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1~5차 개헌 주요 내용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65)은 2013년 3월 전국인민대표대회(전인대) 폐막식에서 취임 후 첫 연설을 하며 반부패를 강조했다. 시 주석은 당시 “공산당의 영광스러운 전통에 따라 관료주의와 향락주의에 반대하고 모든 부패에 대한 투쟁을 이어갈 것”이라고 했다. 반부패 사정작업은 권력 강화의 기틀을 다지는 계기였다. 시 주석이 지난해 집권 2기를 출범하면서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인 ‘중국의 꿈(중국몽)’을 선언했다면, 개헌으로 장기집권의 장애물을 허물어 ‘시진핑의 꿈’을 만들려 한다.
■관련기사
[중국 시진핑 시대]반부패·중국몽 뒤에…‘시진핑 몽’ 밀어붙이다 <경향신문 2018년 3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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