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대통령 국정운영 평가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운영에 대한 부정 평가가 52.8%로, 긍정 평가(44.6%)보다 높게 나타났다. 정당별 지지도는 더불어민주당이 36.2%로 국민의힘(31.9%)을 앞섰다. 경향신문이 창간 75주년을 맞아 여론조사업체 케이스탯에 의뢰해 지난 3~4일 여론조사한 결과, 문 대통령의 국정운영 긍정 평가는 44.6%(‘매우 잘하고 있다’ 14.7% + ‘잘하는 편이다’ 29.9%)로 조사됐다. ■관련기사 [창간 기획 - 대선 여론조사]문 대통령 국정 지지도 44%…민주당·국민의힘 4.3%P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