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6/14 글 목록

2019/06/14 11

울릉도 관광객 수

울릉도 관광객 수 경북 울릉군은 지난 1~5월까지 울릉도를 찾은 관광객 수는 15만5558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인 11만8689명보다 31.1%(3만6869명) 증가했다고 13일 밝혔다. 특히 지난달 관광객 수(8만3011명)는 통계 작업을 시작한 1993년 이후 가장 많았다. 이전까지는 7만8814명(2013년 5월)이 월별 최고기록이었다. ■관련기사 뚫리니까 몰려드네

카이 하베르츠 프로필

카이 하베르츠 프로필 하베르츠는 그런 추세에 역행하는 선수다. 그는 파이널 서드에서 공격수들만큼 중요한 선수다. 하베르츠는 지난 시즌 분데스리가 34경기에 출장, 17골3도움을 기록했다. 분데스리가에서 10대 선수(한국 나이로는 20살이지만 독일 나이로는 19살임)로 리그 15골 이상 넣은 것은 하베르츠가 역대 네 번째였다. ■관련기사 [해외축구 스페셜]그라운드의 ‘알레스쾨너’…떴다, 신형전차

대우건설 계약직 현황

대우건설 프로젝트 계약직 신규·경력 사원별 응시 현황 노동청 조사 결과 2016~2018년 대우건설은 모두 1362명을 프로젝트 계약직(PJ계약직)으로 채용하면서 이 중 절반이 훨씬 넘는 806명(59.2%)을 기존 현장계약직으로 채웠다. 재채용 절차에 응시한 현장계약직 878명 중 불합격자는 72명(8.2%)에 불과했다. ■관련기사 [단독][건설현장 ‘쪼개기 계약’ 제동] 고용노동부, 대우건설 현장계약직 고용 유지 결정

한국·우크라이나 비교

한국-우크라이나 비교 폴란드에서 대회 내내 각각 다른 색깔의 축구와 싸우던 한국과 우크라이나는 16일 오전 1시 폴란드 우치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대회 결승전에서 처음으로 ‘닮은꼴’ 상대를 만난다. 현역 시절 철저한 무명이었던 정정용 U-20 대표팀 감독(50)이 유소년 축구 지도자로 경력을 쌓은 것처럼 올렉산드르 페트라코프 우크라이나 감독(61) 또한 2010년부터 각급 청소년 대표팀을 책임지며 자기 영역을 만들어왔다. ■관련기사 [U-20 월드컵 첫 결승행] ‘무한전진’ 정정용호, ‘무패행진’ 우크라…닮은꼴을 넘어라

잠무 카슈미르 위치

인도령 잠무 카슈미르 인도 정부가 국가 안보를 지킨다며 만든 법을 악용해 분쟁지역인 카슈미르 주민들을 무차별적으로 가둬두는 실태를 고발하는 보고서가 나왔다. 국제 인권단체 앰네스티 인도지부는 인도령 잠무 카슈미르 지역 공공안전법(PSA)에 따라 2012년부터 2018년 사이 행정구류됐던 210명의 사례를 조사한 보고서 ‘무법천지 법의 폭정’을 12일(현지시간) 공개했다. ■관련기사 카슈미르 마구잡이 구금 근거는 ‘인도판 보안법’

전기차 배터리 생산공장

국내 배터리 3사 중국 내 전기차 배터리 생산공장 현황, 중국 전기차 판매량 예상치 LG화학은 중국 로컬 1위 브랜드인 지리(吉利)자동차와 각각 1034억원을 출자해 전기차 배터리 합작법인을 설립하기로 했다고 13일 밝혔다. 최근 몸집을 키우고 있는 SK이노베이션은 한발 먼저 중국 완성차업체와 손을 잡았다. SK이노베이션은 지난해 8월부터 중국 베이징자동차와 합작으로 창저우에 배터리 생산공장을 짓고 있으며, 지난달에는 추가로 5800억원을 투자해 중국 내에 신규 공장을 짓겠다고 발표했다. ■관련기사 배터리 3사, 중 전기차 시장 선점 ‘잰걸음’

이강인·메시 비교

18살의 이강인 그리고 메시 이강인의 활약상은 통계 수치에서도 잘 드러난다. 스포츠통계 분석업체 ‘스포츠매틱스’가 제공한 U-20 월드컵 자료에 따르면 이강인은 조별리그부터 지난 6경기에서 530분을 뛰면서 챌린지패스만 29회를 기록했다. 챌린지패스는 지난 12일 에콰도르와의 4강전에서 전반 39분 프리킥으로 팀 동료 최준(20·연세대)의 결승골을 이끌어낸 것처럼 결정적인 찬스를 만든 것을 말한다. ■관련기사 18세의 메시처럼…18세 이강인 ‘별’이 될까

LG고우석 프로필

LG고우석 프로필 2017년 4월17일 잠실 KT전. 그해 신인 1차지명으로 LG 유니폼을 입은 고우석은 최고 150㎞의 공으로 홈팬들에게 인사했다. 그때 첫인사로 “오승환(콜로라도)처럼 임팩트 있는 투수가 되고 싶다”고 각오를 밝혔다. 2017 시즌 25경기에 등판하며 가능성을 보인 고우석은 지난해에는 56경기에 나서 3승5패 3홀드 평균자책 5.91을 기록하며 전력의 중심으로 접근했다. ■관련기사 고우석 “절박하게 던지니 길이 열렸다”

두산 선발진 성적

두산 선발진 성적 비교 (12일 기준) 선발진의 부진은 통계로 확인된다. 지난달까지 두산 선발은 58경기에서 23승9패(승률 1위)를 거두며 평균자책 2.59(1위)를 기록했다. 이 가운데 절반이 넘는 35경기가 퀄리티스타트였다. 반면 6월 10경기 선발 평균자책은 8.12(10위)로 수직 상승했고 퀄리티스타트는 3경기에 그쳤다. 승률은 50%(3승3패)로 떨어졌다. ■관련기사 헐거워진 두산 선발진, 버거워진 1위 추격전

ESS

ESS 생산된 전력을 배터리에 저장했다가 필요할 때 공급하는 장치다. 태양광·풍력발전을 효율화하기 위한 핵심 설비이자 2차전지 시장의 새 먹거리기도 하다. 2013년까지만 해도 30곳에 불과했던 ESS 시설 수는 재생에너지 확산 바람을 타고 지난해 1490곳까지 늘어날 정도로 규모가 커졌지만, 2017년 8월 이후 원인불명의 화재가 23건이나 발생했다. ■관련기사 ESS 화재, 배터리 자체 결함·보급 서둔 정부 안전관리 부실 탓