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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 226

카타르전 예상 베스트

카타르전 예상 베스트 일레븐 그나마 다행인 것은 카타르 핵심 수비수이자 지난해 아시아축구연맹(AFC) 올해의 선수인 압델 카림 하산(알사드)과 미드필더 아삼 마디보(알두하일)가 경고 누적으로 한국전에 나란히 결장한다는 점이다. 한국이 수비만 안정된다면 상대적으로 헐거워진 카타르의 빈틈을 노릴 수 있다. 신뢰할 만한 카드는 역시 ‘캡틴’ 손흥민(토트넘)이다. ■관련기사 ‘짠물 수비’로 카타르를 울려라

D램 가격 추이

D램 가격 추이 그러나 이들의 수요가 어느 정도 충족되자 반도체 가격이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SK하이닉스는 지난 4분기 D램의 평균 판매가격이 3분기보다 11% 하락했으며, 낸드플래시의 평균 판매가격도 21% 떨어졌다고 밝혔다. 지난 16일 기획재정부가 마련한 ‘반도체 전문가 간담회’에서는 D램 가격이 최소 20%까지 하락한다는 전망이 나왔다. ■관련기사 영업이익 신기록에도 웃을 수 없는 반도체

셀트리온 서정진 이력

셀트리온 서정진 회장 이력 서 회장은 1999년 대우그룹 해체로 대우자동차의 임원에서 실업자 신세가 된다. 그러다 생명공학분야의 전망이 밝다는 말을 듣고, 바이오산업의 중심지인 미국 샌프란시스코로 날아갔다. 거기서 주요 바이오 약품의 특허가 향후 10년 뒤 차례로 만료된다는 말을 듣고 바이오시밀러 시장이 유망할 것이라고 생각했다. ■관련기사 [특집]국내 바이오시밀러 시장 개척자

셀트리온 영업이익

셀트리온 매출과 영업이익 (2015년~2017년) 이젠 송도도, 셀트리온도 상전벽해의 변화를 겪었다. 벤처기업으로 출발한 셀트리온은 포스코, 한전, 네이버 등을 내려다보는 코스피 시가총액 7위(1월 17일 기준)의 대기업으로 성장했다. 만선의 고깃배를 이끈 선장은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61)이다. ■관련기사 [특집]국내 바이오시밀러 시장 개척자

초미세먼지 경보

초미세먼지 경보 환경부는 14일 오후 6시를 기해 서울과 경기, 인천 일부에 사상 처음으로 초미세먼지 경보를 발령했다. 이 시각 기준 서울의 일평균 초미세먼지(PM2.5) 농도는 124㎍/㎥로 관측됐다. 2015년 관측이 시작된 이래 종전 최고치였던 2018년 3월25일의 99㎍/㎥를 넘긴 것이다. 같은 시각 영등포구의 농도는 185㎍/㎥까지 치솟았다. 환경부가 정한 초미세먼지 환경 기준은 35㎍/㎥이다. 초미세먼지 주의보는 권역별 평균 농도가 2시간 이상 75㎍/㎥ 이상일 때, 경보는 2시간 이상 150㎍/㎥ 이상일 때 내려진다. ■관련기사 역대급 ‘잿빛 공포’

금괴 밀수범에 벌금 사상 최대’

금괴 밀수범에 벌금 1조3000억 선고 ‘사상 최대’ 부산지법 형사5부는 관세법·조세범처벌법 위반 등으로 기소된 밀수조직 총책 윤모씨(55)에게 징역 5년, 운반조직 총책 양모씨(47)에게 징역 2년6월을 선고했다고 15일 밝혔다. 또 각각 벌금 1조3000억원과 추징금 2조102억원을 선고했다. 윤씨 등은 2015년 7월부터 2016년 12월까지 홍콩에서 산 금괴를 가지고 김해·인천공항에 도착한 뒤 환승구역에서 사전에 교육한 한국인 여행객에게 전달해 검색이 허술한 일본 공항을 통해 반출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들이 빼돌린 금괴는 4만321개, 시가 2조원어치다. ■관련기사 금괴 밀수범에 벌금 1조3000억 선고 ‘사상 최대’

드라마 <SKY 캐슬> 시청률

드라마 시청률 JTBC 금토 드라마 이 역대 비지상파 프로그램 최고 시청률 기록을 갈아치웠다. 20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자료를 보면, 전날 오후 11시 방송한 18회 시청률은 전국 유료가구 기준 22.3%로 집계됐다. 수도권에서는 24.5%까지 치솟았다. 이전까지 비지상파 프로그램 최고 기록은 마지막회(2017년 1월21일)가 보유한 20.5%였다. 총 20부작인 은 아직 19·20회가 남아 있어 시청률이 어디까지 높아질지 주목된다. ■관련기사 JTBC ‘SKY 캐슬’ 시청률 22%…역대 비지상파 최고 기록

주요 소멸위험지역

주요 소멸위험지역과 축소도시 위치 소멸위험지역은 65세 이상 인구수가 20~39세 여성의 수보다 2배 이상 많은 곳을 뜻한다. 위험도 순으로 경북 의성, 전남 고흥, 경북 군위 등 89개 지역이다. 인구가 크게 줄어든다는 뜻에서 20개 지역은 ‘축소도시’로 분류됐다. ■관련기사 [다시 쓰는 인구론] (6) 지방은 지속가능한가 - 주민 흩어진 ‘속빈 도시’ 인구 소멸 빠르다

세운상가 사업 구간

서울 세운상가 재생 사업 구간 이번에 철거 논란을 빚은 세운3구역은 면적이 3만6747㎡로, 세운재정비촉진지구 8개 구역 중 가장 넓다. 이날 서울시는 세운3구역에 위치한 을지면옥과 양미옥 등 오래된 가게는 사업시행자인 중구청과 협력해 강제철거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2015년 수립된 역사도심기본계획(이하 기본계획)에 ‘생활유산’으로 지정된 점이 고려됐다. ■관련기사 [세운지구 정비 재검토]생활유산·전통산업거리 보존…‘박원순식 도시재생’ 방향 전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