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기 신도시 현황 3기 신도시 현황 고양 창릉은 고양시 창릉동·용두동·화전동 일대로 면적이 813만㎡에 이른다. 3만8000가구가 공급되는데, 3기 신도시 중 남양주 왕숙에 이어 두 번째로 크다. 부천 대장은 부천시 대장동·오정동·원종동 일대 343만㎡ 면적에 2만가구가 건설된다. ■관련기사 고양 창릉·부천 대장에‘3기 신도시’ 추가 지정 오늘의 뉴스/그래픽뉴스 2019.05.08
국과수 부검현황 국과수 부검현황 국립과학수사연구원 부검 의뢰 건수는 매년 늘고 있다. 2014년 6172건이었던 국과수 부검 횟수는 2015년 6789건, 2016년 7772건, 2017년 1만2897건, 2018년 9131건으로 증가하는 추세다. 삼풍백화점 붕괴 등 사회적 참사 때 부검 의뢰가 대폭 늘어났다. ■관련기사 지난해 부검 의뢰 ‘1만건’…처리할 법의관은 고작 32명 오늘의 뉴스/통계뉴스 2019.05.08
서울·경기 소규모 택지 서울·경기 3차 중소규모 택지 위치도 서울에서는 중소규모 택지 19곳에 1만517가구가 공급된다. 방식은 크게 네 가지다. 우선 동작구 사당역 복합환승센터(1200가구)와 도봉구 창동역 복합환승센터(300가구) 등 지하철역 부지에 업무·상업시설과 공공주택을 복합개발하기로 했다. ■관련기사 [3기 신도시 추가 지정] 사당 환승센터 1200가구…안산 장상·용인 구성역 1만여 대단지 오늘의 뉴스/그래픽뉴스 2019.05.08
수도권 주택 공급 일정 3기 신도시 현황, 수도권 주택 공급 일정 7일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제3차 신규택지 추진계획’을 보면 고양시 창릉동, 용두동, 화전동에 조성되는 고양 창릉(813만㎡ 규모) 신도시는 서울과 거리가 1㎞ 이내일 정도로 가깝다. 면적기준으로는 평촌·중동·산본·위례보다 크다. 3기 신도시 중에서도 남양주 왕숙에 이어 두 번째로 큰 규모다. 고양 창릉은 강북지역 수요를 흡수할 것으로 전망된다. ■관련기사 [3기 신도시 추가 지정] 그린벨트 푼 땅, 서울 도심 30분 내 출퇴근 ‘직주복합도시’로 오늘의 뉴스/그래픽뉴스 2019.05.08
문재인 정부 엘리트 비율 문재인 정부 2년 4대 권력기관 파워엘리트 지역별 비율 4대 권력기관의 파워엘리트를 출신 지역별로 보면, 서울(8명)·경기(2명) 등 수도권이 10명(31.3%)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전남(5명)·전북(1명)·광주(3명) 등 호남 9명(28.1%), 부산(3명)·경남(2명)·대구(1명)·경북(2명) 등 영남 8명(25%), 충남(1명)·충북(2명)·대전(1명) 등 충청 4명(12.5%), 강원 1명(3.1%) 순서였다. ■관련기사 [문재인 정부 2년 - 파워엘리트 분석] 국정원·검찰·경찰·국세청 - 권력기관 32명 중 수도권 3명 줄고, 영호남은 비율 높아져 오늘의 뉴스/통계뉴스 2019.05.08
SKY 출신 고위직 비율 역대정부 SKY 출신 고위직 비율 문재인 정부 파워엘리트들의 SKY 편중은 전임 정부보다 악화된 것으로 평가된다. 박근혜 정부 집권 1년차인 2013년 조사에서 SKY 출신은 220명 중 111명으로, 전체의 50.5%였다. 반면 문재인 정부 출범 100일 조사에서 파워엘리트 213명 중 서울대는 90명, 고려대 24명, 연세대 16명 등 전체의 61%(130명)가 SKY 출신이었다. ■관련기사 [문재인 정부 2년 - 파워엘리트 분석] 출신 학교 - 232명 중 서울대 99명…박근혜 정부보다 더 공고한 ‘SKY캐슬’ 오늘의 뉴스/통계뉴스 2019.05.08
정부 요직 출신지역 역대 정부 요직 출신지역별 분포 호남 출신은 문재인 정부 출범 당시 비약적으로 확대된 이후 추세가 유지되고 있다. 2017년 조사 당시 임종석 대통령비서실장(전남 장흥)과 김상곤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광주) 등 호남 출신이 자리를 떠났지만, 이개호 농림축산식품부(전남 담양)·진영 행정안전부(전북 고창)·진선미 여성가족부(전북 순창) 장관 등을 비롯해 서욱 육군참모총장(광주), 민갑룡 경찰청장(전남 영암), 강기정 청와대 정무수석(전남 고흥) 등이 자리를 채웠다. ■관련기사 [문재인 정부 2년 - 파워엘리트 분석] 지역·연령 - 50대가 84%, 40·70대 각 1명뿐…서울·호남·PK순 늘어 오늘의 뉴스/통계뉴스 2019.05.08
고교교육 기여대학 지원사업 고교교육 기여대학 지원사업 중간평가 탈락 대학 명단 교육부는 ‘2019년 고교교육 기여대학 지원사업 중간평가 결과’를 7일 발표했다. 67개교에 대한 중간평가에서 고려대, 부산대, 서울과기대, 성균관대, 숙명여대, 순천대, 우석대, 전북대, 한국교원대, 한동대 등 10개 학교가 하위점을 받아 지원대상에서 배제됐다. ■관련기사 고려대 등 10곳 ‘고교교육 기여’ 지원 끊긴다 오늘의 뉴스/그래픽뉴스 2019.05.08
고령층 통신 상담 내역 KT엠모바일의 65세 이상 상담 내역 경향신문은 어버이날을 하루 앞둔 7일 노인전문 상담사를 운영하는 KT엠모바일에 걸려오는 상담전화를 통해 고령층의 ‘통신 생활’을 들여다봤다. 알뜰폰 전체 가입자 810만명 중 440만명이 내국인이고, 이 중 30~40%(132만~176만명)가 65세 이용자로 추정된다. ■관련기사 “손주와 영상통화 공짜인 줄 알았다”…알뜰폰, 7~8년 쓰기도 오늘의 뉴스/통계뉴스 2019.05.08
KBO 외인 타자 성적 2019 KBO리그 외인 타자 성적 (6일 기준) 시즌 초반 외인 타자로 웃고 있는 팀은 두산과 키움이다. 두산이 새로 데려온 호세 페르난데스는 6일 현재 0.372의 고타율(3위)에 7홈런(공동 2위), 30타점(5위)으로 강렬한 인상을 심어주고 있다. 득점권 타율(0.342)뿐 아니라 OPS(장타율+출루율·1.032)도 외인 타자 중 1위다. ■관련기사 외인 타자들, 개막 한 달 ‘엇갈린 성적표’ 오늘의 뉴스/그래픽뉴스 2019.05.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