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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07 10

철강 미국 수출량 및 시장점유율

한국산 철강 미국 수출량, 한국산 철강 미국 시장점유율 산업부에 따르면 지난해 미국이 수입한 3447만t의 철강 가운데 한국산은 340만t으로 전체 물량의 10%를 차지했다. 한국은 캐나다(567만t)와 브라질(466만t)에 이어 미국의 세번째 철강 수입국이지만, 이는 2014년 대미 수출량(497만t)보다 31.5% 감소한 것이다. 또 현지 유통량을 기준으로 집계한 한국산 철강의 미국 시장점유율은 2014년 4.6%에서 지난해 3.5%로 하락했다. ■관련기사 한국의 ‘포 카드’ 철강 관세폭탄 막을까

면류 성장률 및 종류별 매출액

면류 소매시장 규모와 성장률, 면류 종류별 소매시장 매출액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는 지난해 ‘면류 시장 보고서’에서 국내 면류 출하량이 2011년 19만t에서 2016년 31만t으로 60%나 성장한 이유를 다양한 종류의 생면 생산이 늘었기 때문으로 분석했다. 시장조사기관 닐슨에 따르면 지난해 쌀국수, 파스타, 짜장, 짬뽕, 라멘 등이 포함되는 ‘요리면’의 시장 규모가 844억원을 기록해 전년보다 11.4% 성장했다. 생면 시장 규모도 4% 이상 늘었다. ■관련기사 졸아든 전통의 강자 ‘라면’ 펄펄 끓어 오르는 ‘생면류’

여행수지 적자 규모

월별 여행수지 적자 규모 겨울철 성수기에 해외여행 출국자는 늘고 중국인 관광객은 지속적으로 감소하면서 지난 1월 여행수지 적자 규모가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 6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2018년 1월 국제수지(잠정)’에 따르면 지난 1월 여행수지는 21억6000만달러 적자를 나타냈다. 여름철 해외여행 성수기인 지난해 7월의 종전 최대 적자 규모(17억9000만달러)를 넘어섰다. 이에 따라 여행수지 등을 반영한 서비스수지도 44억9000만달러 적자를 보였다. ■관련기사 겨울철 성수기에…여행수지 적자 ‘역대 최대’

믹스테이프

믹스테이프 믹스테이프는 CD가 없던 시절인 1960년대 처음 생겨났다. 당시에는 고음질로 음반을 제작해 유통하는 장비와 기술이 부족했다. 몇몇 DJ들은 파티에서 DJ들이 벌인 현장 퍼포먼스를 테이프에 녹음해 거리에서 팔았다. 이것이 믹스테이프의 시초다. 1970~1980년대 이 같은 믹스테이프가 흥했다. 이후 DJ들이 파티 현장이 아니라 개인 작업공간에서 독창적으로 디제잉하고 편집한 노래들을 테이프에 녹음해 팔기 시작했다. 믹스테이프의 개념은 1990년대 한 차례 확장됐다. DJ이자 프로듀서인 디제이클루는 믹스테이프에 래퍼들이 정규앨범에는 수록하지 않은 ‘미공개 음원’과 ‘독점공개 트랙’ 등을 넣었다. ■관련기사 방탄소년단도 낸 믹스테이프, 그것이 뭐길래?

특사 방북 결과 언론 발표문

특사 방북 결과 언론 발표문 남북한은 3차 남북정상회담을 오는 4월 말 판문점 남측 평화의집에서 열고, 정상회담 전에 남북 정상 간 핫라인을 개통하기로 합의했다. 2000년, 2007년에 평양에서 열린 두 차례 정상회담에 이어 세 번째 회담은 남측 지역에서 열리게 되는 것이다. 또 북한 김정은 노동당 위원장은 미국과 비핵화를 주제로 한 대화 의사를 밝히며 대화가 지속되는 동안 핵·미사일 실험 모라토리엄(잠정 중단) 의사를 밝혔다. ■관련기사 [남북정상회담 합의]4월 말 판문점서…김정은 “비핵화 뜻 있다”

제3차 남북정상회담 개최 장소

제3차 남북정상회담 개최 장소 남북은 문재인 대통령의 대북특사단 방북 협의 결과 4월 말에 3차 정상회담을 판문점 평화의 집에서 열기로 합의했다. 또 정상회담 개최 전에 남북 정상 간 핫라인을 개통하기로 했다. 예상보다 이른 4월 말에 정상회담을 전격 개최키로 한 것은 평창 동계올림픽과 패럴림픽 이후인 4월 한반도 위기 관리를 위한 포석이 강한 것으로 여겨진다. 올림픽을 계기로 모처럼 마련된 대화의 모멘텀을 남북정상회담을 통해 살려나가겠다는 점에 양측의 이해관계가 일치했다는 분석이 나온다. ■관련기사 [남북정상회담 개최 합의]남북, 최고지도자 상시 소통…‘4월 한반도 위기관리’ 포석

유럽의 정치 지형도

유럽의 정치 지형도 유럽 내 좌파 정당의 입지는 최근 급격하게 흔들리고 있다. 중도좌파의 사회민주주의 노선을 계승하는 프랑스·네덜란드의 사회당 모두 지난해 대선에서 참패했다. 독일에서는 지난해 9월 총선 결과 극우 ‘독일을 위한 대안(AfD)’이 일약 제3당으로 의회에 입성했다. 독일 사회민주당의 지지율은 창당 이후 최저 수준으로 떨어졌다. 북유럽 국가에서도 최근에는 20~30대에서만 좌파 정당에 대한 지지가 높은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28개 유럽연합(EU) 회원국 중 좌파가 집권한 나라는 스웨덴, 그리스, 포르투갈, 루마니아, 슬로바키아, 몰타 등 6개국에 불과하다. 좌파가 몰락한 배경에 이목이 집중된다. ■관련기사 유럽 ‘좌파 정치’ 설 땅을 잃어간다

뇌하수체가 영향을 주는 부위

뇌하수체가 영향을 주는 신체의 각 부위 뇌하수체종양은 대부분 증식 속도가 느리고 기타 장기로 전이되는 경우가 드물어 조기 발견하면 완치가 가능하다. 다음과 같은 호르몬 이상에 의한 증상이 보이면 뇌하수체종양을 의심해 빠른 진료를 받아야 한다. 첫째, 손가락이 굵어져 반지가 잘 안 들어가고 발이 커져 신발이 작다. 둘째, 얼굴 모양에 변형이 생긴다. 셋째, .... ■관련기사 뇌하수체 수술 겁내지 마세요, 콧속으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