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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5 261

리버풀·FC바르셀로나 비교

리버풀·FC바르셀로나 경기 비교 리버풀은 리그에서만 34골을 합작한 살라흐(22골)와 피르미누(12골)의 공백 속에서도 바르셀로나를 실컷 두들겼다. 리버풀은 점유율에서는 45-55로 밀렸으나 슈팅 수에서 13-8로 앞서는 등 효율성에서 앞섰다. 홈에서 포기하지 않고 똘똘 뭉친 리버풀 선수들은 112.1㎞나 뛰며 105.4㎞를 뛴 바르셀로나를 활동량에서 압도했다. ■관련기사 더 뛴 7km…땀이 환희를 불렀다

이란 핵합의 갈등 일지

이란 핵합의 갈등 일지 이란이 8일(현지시간) 이란 핵합의(포괄적공동행동계획·JCPOA)의 일부 불이행을 선언했다. 향후 60일 이내 타협안이 마련되지 않을 경우 본격적인 핵개발에 나서겠다는 뜻을 공식화했다. 로하니 대통령은 또 “핵합의에 참여한 5개국이 60일 안에 이란이 석유 수출과 금융분야에서 이익을 얻을 수 있도록 돕지 않는다면 고농축 우라늄 생산을 재개하겠다”고 밝혔다. 연구·의학용으로 개조 중인 아라크 중수로의 현대화를 중단할 수 있다는 입장도 밝혔다. 외무부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서한을 영국·프랑스·독일·중국·러시아 등 5개 핵합의 당사국에 보냈다. ■관련기사 [미국·이란 ‘핵 갈등’ 고조]이란 “핵합의 일부 불이행…60일 내 해법 찾아라” 유럽 압박

인보사 사태

인보사 사태 인보사 사태를 일으킨 코오롱생명과학의 미국 자회사 코오롱티슈진이 2년 전 의약품 성분이 뒤바뀐 사실을 알았다는 정황이 나오자 줄소송이 가시화되고 있다. 골관절염 치료제인 인보사를 처방받은 환자들의 단체소송에 이어 소액주주들도 카페를 만들어 소송 준비에 나섰다. ■관련기사 “인보사 성분 변경, 고의 은폐”…소액주주들 집단소송 준비

서울·경기 소규모 택지

서울·경기 3차 중소규모 택지 위치도 서울에서는 중소규모 택지 19곳에 1만517가구가 공급된다. 방식은 크게 네 가지다. 우선 동작구 사당역 복합환승센터(1200가구)와 도봉구 창동역 복합환승센터(300가구) 등 지하철역 부지에 업무·상업시설과 공공주택을 복합개발하기로 했다. ■관련기사 [3기 신도시 추가 지정] 사당 환승센터 1200가구…안산 장상·용인 구성역 1만여 대단지

수도권 주택 공급 일정

3기 신도시 현황, 수도권 주택 공급 일정 7일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제3차 신규택지 추진계획’을 보면 고양시 창릉동, 용두동, 화전동에 조성되는 고양 창릉(813만㎡ 규모) 신도시는 서울과 거리가 1㎞ 이내일 정도로 가깝다. 면적기준으로는 평촌·중동·산본·위례보다 크다. 3기 신도시 중에서도 남양주 왕숙에 이어 두 번째로 큰 규모다. 고양 창릉은 강북지역 수요를 흡수할 것으로 전망된다. ■관련기사 [3기 신도시 추가 지정] 그린벨트 푼 땅, 서울 도심 30분 내 출퇴근 ‘직주복합도시’로

문재인 정부 엘리트 비율

문재인 정부 2년 4대 권력기관 파워엘리트 지역별 비율 4대 권력기관의 파워엘리트를 출신 지역별로 보면, 서울(8명)·경기(2명) 등 수도권이 10명(31.3%)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전남(5명)·전북(1명)·광주(3명) 등 호남 9명(28.1%), 부산(3명)·경남(2명)·대구(1명)·경북(2명) 등 영남 8명(25%), 충남(1명)·충북(2명)·대전(1명) 등 충청 4명(12.5%), 강원 1명(3.1%) 순서였다. ■관련기사 [문재인 정부 2년 - 파워엘리트 분석] 국정원·검찰·경찰·국세청 - 권력기관 32명 중 수도권 3명 줄고, 영호남은 비율 높아져

SKY 출신 고위직 비율

역대정부 SKY 출신 고위직 비율 문재인 정부 파워엘리트들의 SKY 편중은 전임 정부보다 악화된 것으로 평가된다. 박근혜 정부 집권 1년차인 2013년 조사에서 SKY 출신은 220명 중 111명으로, 전체의 50.5%였다. 반면 문재인 정부 출범 100일 조사에서 파워엘리트 213명 중 서울대는 90명, 고려대 24명, 연세대 16명 등 전체의 61%(130명)가 SKY 출신이었다. ■관련기사 [문재인 정부 2년 - 파워엘리트 분석] 출신 학교 - 232명 중 서울대 99명…박근혜 정부보다 더 공고한 ‘SKY캐슬’

정부 요직 출신지역

역대 정부 요직 출신지역별 분포 호남 출신은 문재인 정부 출범 당시 비약적으로 확대된 이후 추세가 유지되고 있다. 2017년 조사 당시 임종석 대통령비서실장(전남 장흥)과 김상곤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광주) 등 호남 출신이 자리를 떠났지만, 이개호 농림축산식품부(전남 담양)·진영 행정안전부(전북 고창)·진선미 여성가족부(전북 순창) 장관 등을 비롯해 서욱 육군참모총장(광주), 민갑룡 경찰청장(전남 영암), 강기정 청와대 정무수석(전남 고흥) 등이 자리를 채웠다. ■관련기사 [문재인 정부 2년 - 파워엘리트 분석] 지역·연령 - 50대가 84%, 40·70대 각 1명뿐…서울·호남·PK순 늘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