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교교육 기여대학 지원사업 고교교육 기여대학 지원사업 중간평가 탈락 대학 명단 교육부는 ‘2019년 고교교육 기여대학 지원사업 중간평가 결과’를 7일 발표했다. 67개교에 대한 중간평가에서 고려대, 부산대, 서울과기대, 성균관대, 숙명여대, 순천대, 우석대, 전북대, 한국교원대, 한동대 등 10개 학교가 하위점을 받아 지원대상에서 배제됐다. ■관련기사 고려대 등 10곳 ‘고교교육 기여’ 지원 끊긴다 오늘의 뉴스/그래픽뉴스 2019.05.08
고령층 통신 상담 내역 KT엠모바일의 65세 이상 상담 내역 경향신문은 어버이날을 하루 앞둔 7일 노인전문 상담사를 운영하는 KT엠모바일에 걸려오는 상담전화를 통해 고령층의 ‘통신 생활’을 들여다봤다. 알뜰폰 전체 가입자 810만명 중 440만명이 내국인이고, 이 중 30~40%(132만~176만명)가 65세 이용자로 추정된다. ■관련기사 “손주와 영상통화 공짜인 줄 알았다”…알뜰폰, 7~8년 쓰기도 오늘의 뉴스/통계뉴스 2019.05.08
KBO 외인 타자 성적 2019 KBO리그 외인 타자 성적 (6일 기준) 시즌 초반 외인 타자로 웃고 있는 팀은 두산과 키움이다. 두산이 새로 데려온 호세 페르난데스는 6일 현재 0.372의 고타율(3위)에 7홈런(공동 2위), 30타점(5위)으로 강렬한 인상을 심어주고 있다. 득점권 타율(0.342)뿐 아니라 OPS(장타율+출루율·1.032)도 외인 타자 중 1위다. ■관련기사 외인 타자들, 개막 한 달 ‘엇갈린 성적표’ 오늘의 뉴스/그래픽뉴스 2019.05.08
취업하고 싶은 건설사 취업하고 싶은 건설사 순위 전공 계열별로도 큰 차이 없이 모두 GS건설과 SK건설에 취업하고 싶다는 취준생이 가장 많았다. 이어 이공계열, 사회과학계열, 예체능계열 전공자는 ‘KCC건설(20.9%, 23.6%, 23.3%)’에 취업하고 싶다는 응답자가 상대적으로 많았고 경상계열 전공자는 ‘삼성물산(건설/17.7%)’, 인문계열 전공자는 ‘현대건설(18.4%)’에 취업하고 싶다는 취준생이 상대적으로 많았다. ■관련기사 GS건설, 취준생 선호 건설사 1위 오늘의 뉴스/통계뉴스 2019.05.08
1인당 도시공원 면적 1인당 도시공원 면적 ‘도시공원 및 녹지 등에 관한 법률’로 정해진 기준 면적(1인당 6㎡ 이상)에 미달하는 곳도 생긴다. 현재 조성된 공원 면적 기준으로 대구는 1인당 공원 면적이 4.8㎡, 제주도 4.9㎡에 불과하다. 광주는 6.1㎡로 겨우 법적 기준을 충족하고, 부산도 6.6㎡까지 줄어든다. 1인당 도시공원 면적 8.8㎡는 세계보건기구(WHO)의 권고치(9㎡)에도 못 미치는 수치다. ■관련기사 [도시의 허파가 사라진다] (1) 남산 127배 ‘도시의 허파’ 사라진다 오늘의 뉴스/통계뉴스 2019.05.07
주요국의 왕위 계승 주요국 왕실의 왕위 계승 앞서 네덜란드도 1983년 ‘남성 우선’에서 ‘장자 우선’으로 바뀌었다. 네덜란드에선 2013년 퇴위한 베아트릭스 여왕까지 3대 연속으로 여왕이 재위했다. 남성만 계승을 인정했던 스웨덴은 1979년, 노르웨이는 1990년, 벨기에는 1991년 ‘장자 우선’으로 제도를 바꾸었다. 일본 정부 자료에 따르면 네덜란드 등은 “남녀평등의 시점”에서 제도를 바꿨다. ■관련기사 세계 왕실의 다양한 왕위 계승 풍경 오늘의 뉴스/그래픽뉴스 2019.05.07
광역시·도 도시공원 17개 광역시·도 도시공원 현항 지난 6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내년 7월 공원 일몰제가 적용돼 공원 결정(지정) 효력이 사라지는 전국의 도시공원 면적은 2017년 말 기준 367.7㎢다. 2016년 말 기준 집계(396.7㎢)보다 30㎢ 정도 줄었지만, 여전히 서울 전체 면적(605㎢)의 절반을 훌쩍 넘기는 크기다. ■관련기사 [도시의 허파가 사라진다] (1) 위기의 동네 숲 - 관악산 80%, 범어·태화 공원 일몰…“이젠 마음껏 숨쉴 곳조차 빼앗긴다” 오늘의 뉴스/통계뉴스 2019.05.07
지역화폐 지역화폐 특정 지역에서 통용되는 화폐로 상품과 서비스를 교환하는 체계를 가리킨다. 국내에서는 1996년 ‘녹색평론’에서 최초로 소개됐고, 국제통화기금(IMF) 외환위기 직후 한 시민단체에 의해 ‘FM’(future money·미래화폐)이라는 이름으로 처음 만들어졌다. 초창기엔 공동체 활성화를 목표로 하는 공동체 화폐제도가 지역화폐를 주도했지만, 2000년대 중반 이후에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목표로 한 지역상품권 형태의 발행 중심으로 옮겨갔다. ■관련기사 [커버스토리- 일상으로 다가온 지역화폐] 쓰면서도 받으면서도 ‘좋아요’ 일상으로 다가온 ‘지역화폐’ 오늘의 뉴스/시사 키워드 2019.05.07
해외 매출 비중 상위 업종 2018년 해외 매출 비중 높은 상위 5개 업종, 해외 매출 비중 증가한 35개 기업의 추이 업종별로는 전기·전자(82.6%) 비중이 컸다. 이어서 기계(74.1%), 운수장비(55.8%), 유통(46.7%), 화학(41.4%) 등이 뒤를 이었다. 이와 함께 매출액 상위 10대 기업이 지난해 국내에서 낸 법인세는 18조9000억원으로 지난해 일자리 예산(19조2000억원)과 맞먹는 수준인 것으로 조사됐다. ■관련기사 10대 기업, 매출 66% 해외서 벌어 오늘의 뉴스/통계뉴스 2019.05.07
가계부채·소비 증가율 관계 가계부채 증가가 소비·국내총생산(GDP)에 미치는 영향 분석결과 명목 GDP 대비 가계부채 비율이 일정 수준 증가하면 장기적인 경제성장에 부정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가계부채 비율이 1%포인트 증가하면 장기적으로 소비증가율은 약 0.08%포인트 하락했고, 실질 GDP 증가율도 약 0.1%포인트 감소했다. ■관련기사 “금리 인하 경기부양 활용, 신중한 접근을” 오늘의 뉴스/통계뉴스 2019.05.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