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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6 212

반도체 재고자산회전일수

메모리 반도체 3대 회사의 재고자산회전일수 이승우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이 19일 내놓은 ‘반도체 하반기 산업전망’ 보고서를 보면 지난 1분기 말 메모리 반도체 회사의 재고자산회전일수는 SK하이닉스 124일, 미국 마이크론 135일, 삼성전자는 193일로 추정됐다. 재고자산회전일수란 재고자산을 매출원가로 나누고 91.3일을 곱한 수치로 창고에 쌓인 재고를 일 단위로 나눈 개념이다. ■관련기사 메모리 반도체 재고 급증…하반기도 회복 전망 흔들

우천 취소 경기 수

최근 5년간 전반기 우천 취소 경기 수 KBO리그는 2015년부터 10개 구단 체제로 팀당 144경기를 치르기 시작했다. 2015년부터 전반기만 살펴봤을 때 올 시즌은 역대 두번째로 우천 취소 경기가 적은 시즌이다. 2017시즌이 14경기로 가장 적었다. 그 외의 시즌에는 20경기 이상이 비로 경기가 취소됐다. 팀당 2경기꼴이었다. ■관련기사 날이 가물어서…올 전반기 우천취소 고작 16G

G20 이후 정상회담

G20 정상회의 전후 주요 정상회담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은 20~21일 방북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을 만나며, 28~29일 일본 오사카에서 열리는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를 계기로 미·중 정상회담, 한·중 정상회담도 열린다. 하노이 핵담판 결렬 이후 비핵화 협상이 멈춰선 터에 남북과 미·중·일이 연쇄 접촉하는 것이어서 한반도 정세에 전환점이 될 수 있다. ■관련기사 한반도 정세 ‘숨가쁜 열흘’

난민 캠프 현황

2019 세계의 주요 난민 캠프 현황 유럽국들도 2015년 대규모 난민 유입 사태를 겪은 이후부터 난민을 ‘포용’하지 않는다. UNHCR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5개월간 지중해를 건너 유럽에 도착한 이주민은 총 2만7818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4만3299명)보다 36% 감소했다. 올 들어 지중해를 건너다 569명이 사망했다. ■관련기사 [내일 세계 난민의 날] 외딴섬으로, 떠돌이로…사라지는 난민촌, 갈 곳 잃은 난민들

손혜원 혐의와 해명

손혜원 혐의와 해명 검찰에 따르면 손혜원 의원은 2017년 5월과 9월 두 차례에 걸쳐 목포시청 관계자로부터 ‘도시재생 사업계획’과 관련된 자료를 받고, 이를 이용해 남편 명의의 재단과 지인으로 하여금 14억원 상당의 부동산(토지 26필지, 건물 21채)을 매입하도록 한 혐의를 받고 있다. ■관련기사 목포 문화재거리 “투기” “도시재생” 법정서 가린다

국내 기업 매출액 증감

국내 기업 분기별 매출액 증감률 추이 업종별로 보면 제조업 매출이 3.7% 감소했고, 비제조업 매출도 0.7% 줄어들었다. 제조업에선 반도체가 포함된 기계·전기·전자업종의 매출이 9.0% 줄어들며 감소폭이 가장 컸다. 가구 및 기타(-4.2%), 금속제품(-4.1%), 목재·종이(-3.8%) 등의 매출도 하락세를 보였다. ■관련기사 ‘빨간불’ 들어온 기업경영

우체국 골드바 판매순위

우정사업본부 골드바 판매 상위 우체국 우정사업본부 집계 결과 골드바 매출 1위는 성남 분당우체국으로 3억9700만원어치가 판매됐다. 2위와 3위는 서울 양천우체국과 대전 둔산우체국으로 각각 3억300만원어치와 2억800만원어치를 팔았다. 그 뒤를 경기 파주우체국(2억600만원어치)과 대구 수성우체국(2억400만원어치)이 쫓고 있다. 분당구와 양천구, 수성구 등은 주민의 소득 수준이 높은 기초자치단체 중 하나다. ■관련기사 믿을 건 ‘금테크’…우체국 골드바 66억원어치 ‘불티’

누진구간 확장안 권고안

전기요금 '누진구간 확장안' 최종 권고안으로 채택 1안은 냉방기기 사용으로 여름철 전력 사용이 특히 늘어나는 소비 패턴을 고려해 구간별 상한선을 높이는 방식이다. 따라서 현행 누진제는 1구간(200kwh 이하)에 1kwh당 93.3원, 2구간(201∼400kwh)에 187.9원, 3구간(400kwh 초과)에 280.6원을 부과한다. ■관련기사 “한여름 전기료 폭탄 면하나요?”

불법촬영 불안감 설문

불법촬영 불안감 조사 서울시는 여성단체 나무여성인권상담소와 함께 지난달 만 19~59세 서울시민 1500명을 설문조사한 결과, 1031명(69%)이 불법촬영으로 일상생활에서 불안감을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17일 밝혔다. 여성의 80%, 남성의 57%가 불안하다고 응답했다. 불법촬영에 대한 불안감이 큰 장소는 숙박업소(43%), 공중화장실(36%), 수영장이나 목욕탕(9%), 지하철(8%) 순이었다. ■관련기사 서울시민 69% “불법촬영 불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