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5/09 글 목록

2019/05/09 11

류현진 애틀랜타전 투구

류현진의 애틀랜타전 이닝별 투구 내용 류현진이 8일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애틀랜타와의 홈경기에서 9이닝을 완투하며 4안타 무실점으로 팀의 9-0 완봉승을 이끌었다. 류현진의 완봉승은 2013년 5월29일 LA 에인절스전 9이닝 2안타 무4사구 완봉승에 이어 2번째다. 이번 완봉승 역시 삼진 6개를 잡는 동안 볼넷을 내주지 않아 무4사구 완봉승이다. ■관련기사 2170일 만에 ‘가장 좋은 하루’

류현진 성적 순위

류현진 개인 성적 순위 (8일 현재) 류현진은 이날 완봉승으로 리그 최고 수준의 투수임을 기록으로 증명했다. 완봉승은 올 시즌 내셔널리그 4번째 기록이다. 4승(1패)은 리그 다승 부문 공동 2위 기록이다. 평균자책을 2.03까지 끌어내리면서 이 부문에서도 리그 4위에 이름을 올렸다. ‘볼넷’ 관련 기록은 압도적인 1위다. ■관련기사 2170일 만에 ‘가장 좋은 하루’

민간특례사업 공원 현황

민간특례사업 추진 공원 현황 현재 13곳의 광역지자체 96개 공원에서 민간공원특례사업이 추진됐거나 진행 중이다. 부지만도 4462만5626㎡에 달한다. 민간공원특례사업을 둘러싼 갈등도 전국 곳곳에서 벌어지고 있다. 대전시는 5개 공원을 6개 지구로 나눠 이 사업을 추진하고 있지만 잡음이 그치지 않고 있다. ■관련기사 [문재인 정부 3년차 - 경제 현안] 일자리 만들 산업정책 - 미래 먹거리 ‘큰 그림’에 중소기업 ‘상생 생태계’도 만들어야

청년실업률 추이

청년실업률 추이 대규모 일자리를 제공해온 산업들은 한결같이 예전 같지 않다. 조선업의 경우 지난해 7년 만에 수주량 세계 1위를 탈환했지만 지난 3월 기준 일자리는 불황 전인 2015년(18만7600명)에 크게 못 미치는 10만8700명에 머물고 있다. ■관련기사 [문재인 정부 3년차 - 경제 현안] 일자리 만들 산업정책 - 미래 먹거리 ‘큰 그림’에 중소기업 ‘상생 생태계’도 만들어야

대·중견·중소기업 수출 비중

전체 수출에서 대·중견·중소기업이 차지한 비중 수입에서도 대기업과 중소기업이 차지하는 비중의 격차가 커졌다. 전체 수입액(5279억달러) 중 대기업 수입액(3284억달러) 비중은 전년보다 2.2%포인트 늘어 62.2%였다. 중소기업 수입액(1232억달러)은 2%포인트 줄어 23.3%를 기록했다. ■관련기사 수출입 비중, 1% 대기업 의존 커지고 97% 중기는 작아져

주요 펫보험 상품

국내 주요 펫보험 상품 유일하게 펫보험 판매에 적극적인 곳은 메리츠화재다. 메리츠화재는 지난해 10월 ‘펫퍼민트 퍼피&도그’ 상품 출시 후 지금까지 1만2500건을 판매했다. 2위인 DB손보의 33배 수준이다. 최근에는 ‘개통령’으로 불리는 반려견 훈련사 강형욱씨와 모델 계약도 체결했다. ■관련기사 반려동물보험, 성장성 크지만 ‘소극적 마케팅’…왜?

IPTV 가입자 수

통신 3사 IPTV 가입자 수 및 매출액 추이 LG유플러스는 올해 1분기 IPTV 매출이 2502억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23.8% 증가했다고 7일 밝혔다. 같은 기간 IPTV 가입자는 367만2000명에서 414만9000명으로 13.0% 늘었다. 지난해 11월 콘텐츠 경쟁력이 압도적인 넷플릭스와 독점 계약을 체결한 게 주효했다. ■관련기사 통신 3사, IPTV 급성장에 ‘반색’…고개 드는 규제론에 ‘난색’

조상우 연도별 구속

조상우 연도별 최고 구속 조상우의 강력한 무기는 한계를 알 수 없는 속구다. 조상우의 평균 구속은 시속 150㎞대 중반에 진입했다. KBO 공식 기록통계업체 스포츠투아이의 투구 추적 시스템(PTS) 데이터에 따르면 조상우는 지난 2일 인천 SK전에서 제이미 로맥을 상대로 던진 포심이 시속 157.2㎞를 찍었다. ■관련기사 키움 마무리 조상우 ‘꿈의 구속’ 넘길까

리버풀·FC바르셀로나 비교

리버풀·FC바르셀로나 경기 비교 리버풀은 리그에서만 34골을 합작한 살라흐(22골)와 피르미누(12골)의 공백 속에서도 바르셀로나를 실컷 두들겼다. 리버풀은 점유율에서는 45-55로 밀렸으나 슈팅 수에서 13-8로 앞서는 등 효율성에서 앞섰다. 홈에서 포기하지 않고 똘똘 뭉친 리버풀 선수들은 112.1㎞나 뛰며 105.4㎞를 뛴 바르셀로나를 활동량에서 압도했다. ■관련기사 더 뛴 7km…땀이 환희를 불렀다

이란 핵합의 갈등 일지

이란 핵합의 갈등 일지 이란이 8일(현지시간) 이란 핵합의(포괄적공동행동계획·JCPOA)의 일부 불이행을 선언했다. 향후 60일 이내 타협안이 마련되지 않을 경우 본격적인 핵개발에 나서겠다는 뜻을 공식화했다. 로하니 대통령은 또 “핵합의에 참여한 5개국이 60일 안에 이란이 석유 수출과 금융분야에서 이익을 얻을 수 있도록 돕지 않는다면 고농축 우라늄 생산을 재개하겠다”고 밝혔다. 연구·의학용으로 개조 중인 아라크 중수로의 현대화를 중단할 수 있다는 입장도 밝혔다. 외무부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서한을 영국·프랑스·독일·중국·러시아 등 5개 핵합의 당사국에 보냈다. ■관련기사 [미국·이란 ‘핵 갈등’ 고조]이란 “핵합의 일부 불이행…60일 내 해법 찾아라” 유럽 압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