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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 179

워리어 플랫폼 개발 계획

워리어 플랫폼 개발 계획 육군은 11일 군 장병의 생존성과 전투력을 증대시킬 수 있는 첨단 개인 전투체계인 ‘워리어 플랫폼’(Warrior Platform) 개발 계획을 공개했다. 워리어 플랫폼 발전 전시회도 12일 국회에서 열린다. 워리어 플랫폼은 육군이 중장기 프로젝트로 추진 중인 5대 게임 체인저 중의 하나다. 각개 전투원이 최상의 전투력 발휘를 위해 착용하는 피복류와 헬멧·조끼 등 개인장구, 개인화기·광학 장비 등 전투장비를 통합한 전투체계를 말한다. ■관련기사 드론이 파악한 적 움직임, 헬멧으로 본다

국내에서 개발된 주요 기능성 쌀

국내에서 개발된 주요 기능성 쌀 최근에는 식용 이외의 분야에서 쌀을 이용하려는 시도가 부쩍 늘어나고 있다. 일부 부모들이 쌀가루로 만든 반죽을 점토 대용으로 활용하고 있는 가운데 친환경 쌀가루를 이용한 완구 개발 연구와 시도가 이어지고 있다. 일각에서는 쌀가루를 이용해 건축소재를 만들려는 시도도 하고 있다. 몸에 좋은 쌀 성분을 활용해 만든 화장품은 이미 시중에 많이 나와 있다. 이처럼 쌀을 둘러싸고 혁신적인 시도가 이어지고 있는 주된 이유는 쌀이 많이 남아돌기 때문이다. 요즘 사람들은 쌀을 먹지 않는다. 2000년 1인당 연간 쌀 소비량은 93.6㎏이었지만, 지금은 61.9㎏으로 줄어들었다. 이런 추세대로 가면 2027년에는 47.5㎏으로 추락할 것으로 예상된다. 식생활이 서구화되고 외식이 늘어나면서 ..

중국 1~5차 개헌 주요 내용

중국 1~5차 개헌 주요 내용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65)은 2013년 3월 전국인민대표대회(전인대) 폐막식에서 취임 후 첫 연설을 하며 반부패를 강조했다. 시 주석은 당시 “공산당의 영광스러운 전통에 따라 관료주의와 향락주의에 반대하고 모든 부패에 대한 투쟁을 이어갈 것”이라고 했다. 반부패 사정작업은 권력 강화의 기틀을 다지는 계기였다. 시 주석이 지난해 집권 2기를 출범하면서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인 ‘중국의 꿈(중국몽)’을 선언했다면, 개헌으로 장기집권의 장애물을 허물어 ‘시진핑의 꿈’을 만들려 한다. ■관련기사 [중국 시진핑 시대]반부패·중국몽 뒤에…‘시진핑 몽’ 밀어붙이다

북핵대화 국면에 대한 칭찬 릴레이

정상들의 북핵대화 국면에 대한 칭찬 릴레이 칭찬 릴레이는 문재인 대통령이 주도했다. 문 대통령은 트럼프 대통령과의 전화통화나 기자회견 등 기회가 될 때마다 트럼프 대통령의 대북 압박 정책이 북한을 대화로 나오게 만든 동력이라고 치켜세웠다. 트럼프 대통령 공을 부각시켜 외교적 해법 추구의 모멘텀을 키워가겠다는 뜻이 담겼다는 분석이 나온다. ■관련기사 [대화 문 열린 북·미]문 대통령 → 트럼프 → 김정은 ‘칭찬 릴레이’

트럼프 김정은 주요 발언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 주요 발언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의 만남을 수락하면서 사상 첫 북·미 정상회담 성사가 눈앞에 다가왔다. ‘미수교·적성·불량 국가’ 최고지도자와의 정상회담을 사전 조율도 없이 5월이란 시한까지 명시해 수락한 것은 이례적이란 평가다. ■관련기사 [북·미 정상회담 합의]트럼프, 매파 참모들 향해 “거봐, 대화하는 게 잘하는 거다”

미국 수입규제 한국산 철강 비중

미국 수입규제 철강제품 중 한국산 비중 9일 산업통상자원부 집계를 보면 지난해 한국의 대미 철강 수출은 37억8800만달러이며, 이 중에서 무역확장법 232조 적용 품목(판재류, 원형강류, 파이프·튜브, 반제품, 스테인리스)은 73.6%인 27억8700만달러에 이른다. 미국은 아세안과 중국에 이어 한국 입장에서 세 번째로 큰 수출처이다. ■관련기사 ‘관세 폭탄’ 표적은 중국·EU…정의용 “한국산 철강은 면제를”

미국의 철강 수입물량 상위국가

미국의 철강 수입물량 상위국가 지난 9일 산업통상자원부 집계를 보면 지난해 한국의 대미 철강 수출은 37억8800만달러이며, 이 중에서 무역확장법 232조 적용 품목(판재류, 원형강류, 파이프·튜브, 반제품, 스테인리스)은 73.6%인 27억8700만달러에 이른다. 미국은 아세안과 중국에 이어 한국 입장에서 세 번째로 큰 수출처이다. ■관련기사 ‘관세 폭탄’ 표적은 중국·EU…정의용 “한국산 철강은 면제를”

직장내 커밍아웃 비율

동성애자·양성애자 직장 내 커밍아웃 비율 국가인권위 조사에 따르면 성소수자 10명 가운데 7~8명이 직장에서 단 한 명의 동료에게도 커밍아웃을 한 적이 없다고 응답했다. 성소수자임을 밝히는 순간 차별과 혐오의 대상이 될지도 모르는 두려움 때문이다. 존재하지만 드러낼 수 없는 존재, 한국의 성소수자는 분명 우리 곁에 ‘있다’. ■관련기사 ‘월급쟁이 퀴어 모임’ 아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