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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 226

압축도시 개념도

압축도시 전략 개념도 전문가들은 지자체들이 이 같은 악순환에서 벗어나려면, 인구감소를 인정하고 새로운 국토·지역정책을 세워야 한다고 지적한다. ‘압축도시 전략’이 대표적이다. 도시가 무분별하게 외곽으로 팽창하는 것을 막고, 흩어져 사는 인구와 주거·상업 등 도시기능을 주요 거점에 모으는 것이 압축도시 전략의 핵심이다. ■관련기사 [다시 쓰는 인구론] (6) 소멸위기 지방도시의 해법 - 흩어진 인구와 도시 기능 ‘압축도시’ 전략으로 모아라

초계기 위협 비행도

일본 초계기 P-3 근접 위협 비행도 국방부는 이날 오후 2시3분쯤 일본 P-3 초계기가 남해 이어도 서남쪽 131㎞ 공해상에서 해군의 구축함인 대조영함을 명확하게 식별한 상황에서도 저고도로 근접 위협비행했다고 밝혔다. 일본 초계기는 대조영함으로부터 거리 약 540m, 고도 약 60~70m 상공을 비행했다. ■관련기사 대조영함 상공 ‘초근접 도발’…20여차례 ‘경고 통신’도 무시

GNI 공급확대 시 효과

북한 국민소득 1%규모 부문별 공급확대 시 효과 대북지원 초기에는 원유·전력·식량 공급 확대 등이 북한의 경제성장에 가장 효과적일 것으로 분석됐다. 일시 충격을 준 해당 연도에는 원유공급(13.46%), 정부지출(12.77%), 전력생산(12.74%), 식량(10.52%), 투자(3.18%) 순서로 국민소득 증대 효과가 클 것으로 분석됐다. ■관련기사 [단독][한반도가 경제다]초기엔 원유·전력·식량 공급 우선 SOC는 장기적 지원 가장 효과적

남성 육아휴직자 추이

남성 육아휴직자 증가 추이, 2018년 기업규모별 남성 육아휴직 사용 통계 고용노동부는 23일 지난해 민간부문의 남성 육아휴직자는 1만7662명으로 전체 육아휴직자(9만9199명)의 17.8%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육아휴직자 6명 중 1명은 남성인 셈으로, 2017년과 비교하면 5620명(46.7%) 증가한 수치다. ■관련기사 라테파파 2만명 눈앞…대기업 쏠림은 여전

은행 간편송금 서비스

주요 시중은행 간편송금 서비스 현황 그러나 일부 은행들은 불편한 사용환경을 바꾸지 않고 있다. 예컨대 우리은행의 원터치뱅킹의 경우 접속 후 이체 메뉴에 들어간 다음 ‘더간편뱅킹’을 선택해 간편송금 기능을 사용할 수 있도록 설정해야 한다. 별도 설정 없이 간편송금이 가능한 은행앱은 속도가 느리다는 소비자 불만이 나온다. ■관련기사 소비자도 직원도 외면하는 은행 간편송금

아시안컵 대진표

2019 아시안컵 8강 대진표 당장 25일 아랍에미리트연합(UAE) 아부다비로 무대를 옮겨 맞붙는 8강 상대 카타르는 4경기에서 11골을 넣는 동안 단 1골도 내주지 않는 탄탄한 경기력을 자랑하고 있다. 한준희 KBS 해설위원은 “카타르전에서도 공을 전개할 때 실수가 나온다면 치명적인 상처를 입을 수도 있다”고 경고했다. ■관련기사 볼만 지배, 골은 기근…벤투호, 속타는 ‘가뭄축구’

메이저리그 명예의전당

2019 메이저리그 명예의전당 투표 결과 뉴욕 양키스의 마무리 투수였던 마리아노 리베라는 사상 처음으로 ‘만장일치’ 득표에 성공했다. 1936년 투표 시작 뒤 최고 득표율은 켄 그리피 주니어가 2016년 얻은 99.3%(440표 중 437표)였다. 현역 시절 뛰어난 활약에도 ‘금지약물 복용’ 오점을 남긴 배리 본즈와 로저 클레멘스는 당초 예상과 달리 헌액 가능 득표율 75%에 미치지 못했다. ■관련기사 만장일치 ‘수호신’ 마리아노 리베라, 역대 최초 100% 득표

불공평한 공시가격 사례

불공평한 공시가격 사례 서울 용산구 한남동 독서당로에 있는 단독주택(연면적 295.97㎡)과 한남더힐 아파트(전용면적 243.6420㎡)를 보면, 실거래가는 단독주택(83억원)이 아파트(73억원)보다 10억원 비쌌다. 그러나 공시가격은 단독주택(32억8000만원)이 아파트(48억4000만원)보다 15억6000만원 적었다. ■관련기사 강남보다 강북, 단독주택보다 아파트가 ‘보유세 부담 2배’

생애주기 연령재배분

2015년 1인당 생애주기 연령재배분 어나서 28세까지는 적자 상태를 유지하다 29세부터 57세까지는 흑자로 돌아섰다. 이후 58세부터는 연령이 늘어날수록 적자폭이 커졌다. 흑자폭이 가장 컸을 때는 43세로 1306만원의 흑자를 기록했다. 적자폭이 가장 큰 시기는 16세로 2460만원에 달했다. 소비가 소득보다 많으면 ‘적자’, 소득이 소비보다 많으면 ‘흑자’다. ■관련기사 인생 최대 적자는 16세 때 ‘2460만원’

2018년 경제성장률

2018년 경제성장률 한국은행이 22일 발표한 ‘실질 국내총생산(GDP) 속보치’를 보면 지난해 4분기 실질 GDP는 전기 대비 1.0% 성장했다. 분기별 성장률은 지난해 1분기에 전기 대비 1.0%를 찍은 이후 2분기와 3분기에는 각각 0.6%를 기록했다. 지난해 1인당 GNI는 성장률, 원·달러 환율 등을 감안할 때 3만1000달러에 달할 것으로 추정됐다. ■관련기사 작년 성장률 2.7% ‘6년 만에 최저’…전망치엔 부합 ‘선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