최근 1년간 취업자 수 증가폭, 2월 서비스업 종사자 수 변화 지난달 취업자 수가 8년여 만에 가장 작은 규모인 10만4000명 증가하는 데 그쳤다. 통계청이 발표한 ‘2월 고용동향’을 보면 지난달 취업자 수는 2608만3000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0만4000명 증가했다. 이는 글로벌 금융위기 여파로 몸살을 앓던 2010년 1월에 1만명 감소한 후 무려 8년여 만에 가장 낮은 수준의 증가폭이다. ■관련기사 2월 취업자 증가 10만 그쳐 ‘일자리 쇼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