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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15 6

이명박 전 대통령 주요 입장

이명박 전 대통령의 주요 혐의와 입장 지난 14일 검찰에 출석한 이명박 전 대통령(77)은 자신의 범죄 혐의를 전면 부인했다. 이 전 대통령은 검찰이 ‘이 전 대통령이 실소유주’라고 결론내린 자동차부품 업체 다스에 대해 “내 소유 법인이 아니고 경영에도 관여하지 않았다”는 기존 입장을 고수했다. 삼성전자의 60억원대 다스 소송비 대납 등 뇌물수수 혐의나 다스의 BBK 투자금 140억원 반환 과정에 관여한 혐의 등도 모두 부인하거나 실무진 차원에서 진행돼 알지 못했다고 주장했다. ■관련기사 [MB 소환]MB “난 모른다, 설령 있었더라도 실무선에서 한 일”

이명박 전 대통령 가족들 혐의

이명박 전 대통령 가족들의 혐의.의혹 검찰에 피의자 신분으로 출석한 이명박 전 대통령(77)의 17개 혐의에는 가족들이 다수 연루돼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작은형과 사위를 통해 뇌물을 전달받고, 큰형 명의의 회사를 실소유해 비자금을 조성한 혐의 등은 검찰의 집중 조사 대상이다. 가족들에게 정치·경제적 권한을 형식적으로 나눠주되, 궂은일을 맡겨 이 전 대통령 본인의 이익을 취하려 한 것이 ‘이명박 게이트’의 본질로 분석된다. ■관련기사 [MB 소환]아들·부인·사위·형·조카…전 대통령 중 비리 연루 가족 ‘최다’

스티븐 호킹 연보

스티븐 호킹 연보 육체를 쓰러뜨린 질병도 우주를 향한 호기심을 막을 수 없었다. 지난 14일 타계한 영국 물리학자 스티븐 호킹 박사는 진리를 탐구하는 성실한 학자이자 장애를 극복한 위대한 인간으로서 세계인들에게 깊은 울림과 감동을 남겼다. 어머니 이소벨 호킹은 아들의 우주 사랑이 어린 시절부터 남달랐다고 회고한다. 여름밤 집 뒷마당에서 함께 별을 볼 때도 “스티븐은 언제나 강한 호기심을 느끼곤 했다”며 “별이 그를 끌어당기는 것을 볼 수 있었다”고 말했다. ■관련기사 [우주로 떠난 스티븐 호킹]휠체어 위에서 우주 비밀 탐구…진리 향한 인간 의지의 승리

채용비리 공공기관장 현황

채용비리 연루 공공기관장 현재 상황 인재근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16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분석한 자료를 보면, 이들 기관에서 최근 5년간 파면 및 해임된 47명의 퇴직금 총액에 대한 감액률은 9.1%에 불과했고, 23명은 단 1원도 감액되지 않았다. 퇴직금 감액과 관련된 기관들의 내부 규정이 유명무실했기 때문이다. 이 때문에 일각에서는 공공기관들의 내부 규정을 정비해 비리 임원들이 해임으로 받을 수 있는 불이익을 강화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관련기사 채용비리 낙마 기관장들 속으로 웃는다

최근 1년간 취업자 수 증가폭

최근 1년간 취업자 수 증가폭, 2월 서비스업 종사자 수 변화 지난달 취업자 수가 8년여 만에 가장 작은 규모인 10만4000명 증가하는 데 그쳤다. 통계청이 발표한 ‘2월 고용동향’을 보면 지난달 취업자 수는 2608만3000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0만4000명 증가했다. 이는 글로벌 금융위기 여파로 몸살을 앓던 2010년 1월에 1만명 감소한 후 무려 8년여 만에 가장 낮은 수준의 증가폭이다. ■관련기사 2월 취업자 증가 10만 그쳐 ‘일자리 쇼크’

전주 한옥마을 관광객 현황

전주 한옥마을 관광객 현황 전주시는 지난 한 해 시민을 제외한 방문객들이 한옥마을에서 사용한 이동통신 기록과 카드 이용 내역 등 공공분야 빅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총 1109만7033명의 관광객이 다녀간 것으로 집계됐다고 14일 밝혔다. 하루 평균 3만402명이 한옥마을을 찾은 것이다. 지난해에는 2016년(1064만8077명)에 비해 44만8956명이 늘었다. 2015년(945만8546명)과 비교하면 2년 새 163만8487명(17%)이 증가했다. ■관련기사 전주 한옥마을 관광객, 작년 1100만명 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