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주택종합 전·월세전환율 서울은 5.3%로 전달과 마찬가지로 가장 낮은 수준을 기록했다. 특히 종로 등 도심권의 전·월세전환율이 5.4%로 전월(5.6%)보다 0.2%포인트 하락했다. 반면 경북은 전·월세전환율이 8.9%로 가장 높았다. 울산(7.0%→7.1%), 경남(7.0%→7.1%) 등은 전월보다 상승했으며, 전남(7.7%→7.5%), 대전(7.1%→6.9%) 등은 떨어졌다. ■관련기사 주택 임대시장 안정세에…전·월세전환율 역대 최저치 경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