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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 226

공공 건물 에너지 비중

2014년 업무·숙박·판매시설 냉방 에너지원 비율, 공공·상업용 건물 냉방 에너지 중 전력 비중 한국의 전력 소비는 냉난방기를 가동하는 여름철과 겨울철에 집중돼 있다. 사상 최악의 폭염이 기승을 부렸던 지난해 7월 말 전력예비율은 한때 7.7%까지 떨어지기도 했지만, 평소에는 예비율이 20~30%대를 오가고 주말에는 50%까지 치솟기도 한다. 비수기 전력이 남는 이유는 발전소가 여름철 전력수요에 발전량을 맞추려고 설비를 늘려놨기 때문이다. ■관련기사 ‘전기 먹는 하마’ 에어컨…“가스냉방이 답”

케이뱅크 페이

케이뱅크 페이(케뱅 페이) 주요 서비스 내용 케뱅페이의 가장 큰 특징은 마이너스 대출 방식을 통해 잔액이 없어도 결제가 가능하다는 점이다. 만 20세 이상으로 외부 신용등급 1~8등급이면 마이너스 통장 방식의 쇼핑머니 대출을 신청할 수 있다. 등급에 따라 500만원, 300만원, 100만원을 제공받을 수 있으며 연말까지는 50만원 한도 내에서 무이자 결제가 가능하다. ■관련기사 케뱅페이, 잔액 없어도 500만원까지 결제

증권거래세 세수입 현황

연도별 증권거래세 세수입 현황 증권거래세는 주식을 살 때 내는 세금으로 0.3%가 부과된다. 과거에는 세입규모가 크지 않았지만 지난해에는 8조원(추정)을 넘어설 것으로 예상되며 상황이 달라졌다. 특위와 증권업계는 과도한 증권거래세가 증시를 활성화시키는 데 부담이 되고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 ■관련기사 민주당 “증권거래세 폐지 추진”

광화문광장 개발 계획

광화문광장 재구조화 개발 계획 새 광화문광장 설계안은 일제강점기 때 훼손된 광화문의 역사성을 회복해 교통섬인 광화문광장을 시민 일상과 어우러지는 공간으로 만드는 게 핵심이다. 이를 위해 차도 일부가 광화문광장으로 흡수되는 만큼 광화문 앞을 지나는 세종로와 율곡로의 차량 통행량을 어떻게 줄이느냐가 과제다. ■관련기사 [광화문광장 재편] 남은 과제들은 ① 세종·율곡로 차선 축소 ② GTX역 신설 비용 ③ 동상 이전

여성 독립운동가

독립운동가 박진홍·이효정 한국사회엔 생소한 독립운동가이다. 그러나 이들은 1930년대 국내 독립운동을 이끈 주인공이다. 특히 박진홍은 서대문형무소에서 4차례나 징역을 살아 독립운동가 중 가장 많이 수감됐다. 두 사람은 사회주의자였다. 1930년대 이후 국내 독립운동은 지하에서 대중운동을 조직한 사회주의자의 몫이었다. ■관련기사 [신년기획 - 다·만·세 100년] 우리는 독립운동가입니다 (6) 사회주의자라는 이유로 외면받은 독립운동가들

월북 독립운동가

월북한 독립운동가 정부 설명에 따르면 북한 정권 수립에 기여했지만 독립운동 공적이 인정될 수 있는 인물은 여럿이다. 한글학자 김두봉(1889~1960년?)이 대표적이다. 주시경의 제자인 그는 1910년대 초 조선어사전 편찬을 진행했다. 1919년 3·1운동에 참여한 뒤 대한민국임시정부 임시의정원 의원을 지내고 1940년대 중국 옌안(延安)의 조선독립동맹 주석을 맡는 등 독립운동에 헌신했다. ■관련기사 [신년기획 - 다·만·세 100년] 우리는 독립운동가입니다 (6) 월북 독립운동가들 ‘서훈 배제’ - ‘일제 현상금 넘버원’ 김원봉, 남에서도 북에서도 사라져

중국 GDP 성장률

중국 GDP 성장률 추이 중국의 연간 경제성장률은 2010년 10.6%로 최고점을 찍은 후 2015년 6%대(6.9%)로 내려왔으며 2016년 6.7%, 2017년 6.8%를 기록했다. 고속 성장기를 지난 중국 경제는 질적 성장을 추구하고 있다. 그러나 미·중 무역전쟁 영향으로 경기 둔화 속도가 급속히 빨라지면서 우려가 높아지고 있다. ■관련기사 중국 지난해 GDP 성장률 6.6%…‘톈안먼 사태’ 이후 28년 만에 최저

미국 각료 교체 현황

미국 행정부별 각료 교체 현황 브루킹스연구소에 따르면 집권 1기 4년 동안 빌 클린턴 대통령은 12번, 조지 W 부시 대통령은 4번, 버락 오바마 대통령은 9번 각각 각료를 교체했다. 트럼프 행정부에서는 지금까지 13번의 내각 인사 교체가 있었다. 집권 2년 만에 전임 정부 4년의 내각 교체율을 넘어선 것이다. ■관련기사 ‘해고 대통령’ 트럼프

공시지가·공시가격 시세반영률

정권별 서울지역 공시지가 및 공시가격 평균 시세반영률 지난 21일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경실련)이 1990년 토지공개념 도입 이후 서울지역 33개 대규모 단지(강남3구 16개, 비강남권 17개) 아파트와 땅값 시세를 비롯해 공시지가와 공시가격 변화를 비교 분석한 결과를 보면, 지난해 1월 기준 공시지가의 시세반영률은 38%에 불과했다. 반면 공시가격의 시세반영률은 67%로 공시지가의 2배 가까이 됐다. ■관련기사 아파트 소유주가 지주·건물주보다 세금 2배 더 부담

한진칼 주주 현황

한진칼 주주 분포 현황 한진그룹은 경영권 방어를 위해 물밑에서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다. 한진칼은 대한항공 지분 약 30%, 진에어 지분 60%, 칼호텔네트워크 지분 100% 등을 보유하고 있는 한진그룹의 정점이다. 행동주의 사모펀드 KCGI는 21일 ‘한진그룹의 신뢰회복을 위한 프로그램 5개년 계획’이라는 공개서한을 한진칼과 한진 및 대주주 측에 공개했다. 주주총회에 앞서 본격적으로 세력 모으기에 나선 것이다. ■관련기사 벼르는 ‘칼’들에…조양호 회장, 장기집권 체제 ‘흔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