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이네 DB

교권 인식 설문조사 결과 실제 교총의 교권침해 상담 결과를 보면 교권침해 사례 중에서 절반에 가까운 48.50%가 자녀 문제를 놓고 악성 민원이나 고소·고발을 남발하는 ‘학부모에 의한 피해’였다. ‘학생에 의한 피해’(13.97%)는 ‘처분권자(인사권자)에 의한 부당한 신분피해’(15.97%), ‘교직원에 의한 피해’(15.47%)보다도 비중이 낮았다. ■관련기사 땅에 떨어진 교권, 떠오르는 학생 인권…같이 갈 길은 없나요

미·중 고율관세 부과 현황 도널드 트럼프 미국 정부가 지난 10일(현지시간) 2000억달러 규모의 중국산 수입품에 대한 관세율을 10%에서 25%로 인상하자, 중국은 6월1일부터 600억달러어치 미국산 제품에 5~25%의 보복관세를 물리겠다고 지난 13일 밝혔다. ■관련기사 미·중 ‘보복관세’ 치고받지만…극적 타결의 문은 열어놨다

전두환 80년 5월 일지 경향신문은 1995∼1996년 검찰 수사기록, 신군부 핵심 관련자 진술, 1982년 편찬된 등을 종합해 그의 5월 행적을 집중 추적했다. 드러난 행적만 34건. 국민들의 민주화 요구를 짓밟고 권력 찬탈에 골몰했던 전 전 대통령이 저항하던 광주를 무력으로 짓밟았다는 사실이 명확하게 드러났다. ■관련기사 [전두환의 ‘80년 5월’]전두환의 행적 ‘34건’에 속일 수 없는 진실이 있다

구성원 수에 따른 가구 비중 지난 2월 행정안전부 발표에 따르면 2인 가구와 3인 가구가 전체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약 40.5%에 달한다. 여기에 1인 가구를 더할 경우 전체의 약 77.4%가 3인 이하 가구다. ■관련기사 줄어든 가족 ‘먹기 알맞게’…신선식품, 단위 바꾸고 분량 줄이고

10개 구단 주전 마무리 변화 정찬헌의 부상으로 마무리 자리를 이어받은 LG 고우석도 ‘강속구 스타일’의 마무리다. 평균 구속이 149.7㎞나 된다. 역시 직구 슬라이더의 투피치다. SK의 새 마무리 하재훈 역시 147㎞의 강속구를 던진다. SK는 김태훈 마무리 체제로 시즌을 출발했지만 김태훈이 부담감을 느끼면서 마무리를 교체했다. ■관련기사 ‘끝내주는’ 마무리를 부탁해

2018~19 프리미어리그 기록 올 시즌 풀백이 만들어낸 도움은 135개였다. 2013~14 시즌의 75개와 비교하면 풀백의 공격력이 갈수록 중요해지고 있다는 점을 알 수 있다. 올 시즌 원정팀이 승리한 것은 총 380경기 중 128번으로 33.68%나 됐다. 프리미어리그가 출범한 이후 가장 높은 비율이다. ‘홈 어드밴티지’라는 말이 이제는 무색해졌다. ■관련기사 돌격 앞으로…발재간 좋은 팀이 호령했다

유튜브 연령별 이용자 분포, 최근 1년간 대표 인기 콘텐츠 유형 수많은 장르의 1인 방송 중 어떤 콘텐츠가 시청자들의 클릭을 유도했을까? 2017년 6월~2018년 5월 사이에 유튜브에서 가장 많이 조회된 방송 콘텐츠 유형은 8198만 회를 기록한 ‘커버’ 영상이다. 유명 가수의 노래나 춤을 자기만의 방식으로 소화한 콘텐츠. 이어 작은 소리를 증폭시켜 고음질을 제공해 청취자들의 심리적 안정감을 주는 ‘ASMR’ 영상이 2등을 기록했다. ■관련기사 커버·ASMR·먹방…‘프로슈머’ 대세로

한국 50대 이상이 가장 오래 사용하는 앱 50대 이상의 유튜브 사용 시간은 지난해 4월 51억 분에서 1년 새 두 배로 늘었다. 그 다음으로 10대(89억 분), 20대(81억 분), 30대(61억 분), 40대(57억 분) 등 순이었다. 1인 평균 시청 시간으로 보면 10대가 평균 1895분(월 31시간 35분)으로 가장 길었다. ■관련기사 50대 이상 ‘유튜브 사랑’ 최고

정개특위·사개특위 추진 일지 국회 정치개혁특위(정개특위)와 사법개혁특위(사개특위)는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 지정으로 화제가 됐다. 선거법 개정안은 지난 4월 30일 정개특위에서,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설치 법안과 검·경 수사권 조정 법안은 사개특위에서 4월 29일 패스트트랙에 지정됐다. 이들 3개 법안은 상임위 180일 심사, 법사위 90일, 국회 본회의 60일이라는 최장 330일을 경과한 이후에야 본회의에서 과반 통과 여부가 결정된다. ■관련기사 정개특위·사개특위 ‘운명의 6월’

결제사업자별 제로페이 주요 결제 혜택 정부는 제로페이가 4대 원칙에 동의하는 사업자는 누구나 들어올 수 있는 오픈 플랫폼을 지향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런 원칙 하에서 새롭게 사업 참여자를 모집했고, 그 결과 지난 1월 카카오페이를 비롯해 KT, 이베이코리아, 11번가, KG이니시스, 코스콤 등 총 15개사가 신청했다. ■관련기사 [표지 이야기]제로페이는 문턱 없는 오픈 플랫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