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이네 DB

층간소음 이웃사이센터 민원 현황 층간소음 신고는 2015년부터 매해 늘어나 2018년엔 2배가량 많아졌다. 한국환경공단이 운영하는 ‘층간소음 이웃사이센터’에 신고된 민원은 2015년 1만9278건, 2016년 1만9485건, 2017년 2만2849건, 2018년 2만8231건으로 증가 추세다. 올해 1월에만 3111건이 신고됐다. ■관련기사 지난해 분쟁 2만8231건…아이들 뛰는 소리 특히 민감

수사권 조정 관련 쟁점과 검경의 입장 국회의 수사권 조정안은 검찰에 과도하게 몰린 수사권과 수사지휘권을 조정한다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지금은 검찰 수사 범위에 제한이 없다. 법안에는 검찰이 직접 수사할 수 있는 범죄 혐의를 ‘부패, 경제, 공직자, 선거, 방위사업’으로 제한했다. 검찰은 경찰에 수사종결권을 부여하고 검찰 수사지휘권을 없앤 데 반발한다. ■관련기사 검경 수사권 갈등 재점화]검찰 “경찰이 사건 덮으면 끝”…경찰 “검찰 송치·통제 가능”

소비자물가상승률 추이 지난 2일 통계청이 발표한 ‘4월 소비자물가동향’을 보면 지난달 소비자물가는 지난해 같은 달보다 0.6% 상승했다. 물가상승률은 지난 1월(0.8%) 이후 4개월 연속 0%대를 기록했다. 소비자물가가 4개월 연속 0%대를 기록한 것은 2016년 5~8월 이후 처음이다. ■관련기사 물가상승률 넉달째 0%대 “디플레이션까진 아니지만…”

어린이날 주요 행사 경기 부천에 있는 한국만화박물관은 5일 어린이 관람객에게 인형 뽑기 등을 통해 블록 장난감을 선물한다. 또한 엄마, 아빠가 자녀에게 보내는 어린이 카드 만들기와 부모님에게 보내는 어버이날 카드 만들기가 진행된다. 국립부산과학관은 4~6일 온 가족이 함께하는 과학체험 ‘뚝딱뚝딱 패밀리 챌린지’를 개최한다. ■관련기사 놀이동산·마술쇼…“얘들아 놀자”

우정사업본부 출범 후 우편물량 추이, 우정사업본부 출범 후 인력·예산 변화 2002년 55억통에 달했던 물량은 매년 4~5%씩 감소해 2017년에는 35억통으로 줄었다. 전자고지서와 사회관계망서비스(SNS)가 보편화되자 직격탄을 맞은 것이다. 인력은 2000년(4만2954명)과 2017년(4만2017명) 사이 큰 차이가 없지만 호봉 인상분 등이 반영돼 인건비는 해마다 1000억원씩 늘고 있다. ■관련기사 ‘골드바’ 파는 우체국…수익 악화 ‘반전 카드’ 될까

주요국의 해외 진출 기업 본국 '유턴' 동향 한국기업 외에도 미국, 일본, 대만 등도 중국을 뜨고 있다. 일본 엡손은 2021년 3월부로 선전 소재 손목시계 공장을 폐쇄하겠다고 발표했다. 미국 패션업체인 스티븐매든은 핸드백 공장을 캄보디아로 이전할 예정이다. 미국 패션브랜드 ‘코치’의 모회사인 테이프스트리는 중국 내 핸드백 생산을 5% 미만으로 줄이는 대신 베트남, 인도 생산을 확대할 방침이다. ■관련기사 중국 떠나는 기업들, 한국 유치 기회인데 ‘지원’이 없네

류현진 샌프란시스코전 구종별 투구 분석 이날 경기의 8이닝 투구는 2014년 5월27일 신시내티전(7.1이닝 3실점) 이후 한 경기 최다 이닝을 던진 것이다. 투구수 107개를 기록해 이번 시즌 최다 투구수(105개)도 경신했다. 평균자책은 2.96에서 2.55(내셔널리그 8위)로 낮아졌다. ■관련기사 ‘튼튼한 류현진’ 제대로 보여줬다

U-20 월드컵 대표팀 최종 명단 이와 함께 대표팀에서 가장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이강인(발렌시아)에 대해서는 “공격으로 전환할 때 그 연결고리 역할을 맡아줘야 한다”며 구체적인 역할을 언급했다. 그가 소속팀에 조기 복귀할 수 있다는 전망에 대해서는 “그에 대한 플랜B도 당연히 생각하고 있다. 팀이 톱니바퀴처럼 움직일 수 있게 준비 중”이라고 설명했다. ■관련기사 “어게인 1983” 정정용 감독 4강 자신감

구단별 역대 어린이날 승률 키움 히어로즈는 2008년 우리 히어로즈로 창단한 이후 11번의 어린이날 경기에서 8승3패로 승률 0.727을 기록 중이다. 과거 구단을 모두 포함해 어린이날 승률이 가장 높다. KIA 타이거즈는 해태 타이거즈 시절을 모두 포함해 총 34번의 어린이날 매치를 치렀다. 20승1무13패를 기록해 승률 0.606으로 뒤를 잇는다. ■관련기사 승리의 기쁨 맛보려면 ‘혀린이’·‘갸린이’가 되세요

축구 슈퍼매치 비교 최근 3경기 무승(2무1패)으로 10위까지 떨어진 수원은 오직 승리만 생각할 뿐이다. 순위 상승은 물론 그동안 리그에서 서울을 상대로 한 13경기 연속 무승(6무7패)의 부진을 이번에야 말로 깨겠다고 벼르고 있다. ■관련기사 터져라! 왼발…뚫어라! 양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