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골퍼 지은희 프로필 프로골퍼 지은희 프로필 지은희는 32세 8개월의 나이로 우승, 2010년 5월 벨 마이크로 클래식에서 정상에 오르며 박세리(42)가 세운 한국인 LPGA 투어 최고령 우승 기록(당시 32세 7개월 18일)을 새로 썼다. LPGA 개인 통산 5승째로, 우승 상금은 18만달러(약 2억원). 지은희는 화려한 길을 걷지 않았지만 늘 한결같았다. ■관련기사 서른셋 지은희 ‘다이아몬드’처럼 빛났다 오늘의 뉴스/그래픽뉴스 2019.01.23
손혜원·전명규 주요 주장 젊은빙상인연대+손혜원 의원· 전명규 주요 주장 비교 손혜원 의원과 빙상연대는 “가해자들이 불이익을 받지 않는 이유는 한국체대 전 교수 휘하의 사람들이기 때문”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전명규 교수는 빙상연대의 주장에 대해 반박하면서 의혹 제기 배경을 의심했다. ■관련기사 ‘스포츠 미투’ 빙상계 파벌싸움 변질되나 오늘의 뉴스/그래픽뉴스 2019.01.23
디지털 성범죄 가해자 디지털 성범죄 가해자 유형 불법촬영자는 대부분 전 배우자, 전 연인 등 친밀한 관계 또는 학교나 회사 등에서 아는 사이였다. 불법촬영 피해 중 모르는 사이에서 발생한 건수는 592건(34.8%)이었고 1107건(65.2%)은 전 배우자나 전 애인 등 ‘아는 사람’이 저지른 불법촬영이었다. ■관련기사 디지털 성범죄 65%…‘아는 사람 짓’ 오늘의 뉴스/통계뉴스 2019.01.21
캥거루족 , 부메랑 키즈 캥거루족 , 부메랑 키즈 캥거루족’(자립할 나이가 됐는데도 부모에게 경제적으로 기대는 청년)과 ‘부메랑 키즈’(대학·사회생활 등으로 수년간 부모 곁을 떠났다가 다시 돌아오는 청년)도 늘고 있다. 2018년 인크루트가 성인 남녀 3086명에게 설문조사한 결과, 정신적 독립과 경제적 독립 두 가지 모두에 대해 ‘독립 전’이라고 대답한 비율은 18.2%에 달했다. ■관련기사 [다시 쓰는 인구론] (5) 아이 키우기에 정말 필요한 것 - 어쩌다 자식은 부모에게 행복 아닌 ‘짐’이 되었나 오늘의 뉴스/시사 키워드 2019.01.21
세계 주요 색깔시위 세계의 주요 색깔시위 노란 조끼 시위는 지난해 11월17일 정부의 유류세 인상에 항의하며 처음 시작됐다. 당시 전국에서 28만명이 몰려나왔다. 아르헨티나에선 ‘5월광장 어머니회’가 1977년부터 목요일마다 대통령궁 앞 ‘5월광장’에서 흰 두건을 두르고 시위한다. ■관련기사 시위, 색으로 외치다 오늘의 뉴스/그래픽뉴스 2019.01.21
강사법 개정안 내용 2019년 8월부터 시행되는 강사법 내용 강사법이 시행되면 대학이 강사 인건비로 지출하는 비용은 늘어나게 된다. 이를 감안해 교육부는 올해 하계 방학 기간 동안 전국 대학의 강사들에게 지급될 임금 577억원 중 절반인 288억원을 ‘강사 처우 개선’ 항목으로 각 대학에 지원하기로 했다. ■관련기사 “강사 고용안정 위한 법인데”…대학가, 대량해고 ‘초읽기’ 오늘의 뉴스/그래픽뉴스 2019.01.21
한국·유럽 청년 지원책 한국과 유럽 주요국의 청년 지원정책 단 한 번도 직장생활 경험이 없거나 불안정한 일자리에 있는 사회초년생을 위한 생계지원도 발달해 있다. 독일, 핀란드는 직장생활 경력이 없는 취업준비생을 위한 실업급여제도를 시행하고 있다. 한국에서 근로장려금이나 실업급여는 직장 경력이 있어야 수혜를 받을 수 있다. 직업훈련 보조금인 취업성공패키지 프로그램은 대학 4학년(전문대 2학년)에게만 적용된다. ■관련기사 [다시 쓰는 인구론] (5) 유럽의 청년보장 제도 - 부모 지원 없이도 홀로 서도록…유럽 주요국, 20대 청년층까지 포괄하는 보장제도 갖춰 오늘의 뉴스/그래픽뉴스 2019.01.21
김영철 미국 방문 비교 북한 노동당 부위원장 1.2차 미국 방문 비교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특사 자격으로 미국 워싱턴을 방문했던 김영철 노동당 부위원장이 2박3일 일정을 소화하고 귀국길에 올랐다. 김 부위원장의 워싱턴 방문은 지난해 6월1일에 이어 두번째다. 김 부위원장의 이번 방문은 시종 언론을 피하는 ‘로키’ 모드로 진행됐다. ■관련기사 [본궤도 오른 북·미 회담] 두번째 방미 김영철, 언론 피하고 트럼프와 면담도 비공개 오늘의 뉴스/그래픽뉴스 2019.01.21
부모 자산에 따른 세대 격차 부모 자산에 따라 달라지는 인생게임 부모 자산이 청년 세대의 격차를 만들고 가족이 사회적 불평등을 재생산하는 도구가 됐다. 2017년 한국여성정책연구원이 한국노동패널조사 9차 연도(2006)부터 18차 연도(2015) 자료를 통해 부모와 떨어져 사는 19~39세 미혼인과 이들의 부모를 분석한 결과 부모와 자녀 모두 경제적 지원을 주고받는 경우는 다른 집단에 비해 정규직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관련기사 [다시 쓰는 인구론] (5) 아이 키우기에 정말 필요한 것 - 어쩌다 자식은 부모에게 행복 아닌 ‘짐’이 되었나 오늘의 뉴스/그래픽뉴스 2019.01.21
공기청정기 판매량 공기청정기 판매량 20일 KTB투자증권 보고서를 보면, 국내 공기청정기 시장은 2015년 80만대에서 지난해 200만대 규모로 성장했다. 흔히 TV, 냉장고, 세탁기, 에어컨과 같이 연간 100만대 이상 판매되는 가전을 ‘필수 가전’이라 부른다는 점을 감안하면, 공기청정기는 이제 필수 가전으로 자리 잡은 셈이다. ■관련기사 ‘삼한사미’라더니, 가전제품 지형도가 바뀌었네 오늘의 뉴스/통계뉴스 2019.0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