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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6/11 10

영동대로 광역복합환승센터

영동대로 광역복합환승센터 조감도 및 위치도 환승센터 지상에는 1만3440㎡ 규모의 광장이 조성된다. 지하 1~3층에는 버스·택시 정류장과 주차장, 공공·상업시설, 통합대합실이, 지하 4~5층에는 각각 GTX, 위례~신사선 승강장이 들어선다. 지하 4층까지 자연 채광이 들어오도록 설계됐다. 또한 보행 동선을 최적화해 평균 환승 거리(107m)와 시간(1분51초)이 서울역의 4분의 1 수준에 불과하다고 서울시는 설명했다. ■관련기사 영동대로 지하 ‘강남권 광역복합환승센터’ 12월에 첫 삽 뜬다

PPA

PPA PPA는 기업이 한전을 통하지 않고 직접 재생에너지 사업자와 전력공급계약을 맺어 태양광이나 풍력으로 생산한 전력을 구매할 수 있도록 한 제도다. 정부가 이런 제도를 검토하기로 한 것은 “재생에너지만으로 만든 중간재를 납품하라”는 글로벌 기업들의 요구가 점점 거세지고 있기 때문이다. ■관련기사 정부, 재생에너지 ‘기업 직접 구매제’ 검토…한전 독점 깨지나

마포혁신타운 공간 배치

마포혁신타운 공간 배치 마포혁신타운에는 피트니스센터, 수면실, 어린이집, 식당 등 입주기업을 위한 복지시설도 들어설 예정이다. 예비창업자나 개인투자자 등에게도 열린 공간으로 운영한다는 취지에서 지하 1층부터 10층은 공동작업실(코워킹 스페이스), 대강당, 강의실, 회의실 등 개방공간으로 만들어진다. ■관련기사 아이디어 교류·자금 조달 한곳에서…‘스타트업 생태계’ 키운다

트랩 도입 추진 현황

지자체 트랩 도입 추진 현황 인천시는 남부순환선과 영종내부순환선 등 4개 노선을 도시철도망구축계획에 반영했다. 경기지역에서는 향후 건설될 도시철도 9개 노선 중 7개가 트램으로 건설될 예정이다. 부산시도 5개 트램 노선을 도시철도망구축계획에 반영 중이고, 대구시와 울산시는 트램 도입의 타당성을 검증하거나 도시철도망구축계획에 반영하기 위한 용역을 진행하고 있다. ■관련기사 도심 ‘승용차 주도권’ 탈피…트램, 교통약자도 편리하게 탄다

영국 경선 주요 후보

영국 보수당 대표 경선 주요 후보 경선은 보리스 존슨 전 외무장관, 마이클 고브 환경장관, 제러미 헌트 외무장관의 3파전 양상이라는 게 현지 언론의 공통된 분석이다. 누가 새 대표, 즉 차기 총리가 되느냐에 따라 영국의 브렉시트 전략이 요동칠 것으로 보인다. 존슨 전 장관은 9일 EU가 더 나은 조건을 제시하지 않으면 탈퇴 분담금을 지불하지 않겠다고 밝히는 등 강경한 입장을 고수하고 있다. ■관련기사 ‘브렉시트’ 향방 가를 영국 차기 총리 후보 ‘3파전’

수출·수입 증감률

한국 수출 및 수입 증감률 동향 6개월 연속 감소한 수출이 경기 부진에 가장 큰 영향을 미쳤다. 지난 5월 수출액은 전년도 같은 달보다 9.4% 감소했다. 수출액 감소폭은 지난 2월(-11.4%)과 3월(-8.3%), 4월(-2%)에 점차 줄어들다가 지난달 다시 커졌다. KDI는 “세계경기 둔화 추세가 지속되면서 반도체와 석유류 등을 중심으로 5월 수출 감소폭이 확대됐다”고 설명했다. ■관련기사 KDI, 3개월째 “국내경기 부진” 평가

서울국제도서전 정보

서울국제도서전 주요 정보 변신과 확장의 변곡점 위에 서 있는 국내외 도서시장과 출판산업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국내 최대 책 축제 ‘2019 서울국제도서전’이 오는 19~23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다. 25회를 맞는 도서전의 올해 주제는 ‘출현(Arrival)’. 대한출판문화협회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는 올해 도서전에는 국내 313개사와 주빈국인 헝가리를 비롯한 미국, 영국, 프랑스, 일본, 중국 등 41개국 118개사가 참여한다. ■관련기사 책의 미래, 두려움과 설레임 교차…또 어떤 새로운 것이 ‘출현’할까

서울국제도서전 프로그램

2019 서울국제도서전 주요 프로그램 작가와의 만남 행사에서는 소설가 문지혁·이종산·정보라·남유하 등이 참석해 ‘한국의 SF소설’ ‘페미니즘 SF소설’을 주제로 독자와의 소통을 시도하고, 소설가 박상영·김봉곤과 안희연·임솔아 작가 등이 한국 문학 속의 소수자에 대해 이야기를 나눈다. 오직 도서전에서만 구매할 수 있는 한정판 책도 있다. 올해는 ‘맛’을 주제로 권여선·박찬일·성석제 작가 등이 만든 한정판 도서 이 선보인다. ■관련기사 책의 미래, 두려움과 설레임 교차…또 어떤 새로운 것이 ‘출현’할까

아프리카 대중국 채무

2000~2015년 아프리카 각국의 대중국 채무 미국 존스홉킨스대학 국제관계학대학원(SAIS) 연구에 따르면 2000~2015년 에티오피아는 중국에 131억달러를 빚졌다. 거기에 철도 빚이 더해졌다. 그런데 중국은 빚 독촉을 하는 대신 지난해 말 상환기간을 15년에서 30년으로 늘려줬다. ■관련기사 [구정은의 수상한 GPS]중국은 아프리카에 ‘뇌물’을 줄까 …서방이 중국을 따라해야 한다

메이저 대회 테니스 빅3

특정 메이저 대회에서 '더 강한' 남자 테니스 빅3 오랜 역사만큼 프랑스오픈 대회장 곳곳이 리모델링되고 있지만 지난 15년간 바뀌지 않은 것이 있다. 이사이 무려 12차례나 프랑스오픈에서 우승한 나달이 변함없이 최강자라는 점이다. 2005년 처음 프랑스오픈 우승으로 첫 메이저 타이틀을 거머쥔 나달은 총 18차례 메이저 정상을 밟으면서 전설의 길을 걷고 있다. ■관련기사 ‘흙신’ 12번째 V키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