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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6 212

지역별 생산연령인구

2017년 대비 2047년 지역별 생산연령인구 증감률 생산연령인구 감소폭은 부산(-45.6%)·대구(-43.4%)·울산(-41.4%) 등 영남권이 크다. 현재 이 지역 생산연령인구 10명 중 4명가량이 2047년에 사라지는 셈이다. 전북(-40.1%)·광주(-38.8%)·전남(-38.2%) 등 호남권에서도 생산연령인구가 크게 줄어든다. 서울·경기·인천 등 수도권 지역의 생산연령인구 감소폭(-27.8%)은 세종 포함 전국 평균(-31.8%)보다 낮다. 세종만 2047년 생산연령인구가 지금보다 86.1% 늘어난다. ■관련기사 한국 생산연령인구 30년 뒤 32% 준다

주요 양자 정상회담

G20 정상회의 계기 주요 양자 정상회담 이번 G20의 ‘스포트라이트’는 회의 자체보다 29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의 정상회담에 맞춰지고 있다. 1년 넘게 끌어온 미·중 무역전쟁이 갈림길에 서기 때문이다. 이번 G20 정상회의에는 역대 최대인 18개 국가 정상과 유엔·국제통화기금(IMF) 등 국제기구 대표 등 38명이 참석한다. 30일 폐막과 함께 발표되는 공동성명이 주목 포인트다. ■관련기사 [오사카 G20 정상회의 개막] 트럼프 “합의 못하면 추가관세”중 “전혀 위협 안된다” 신경전

공직선거법 개정안 시나리오

공직선거법 개정안 패스트트랙 향후 시나리오 28일 본회의에서 연장안 처리가 이뤄지지 않을 경우, 정개특위는 1소위와 전체회의를 열어 선거법 의결을 시도할 가능성이 다분하다. 정개특위·선거법 문제가 양자택일의 갈림길에 놓이면서 여의도에는 ‘제2차 패스트트랙 대전’의 전운마저 감돈다. 또다시 ‘동물국회’ 상황이 재연되는 것 아니냐는 우려도 커지고 있다. ■관련기사 “특위 연장 안되면 선거법 의결”…‘패트 2차대전’ 뇌관 터지나

한국 경제성장률 전망치

국내외 주요 기관 올해 한국 경제성장률 전망치 변화 하반기 경제전망에서 제시할 올해 경제성장률 수정 목표치는 2.4% 안팎으로 예상된다. 지난 19일 세종에서 홍남기 부총리 겸 기재부 장관 주재로 열린 연구기관장회의에서 기관들이 2.3~2.5%의 성장률 전망치를 제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국내외 주요 기관들이 세계 경제성장률 목표치를 하향한 가운데 국내 성장률 목표치도 하향이 불가피하다. ■관련기사 정부, 또 ‘감세’ 고육책…경제성장률 목표도 2.4%로 낮출 듯

경찰청 인권침해 사례

경찰청 인권침해 사건 주요 권고 및 이행 상황 “경찰이 제도 개선책은 마련하는 것으로 알고 있지만, 공식 사과를 한 경우는 없다고 알고 있다”고 말했다. 경찰 공권력 남용의 대표적인 문제로 꼽히는 정보경찰 통제 방안을 두고도 대안을 마련하지 못했다. 쌍용자동차 노조원 등 사건 관련자들에 대한 손해배상 청구소송 등도 취하하지 않았다. 변사사건 처리 지침을 마련하고 경찰관의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 치료를 지원하겠다는 등 일부 권고 사항에 대한 이행 방안만 발표했다. ■관련기사 경찰, 인권침해 사건 ‘사과 권고’ 뭉개며 인권 ‘2차 가해’

장례식 관련 의식조사

장례식장을 대신하고 의료서비스를 갖춘 시설을 병원·집 근처에 설치하는것에 대한 의식조사 “장례식장 대신 가족들을 편하게 해주고 의료진이 돌봐줄 수 있는 시설을 병원/집에서 가까운 곳에 만든다”는 의견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는지. 필자의 기대보다 상당히 높았다. ‘웰다잉에 대한 대국민 인식 조사’에 따르면, 무려 81.7%가 찬성했다. ‘매우 그렇다’는 의견도 40%였다. 여성, 50대 이상, 고소득, 고학력에서 찬성 비율이 더 높았다. ■관련기사 [윤영호의 웰다잉 이야기] (6) 미리 준비해보는 장례 - 내가 살아 있을 때 아름답게 이별하고 싶다…생전 장례식에서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 변동률 추이 강남지역 11개구는 0.01% 올라 이번주에 상승세로 전환했다. 강남구 0.03%, 서초구 0.03%, 송파구 0.02% 등 강남 3구가 모두 오름세를 보였다. 하락세가 지속되던 강북 14개구도 보합으로 돌아섰다. 강북권에서도 하락세인 곳은 성동구(-0.02%), 동대문구(-0.01%), 중랑구(-0.03%), 성북구(-0.01%), 강북구(-0.01%) 등 5개뿐이다. ■관련기사 서울 아파트값 하락세 멈췄다

동반성장지수 등급

2018년 동반성장지수 등급 상승 기업 최우수 등급에 포함된 회사는 기아자동차, 네이버, 농심, 대림산업, 대상, 만도, 삼성디스플레이, 삼성전기, 삼성전자, 삼성SDS, 유한킴벌리, 현대건설, 현대모비스, 현대엔지니어링, 현대트랜시스, 호반건설, CJ제일제당, GS건설, KCC, KT, LG디스플레이, LG생활건강, LG유플러스, LG이노텍, LG전자, LG화학, LG CNS, SK건설, SK종합화학, SK주식회사, SK텔레콤(가나다순)이다. ■관련기사 건설업계 동반성장 노력 빛났다

구단별 평균 관중 수

2018~2019 구단별 평균 관중 수 변화 그러나 나머지 9개 구단은 모두 관중이 감소했다. 지난해 39경기에서 52만여명을 맞이했던 KIA는 이제 겨우 41만명을 넘기며 21% 감소율을 보이고 있다. 키움(-21%)과 KT(-23%)도 모두 20% 이상 관중이 감소했다. 9개 구단 중 삼성(-1%)과 두산(-7%)을 제외한 7개 구단의 홈 관중은 모두 두 자릿수 감소율을 기록 중이다. ■관련기사 야구 ‘흥행 적신호’, 관중 46만명 떠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