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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6/24 10

국가별 맥주 매출

국가별 맥주 매출 비중 2014년 일본 맥주는 전체 수입맥주 중 38.1%를 차지하며 독주했다. 2위부터 5위 국가 맥주의 점유율을 모두 합쳐야 일본 점유율과 비슷할 정도였다. 올해 일본 맥주는 여전히 점유율 1위지만 비중은 27.5%로 5년 전보다 10.6%포인트 떨어졌다. 2014년 7위(4.9%)에 머물렀던 중국산 맥주는 3위(10.2%)로 상승했다. ■관련기사 ‘김’ 빠지는 일본맥주 시원하게 ‘튄’ 중국산

육아휴직급여 수급자 수

출생아 100명당 육아휴직급여 수급자 수 2016년 출생아 수 100명당 육아휴직 급여 수급자 수를 비교해보면 스웨덴은 여성이 367명, 남성이 300명이었다. 노르웨이는 여성 145명, 남성 100명가량이다. 육아휴직의 분할 사용 때문에 출생아보다 수급 부모가 더 집계된 측면이 있지만, 한국(여성 22명, 남성 3명)과 비교할 때 이들 국가의 육아휴직 이용률은 훨씬 높은 수준이다. ■관련기사 [북유럽서 찾은 모두의 육아]모두를 위한 육아휴직, 북유럽·한국의 차이다

한반도 근처 판 위치

판 사이에서 압력 받는 한반도 지구의 땅은 단단히 고정돼 있는 것처럼 보이지만 사실 초봄을 맞은 호수 수면에서 조각난 얼음들이 둥둥 떠다니는 것처럼 조금씩 위치를 바꾸며 움직인다. 이런 조각 하나하나를 가리켜 ‘판’이라고 부른다. 지각과 함께 맨틀의 딱딱한 상층부가 붙어 이뤄져 있다. 이런 판과 판이 서로 충돌하는 가장자리, 즉 ‘판 경계’가 지진이 특히 많은 지역이다. 일본과 아메리카 대륙 등 태평양 주변부가 대표적이다. ■관련기사 한반도, 판 경계 벗어났지만 ‘꿈틀’ 지표만 보지 말고…“땅 밑 살펴라”

1인 가구 걱정거리

성별·연령별 1인 가구의 걱정거리 보고서에 따르면 남성 1인 가구는 외로움을 가장 큰 걱정으로 꼽았다. 경제적 문제가 1순위라고 응답한 20대를 제외한 30·40·50대가 외로움 해결이 가장 큰 숙제라고 답했다. 여성은 전 세대가 경제적 문제가 제일 고민된다고 했다. 특히 여성 1인 가구는 안전에 대한 걱정이 각 연령대별로 3·4위에 위치해, 모든 연령대에서 6위에 위치한 남성 1인 가구와 대조됐다. ■관련기사 한국에서 1인 가구로 사는 데 가장 큰 고민은…남성 ‘외로움’…여성 ‘경제·안전’

자동차 수출 현황

한국 자동차 수출 현황 23일 한국무역협회에 따르면 올 1∼5월 완성차 수출액은 179억5634만달러(약 20조8900억원)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6.7%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반면 올 1∼5월 한국의 전체 수출액은 2273억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7.4% 감소했다. 자동차와 자동차부품을 제외한 주요 수출 품목이 감소했기 때문이다. ■관련기사 자동차, 역시 한국 경제 버팀목…수출 증가율 8년 만에 최고치

배구 대잔치 예선 순위

경기도교육청 배구 대잔치 남중부 그룹별 예선 최종 순위 이번 대회 조별 순위 및 전체 순위는 다승-총득점/총실점 순으로 결정된다. 비산중은 나란히 3승씩을 거둔 다른 6개 조 1위 팀들을 총득점/총실점 비율에서 제치고 1위 중 1위, 즉 전체 1위가 됐다. 2위 7개 팀 중 1위는 신평중이, 3위 7개 팀 중 1위는 과천 문원중이 각각 자리했다. 4위 5개 팀(기권 팀 2개 제외) 중 선두는 인덕원중이다. ■관련기사 스포츠경향 후원 ‘2019 경기도교육청배 학교 스포츠클럽배구 대잔치’

향후 예정된 경제정책

향후 예정된 주요 경제정책 정책 불확실성이 커지면서 이달 중 발표 예정이던 서비스산업 발전 전략도 다음달 말로 잠정 연기됐다. 서비스산업 발전 전략은 홍남기 부총리 겸 기재부 장관이 2011년 기재부 정책조정국장으로 직접 입안한 ‘서비스발전법’에 바탕을 두고 있다. 빅데이터 등 신산업 분야 규제완화와 제조업·서비스업 격차 해소 방안 등이 담겨 있다. ■관련기사 ‘추경 통과 바라보다…’ 경제정책 줄줄이 연기

지역별 구장 연승 기록

지역별 구장 최다 연승 기록들 린드블럼은 이날 승리로 2018년 5월26일 삼성전부터 잠실구장 15연승으로 특정 구장 최다 연승 신기록을 세웠다. 린드블럼에게 타이틀을 뺏긴 주형광 현 롯데 투수코치는 부산 사직구장에서 14연승을 달성했다. 신인왕을 받았던 다음해인 1995년 8월11일 태평양전부터 1996년 8월8일 OB전까지 모두 이겼다. ■관련기사 구장 궁합? 따로 있다

사이영상·MVP 동시 수상

ML 역대 사이영상·MVP 동시 수상 1956년 사이영상이 처음으로 제정된 뒤 지금까지 동시 수상은 모두 11명이었다. 2015년 제이크 아리에타(시카고 컵스)는 22승, 1.77을 기록했지만 MVP투표 5위에 그쳤고, 지난해 블레이크 스넬(탬파베이)은 21승, 1.89를 기록하고도 MVP투표 9위에 머물렀다. 류현진(32·LA 다저스·사진)이 메이저리그 역대 12번째 대기록을 달성할 가능성이 제기됐다. ■관련기사 사이영상·MVP 동시 도전, 12번째 주인공 될까 RY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