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진핑 방북 일정 시진핑 방북 주요 일정 북한은 20일 국빈방문한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을 공항과 금수산태양궁전 광장에서 두 차례 환영행사를 하는 등 극진 대접했다. 김정은 국무위원장 내외가 공항에 나가 영접했고, 시 주석이 가는 곳마다 대규모 환영인파가 양국 국기와 조화를 흔들고 시 주석 이름을 연호하면서 최고의 예우를 했다. ■관련기사 [김정은·시진핑 정상회담]김정은 내외 공항 영접, 25만명 카퍼레이드 환영 ‘황제 예우’ 오늘의 뉴스/통계뉴스 2019.06.21
중국 북한 방문 현황 중국 국가주석 북한 방문 현황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은 회담에서 “중국은 조선이 자신의 합리적 안보 및 발전에 관한 관심사를 해결할 수 있도록 힘이 닿는 한 도움을 주겠다”고 말했다고 중국 CCTV가 보도했다. 한반도 문제에 적극 개입하는 것은 물론 경제 분야에서도 북한을 적극 지원할 뜻을 분명히 한 것이다. ■관련기사 [김정은·시진핑 정상회담]비핵화 외교전 다자구도로…‘촉진자’ 중국 변수 커진 한반도 오늘의 뉴스/그래픽뉴스 2019.06.21
자사고 취소 절차 전국 자사고 현황, 자사고 취소 절차 교육부는 7월 중으로 상산고와 안산동산고에 대한 취소 승인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교육부가 동의하면 9월쯤에는 두 학교 모두 일반고 전환이 완료되고, 당장 내년 신입생부터 일반고로 학생을 받게 된다. 자사고가 일반고로 전환되더라도 재학생들은 기존 자사고 교육과정을 배우고 졸업해 큰 변화는 없다. ■관련기사 교육청 ‘자사고 폐지’ 본격화…교육부 동의해도 ‘법정 2라운드’ 오늘의 뉴스/그래픽뉴스 2019.06.21
가정폭력 피해 상담 수 2018년 여성긴급전화 가정폭력 중복 피해 상담 통계 경제적 폭력은 다른 유형의 가정폭력과 함께 이뤄진다. 가정폭력 피해 상담 조사 중 신체적·경제적 폭력을 호소한 경우는 3041건, 정서적·경제적 폭력을 호소한 사례는 3462건, 성적·경제적 폭력을 호소한 사례는 40건으로 나타났다. 신체적·정서적·성적·경제적 폭력을 모두 호소한 사례는 3598건이었다. 경제적 폭력을 단독으로 호소한 상담 사례는 896건이었다. ■관련기사 때리고 욕하는 게 끝이 아니었다… ‘경제적 폭력’…가정폭력의 드러나지 않는 ‘올가미’ 오늘의 뉴스/통계뉴스 2019.06.21
공공기관 경영평가 2018년 공공기관 경영평가 결과 C등급(보통)을 받은 기관은 40개로 전년도 44개(35.8%)보다 줄었다. D등급(미흡)은 전년(9개)보다 늘어난 16개, E등급(아주 미흡)은 전년(8개)보다 크게 줄어든 1개다. 대한석탄공사가 유일하게 E등급에 이름을 올렸다. 가장 높은 S등급(탁월)은 이번에도 없었다. ■관련기사 ‘노동자 사망’ 서부발전이 성과급 대상 오늘의 뉴스/그래픽뉴스 2019.06.21
혼획·좌초된 고래 통계 국내 연안에서 혼획·좌초된 주요 고래 통계 그러나 국내에서는 확인된 것만 해도 연간 2000마리에 가까운 고래류가 혼획으로 희생되고 있다. 특히 안강망, 자망 등 그물을 사용하는 어업에서 많은 혼획이 발생하고 있어 이런 방식으로 어획한 수산물은 대미 수출길이 막히는 것은 물론 추후 유럽 수출에도 영향을 받을 수 있다. 서남해안에 주로 서식하는 상괭이는 매년 1000마리 이상이 희생되고 있고, 한국 바다에 남은 유일한 수염고래인 밍크고래 역시 매년 80여마리가 희생되고 있다. ■관련기사 “연간 고래 2000마리 죽음 방치하는 한국, 일본 남획에도 항의 어려워” 오늘의 뉴스/통계뉴스 2019.06.21
하자분쟁심의조정 건수 아파트 하자분쟁심의조정 접수 건수 국토교통부는 20일 열린 국정현안점검조정회의를 통해 이 같은 내용의 ‘아파트 등 공동주택 하자예방 및 입주자 권리강화 방안’을 발표했다. 2012년부터 지난해까지 국토부 하자심사분쟁조정위원회(하심위)에 접수된 하자분쟁 건수가 2만495건에 달하는 등 하자 피해가 끊이지 않자 대책 마련에 나선 것이다. ■관련기사 “하자 없는 아파트 만들자” 입주자 사전방문 의무화 오늘의 뉴스/통계뉴스 2019.06.21
미국 대선 일정 2020년 미국 대선 일정, 미국 대선 방식 16개월이란 긴 시간이 남았지만 현재로선 반트럼프 민심이 재선을 바라는 지지자들의 열기를 누르고 있는 모습이다. 친트럼프 매체인 폭스뉴스가 지난 9~12일 실시한 여론조사에 따르면 민주당 선두 주자인 조 바이든 전 부통령은 트럼프 대통령과의 가상 양자 대결에서 49% 대 39%로 10%포인트나 앞섰다. ■관련기사 [막 오른 ‘2020 미 대선’]트럼프, 바이든과 가상 대결서 10%P로 져…민주 여섯 후보에도 ‘패’ 오늘의 뉴스/그래픽뉴스 2019.06.21
민주당 대선주자 민주당 주요 대선주자 지지율 리얼클리어폴리틱스가 지난 17일까지 주요 여론조사를 평균한 값에 따르면 바이든 전 부통령 지지율은 32.2%로 2위 버니 샌더스 상원의원(15.2%)보다 두 배 이상 높다. 바이든 전 부통령은 러스트벨트(쇠락한 공업지역) 중 하나인 펜실베이니아 출신이고, 민주당 내에서 온건파로 분류된다. ■관련기사 [막 오른 ‘2020 미 대선’]민주당, 경선부터 치열…후보 24명 중 바이든 ‘독주’ 오늘의 뉴스/통계뉴스 2019.06.21
제주 제2공항 예정지 제주 제2공항 예정지 국토교통부는 19일 이 같은 내용의 ‘제주 제2공항 기본계획 수립 용역 최종보고서’를 공개했다. 최종보고서를 보면 제주시에 있는 기존 공항을 ‘주공항’으로 설정해 국내선의 50%와 국제선 100%를 맡고, 서귀포시 성산읍에 건설될 제2공항은 ‘부공항’으로 국내선의 50% 수요를 처리하는 안이 적합하다는 결론이 나왔다. ■관련기사 2025년 완공 ‘제주 2공항’ 국내선만 뜬다 오늘의 뉴스/그래픽뉴스 2019.06.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