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직자 재산 신고 내역 중앙부처 공직자 재산 상위 10인 신고 내역 문 대통령의 재산은 18억8018만7000원으로, 전년보다 5772만7000원 증가했다. 이낙연 국무총리는 전년 대비 2억1440만9000원 늘어난 17억3669만8000원을 신고했다. 백운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의 재산이 57억5177만2000원으로 문재인 정부 국무위원 가운데 가장 많았다. ■관련기사 [공직자 재산공개]고위공직자 재산 평균 13억 넘어…국토부 1급 9명 중 4명 다주택 오늘의 뉴스/통계뉴스 2018.03.30
가족 재산 고지거부율 고위공직자 가족 재산 고지거부율 올해 고지 거부 비율은 지난해 30.6%보다 1.2%포인트 늘어난 31.8%를 기록했고, 이는 역대 최고치다. 고위공직자의 고지 거부 비율은 최근 증가 추세다. 2013년 27.6%, 2014년 27.0%, 2015년 26.9%로 큰 변동이 없다가 2016년 30.2%를 기록하면서 처음 30%대에 들어섰다. ■관련기사 [공직자 재산공개]가족 재산 공개 거부…31.8%로 역대 최고 오늘의 뉴스/통계뉴스 2018.03.30
제주 4·3 유적지 제주 4·3 유적지 제주도는 2015년 안덕면 동광리에 ‘동광마을 4·3길’을 만드는 것을 시작으로 모두 5개의 4·3길을 만들었다. 마을회관이나 기념센터에서 시작해 6~7㎞에 이르는 주요 코스를 2시간 정도 걸으며 둘러볼 수 있도록 했다. 지역마다 ‘4·3해설사’로 활동하는 자원봉사자가 있기 때문에 미리 신청하면 해설을 들으면서 함께 걸을 수 있다. ■관련기사 [특집]힐링의 땅 제주, 이제는 그 섬을 치유할 때다 오늘의 뉴스/그래픽뉴스 2018.03.30
역대 개헌안 비교 역대 개헌안과 대통령 개헌안 비교 그동안 국회에서는 2009년, 2014년, 2018년 세 차례에 걸쳐 각각 국회의장 주도로 구체적인 헌법 개정안에 가까운 내용을 발표해 왔다. 가장 최근에 나온 것은 올해 1월 국회 헌법개정특위 자문위원회의 보고서다. 가장 쟁점이 되는 권력구조 부분에 있어서 대통령 개헌안은 4년 연임 대통령제를 내세웠다. ■관련기사 [표지 이야기]국회 구성 비례성 확대, 정보기본권 신설 ‘환영’ 오늘의 뉴스/그래픽뉴스 2018.03.30
대만 장기요양 10년 계획 2.0 장기요양 10년 계획 2.0 맞춤형 지원 내용 대만 위생복리부는 이러한 추세에 발맞춰 2016년 10월부터 ‘장기요양 10년 계획 2.0’을 실시했다. 지위추 네이후 위생소 센터장은 “일상생활 활동장애나 치매를 앓고 있는 노인은 물론 건강한 노인도 돌봄의 대상이 된다”며 “노인의 건강상태에 따라 총 세 등급으로 나눠 맞춤형 지원을 한다”고 설명했다. ■관련기사 [우리는 충분히 ‘돌봄’ 받고 있는가] (8) 대만의 건강보험 만족도, 한국의 2배인 이유 오늘의 뉴스/그래픽뉴스 2018.03.30
중대상병제 중대상병제도 암·혈우병·만성정신질환 등 30여 질병군에 해당하는 100여개 질병을 대상으로 환자의 본인부담금을 일부 면제하는 제도다. 치료비와 의약품, 생명 유지에 필요한 특수 영양품 비용 보조 한도를 80%로 하되, 매년 본인부담 총액을 정해 과도한 의료비 지출을 막는다 ■관련기사 [우리는 충분히 ‘돌봄’ 받고 있는가] (8) 대만의 건강보험 만족도, 한국의 2배인 이유 오늘의 뉴스/시사 키워드 2018.03.30
북.중 고위인사 교류 현황 김정은 집권이후 북.중 고위인사 교류 현황 2012년 북한과 중국에 각각 김정은·시진핑 체제가 등장하면서 북·중관계는 조정기에 접어들었다. 시 주석은 북한과 경제·안보에서 우호적인 관계를 추구하면서도 전통적인 ‘혈맹’보다는 ‘정상국가’ 관계를 지향하는 모습을 보였다. ■관련기사 [북·중 정상회담] 김일성 40차례·김정일 8차례 방중…김정은, 집권 7년 만에 처음 오늘의 뉴스/그래픽뉴스 2018.03.30
세월호 참사 관련 거짓말 박근혜 전 대통령 세월호 참사 당일 7시간에 대한 청와대 측 거짓말 그러나 이는 김장수 전 국가안보실장이 신인호 위기관리센터장에게 문서에 기재하라고 한 허위 사실이다. 검찰 수사 결과 세월호가 침몰하고 있다는 사실이 박 전 대통령에게 보고된 시간은 오전 10시20분쯤이고, 박 전 대통령은 오전 10시22분 김 전 안보실장과 통화했다. ■관련기사 [진실 드러나는 ‘세월호 7시간’]‘10시 첫 보고, 10시15분 첫 지시’ 각본 짜놓고 입맞췄다 오늘의 뉴스/그래픽뉴스 2018.03.30
김정은 집권이후 북.중 고위급 교류현황 김정은 집권이후 북.중 고위급 교류현황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중국을 비공식 방문해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과 만남으로써 김 위원장은 집권 7년차에 첫 북·중 정상회담을 진행했다. ■관련기사 [북·중 정상회담] 김일성 40차례·김정일 8차례 방중…김정은, 집권 7년 만에 처음 오늘의 뉴스/사건일지 2018.03.29
세계 1일 산유량 순위 세계 1일 산유량 순위, 배럴당 국제유가 추이 지난해 12월 기준 러시아는 하루 1055만배럴, 사우디는 998만배럴을 생산했다. 세계 1, 2위다. 영향력이 줄었다고 하지만 OPEC은 여전히 세계 산유량 30%를 넘게 생산한다. 이들의 장기 공조는 전례가 없다. 오일프라이스닷컴은 27일 “사우디 왕세자가 역사상 가장 큰 석유 카르텔을 건설하려 한다”고 전했다. ■관련기사 OPEC·러시아 “석유동맹 연장” 유가 좌우 ‘최대 카르텔’ 뜨나 오늘의 뉴스/통계뉴스 2018.03.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