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 체인지업 변화 류현진 체인지업 변화 류현진은 올 시즌 체인지업 피OPS가 0.417까지 떨어졌다. 체인지업의 땅볼 유도율도 56.8%로 크게 늘었다. 스트라이크존 헛스윙율도 56.5%다. 부상에서 돌아온 2017년 체인지업의 피OPS가 0.633, 땅볼 유도율 39.0%, 스트라이크존 헛스윙률 46.8%에서 크게 회복됐다. 주무기 체인지업이 좋은 방향으로 또다시 진화하고 있다. ■관련기사 체인지 오브 체인지업…또 진화한 괴물 오늘의 뉴스/그래픽뉴스 2019.06.13
대통령금배 축구대회 우승팀 대통령금배 전국고등학교축구대회 최근 10년간 우승팀 중앙고는 고교 축구에서 약체로 꼽힌다. 최근 몇 년간 이렇다 할 성적을 낸 적이 없다. 올해 서울 남부리그에서도 4위에 머물렀다. 중앙고가 이번 금배에서 우승을 차지할 것이라고 생각한 사람들은 사실은 ‘아무도’ 없었다. ■관련기사 ‘언더도그’ 반란 중앙고, 마침내 기적의 완성 오늘의 뉴스/그래픽뉴스 2019.06.13
주요국 기준금리 현황 최근 주요 국가 기준금리 인하 현황 해외 각국의 중앙은행은 금리 인하에 선제대응하고 있다. 지난 6일 인도 중앙은행이 올해 들어 세번째로 기준금리 인하를 단행했다. 호주 중앙은행은 지난 4일 기준금리를 인하했다. 인도와 호주는 오는 8월에도 금리를 내릴 것으로 보인다. 지난달에는 말레이시아, 뉴질랜드, 필리핀, 아이슬란드, 스리랑카 등이 금리를 내렸다. ■관련기사 이주열 “상황 변화에 적절히 대응”…금리 인하로 방향 트나 오늘의 뉴스/통계뉴스 2019.06.13
한·미 기준금리 추이 한·미 기준금리 추이 지난 4월25일 1분기 성장률이 전 분기 대비 마이너스 0.3%를 기록했다는 소식이 나온 이후 3년 만기 국고채 금리는 기준금리(연 1.75%)를 밑돌고 있다. 이달 들어서는 만기 10년 이상 장기 국채 금리도 기준금리 밑으로 떨어졌다. ■관련기사 이주열 “상황 변화에 적절히 대응”…금리 인하로 방향 트나 오늘의 뉴스/통계뉴스 2019.06.13
제조업 취업자 수 전체 취업자 수 및 제조업 취업자 수 증감 추이 지난달 제조업 취업자 수는 전년 동월 대비 7만3000명 줄어 14개월 연속 감소세를 보였다. 제조업 종사자가 많은 40대의 고용 상황도 계속 좋지 않다. 지난달 전 연령층 중 유일하게 고용률이 감소했다. 취업자 수는 17만7000명 줄었다. 취업자 수는 감소했지만 고용률 변동이 감소에서 보합세(0%)로 돌아선 30대와도 대비된다. ■관련기사 5월 취업자 수 증가 20만명대 회복, 고용률 역대 최고…제조업·40대 고용 부진은 지속 오늘의 뉴스/통계뉴스 2019.06.13
양림동·동명동 위치 광주 양림동·동명동 위치 양림동과 동명동은 최근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이 개관하며 문화·관광의 중심지로 활력을 되찾고 있다. 광주천과 충장로·금남로를 사이에 낀 두 동네는 광주라는 도시가 형성된 과정을 그대로 간직하면서 변화하는 도심 풍경도 잘 보여준다. 그곳엔 100년 전 광주의 모습과 오늘의 ‘힙’한 여행지가 사이 좋게 공존하고 있었다. ■관련기사 ‘옛’ 길을 더듬어 ‘새’ 멋을 만나는 빛고을 시간여행 오늘의 뉴스/그래픽뉴스 2019.06.13
방사선 경제 규모 방사선 이용 기술 경제 규모 방사선 기술 분야에 대한 정부 투자는 2016년 기준 약 800억원으로 원자력발전 분야의 14%에 불과하다. 비발전 분야에 대한 정부 투자액 비중은 미국이 80%, 일본은 54% 수준이다. 그럼에도 국내 방사선 기술 경제규모는 2012년 14조7613억원에서 2016년 17조1457억원으로 연평균 3.8%씩 견조한 성장세를 보여왔다. ■관련기사 [단독]정부, 방사선으로 ‘원전 산업’ 새 활로 오늘의 뉴스/통계뉴스 2019.06.13
대통령금배 축구대회 수상자 제52회 대통령금배 축구대회 주요 수상자 명단 토너먼트를 1승1무로 통과한 중앙고의 기적은 16강부터 시작됐다. 16강에서 지난 대회 4강팀인 충남 한마음축구센터를 승부차기 끝에 제압한 중앙고는 8강에서 전통의 강호인 울산 학성고를 난타전 끝에 3-2로 꺾었다. 19년 만에 진출한 4강에서는 금배 최다 우승팀이자 이번 대회 가장 유력한 우승 후보였던 인천 부평고를 2-1로 제압하는 최대 이변을 연출했다. ■관련기사 중앙고 ‘기적의 드라마’ 창단 첫 금배 들어올렸다 오늘의 뉴스/그래픽뉴스 2019.06.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