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령별 교통사고 증감 2018년 연령별 교통사고 증감 추이 16일 삼성화재 부설 삼성교통안전문화연구소가 2014년부터 지난해까지 경찰에 신고된 교통사고 110만9987건을 분석한 결과 사망자 수가 지난해 3781명으로 5년 전인 2014년 4762명과 비교하면 20.6%가 줄었다. 사고 건수는 지난해 21만7148건으로 5년 전(22만3552건)에 비교하면 2.9% 감소했다. ■관련기사 65세 이상 고령자 교통사고 급증 오늘의 뉴스/통계뉴스 2019.06.17
U-20 골든볼 수상자 U-20 골든볼 주요 수상자 이강인은 골든볼 수상으로 한국 남자 축구의 역사를 새로 썼다. 축구계에선 아직 변방 취급을 받는 한국에선 2002 한·일월드컵 4강 신화를 이끈 홍명보 대한축구협회 전무(50)가 받은 브론즈볼이 종전 최고 성적이었다. ■관련기사 18세 메시처럼…‘별’이 된 슛돌이 오늘의 뉴스/그래픽뉴스 2019.06.17
해외직접투자 증감률 분기별 해외직접투자 증감률 14일 기획재정부가 발표한 ‘2019년 1분기 해외직접투자 동향’을 보면 해외직접투자액은 141억1000만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97억4000만달러) 대비 44.9% 증가했다. 분기별 투자액으로는 역대 최고이며, 증가율로는 2017년 1분기(62.9%)에 이어 두번째로 높다. ■관련기사 미·중 보호무역 확대에…1분기 해외직접투자 사상 최대 오늘의 뉴스/통계뉴스 2019.06.17
신규 양수발전소 부지 신규 양수발전소 부지 한국수력원자력은 지역당 평균 1조원의 사업비가 들어가는 신규 양수발전소 후보 부지로 영동과 홍천, 포천이 최종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 이에 따라 영동에는 500㎿ 규모의 양수발전소가 들어서고 홍천에는 600㎿, 포천에는 750㎿ 규모의 양수발전소가 각각 들어선다. ■관련기사 영동·홍천·포천에 양수발전소 생긴다…3기 동시 건설 오늘의 뉴스/통계뉴스 2019.06.17
할머니들 말말말 할머니들이 말하는 '내 인생은...' 구술생애사는 이렇게 방치된 채 조용히 소멸되어 갈 운명에 처한 이야기 하나하나에 생명을 불어넣는 작업이다. 실제 할머니들의 구술은 대부분 통증 이야기부터 시작된다. 대화 중에도 간혹 구술의 맥락과 상관없이 통증 이야기가 반복적으로 나온다. 그러나 저자는 “지겹더라도 계속 들어달라”고 당부한다. ■관련기사 [책과 삶]늘 아팠지만 항상 강인했던…‘할매들의 이야기’ 오늘의 뉴스/그래픽뉴스 2019.06.17
울릉도 관광객 수 울릉도 관광객 수 경북 울릉군은 지난 1~5월까지 울릉도를 찾은 관광객 수는 15만5558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인 11만8689명보다 31.1%(3만6869명) 증가했다고 13일 밝혔다. 특히 지난달 관광객 수(8만3011명)는 통계 작업을 시작한 1993년 이후 가장 많았다. 이전까지는 7만8814명(2013년 5월)이 월별 최고기록이었다. ■관련기사 뚫리니까 몰려드네 오늘의 뉴스/통계뉴스 2019.06.14
카이 하베르츠 프로필 카이 하베르츠 프로필 하베르츠는 그런 추세에 역행하는 선수다. 그는 파이널 서드에서 공격수들만큼 중요한 선수다. 하베르츠는 지난 시즌 분데스리가 34경기에 출장, 17골3도움을 기록했다. 분데스리가에서 10대 선수(한국 나이로는 20살이지만 독일 나이로는 19살임)로 리그 15골 이상 넣은 것은 하베르츠가 역대 네 번째였다. ■관련기사 [해외축구 스페셜]그라운드의 ‘알레스쾨너’…떴다, 신형전차 오늘의 뉴스/그래픽뉴스 2019.06.14
대우건설 계약직 현황 대우건설 프로젝트 계약직 신규·경력 사원별 응시 현황 노동청 조사 결과 2016~2018년 대우건설은 모두 1362명을 프로젝트 계약직(PJ계약직)으로 채용하면서 이 중 절반이 훨씬 넘는 806명(59.2%)을 기존 현장계약직으로 채웠다. 재채용 절차에 응시한 현장계약직 878명 중 불합격자는 72명(8.2%)에 불과했다. ■관련기사 [단독][건설현장 ‘쪼개기 계약’ 제동] 고용노동부, 대우건설 현장계약직 고용 유지 결정 오늘의 뉴스/통계뉴스 2019.06.14
한국·우크라이나 비교 한국-우크라이나 비교 폴란드에서 대회 내내 각각 다른 색깔의 축구와 싸우던 한국과 우크라이나는 16일 오전 1시 폴란드 우치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대회 결승전에서 처음으로 ‘닮은꼴’ 상대를 만난다. 현역 시절 철저한 무명이었던 정정용 U-20 대표팀 감독(50)이 유소년 축구 지도자로 경력을 쌓은 것처럼 올렉산드르 페트라코프 우크라이나 감독(61) 또한 2010년부터 각급 청소년 대표팀을 책임지며 자기 영역을 만들어왔다. ■관련기사 [U-20 월드컵 첫 결승행] ‘무한전진’ 정정용호, ‘무패행진’ 우크라…닮은꼴을 넘어라 오늘의 뉴스/그래픽뉴스 2019.06.14
잠무 카슈미르 위치 인도령 잠무 카슈미르 인도 정부가 국가 안보를 지킨다며 만든 법을 악용해 분쟁지역인 카슈미르 주민들을 무차별적으로 가둬두는 실태를 고발하는 보고서가 나왔다. 국제 인권단체 앰네스티 인도지부는 인도령 잠무 카슈미르 지역 공공안전법(PSA)에 따라 2012년부터 2018년 사이 행정구류됐던 210명의 사례를 조사한 보고서 ‘무법천지 법의 폭정’을 12일(현지시간) 공개했다. ■관련기사 카슈미르 마구잡이 구금 근거는 ‘인도판 보안법’ 오늘의 뉴스/그래픽뉴스 2019.06.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