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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25 11

표준단독주택 공시가격

표준단독주택 공시가격 매년 표준단독주택 공시가격이 발표될 때마다 가장 비싼 집으로 거론되는 서울 용산구 한남동 이명희 신세계그룹 회장의 단독주택(대지면적 1758.9㎡·연면적 2861.83㎡)의 올해 공시가격은 270억원으로 지난해(169억원)보다 59.7% 올랐다. 원종훈 KB국민은행 WM스타자문단 세무팀장에 따르면 이 회장이 올해 내야 하는 보유세는 3억6097만원으로 지난해(2억4064만원)보다 50% 증가한다. ■관련기사 [단독주택 공시가격 조정]가격 급등한 ‘용·강·마’ 고삐…가격 따라 세부담 ‘차등화’

표준단독주택 상승률

표준단독주택 상승률 상위 지역 시·군·구별로 보면 전국 평균보다 높게 상승한 지역은 28곳인 반면 222곳은 평균보다 낮게 상승했다. 상승률 상위 5곳은 모두 서울 지역이었다. 용산구(35.40%), 강남구(35.01%), 마포구(31.24%), 서초구(22.99%), 성동구(21.69%) 순이었다. 경남 거제시(-4.45%), 창원 마산회원구(-4.11%), 전북 군산시(-3.69%) 등은 내렸다. ■관련기사 [단독주택 공시가격 조정]서울 시세 10억원 단독주택 올해 보유세 19만원 오른다

손혜원 의혹 해명

손혜원 의원 의혹에 대한 해명 손 의원은 국립중앙박물관장을 직접 만나 학예사인 지인의 딸을 채용하라고 주문했다는 의혹이 제기돼 논란이 됐다. 손 의원은 지난해 국정감사에선 “제가 보기엔 우리나라에서 유물 수리에 최고의 글로벌 스탠더드를 가지고 있는 인재”라며 해당 학예사를 직접 언급했다. ■관련기사 손혜원 의원 ‘이해충돌’ 논란 “당사자가 판단할 일 아니다”

손배·가압류 이후의 삶

손배·가압류 이후의 삶 “해고 기간 55개월. 국가가 제기한 손해배상액 14억7000만원. 퇴직금 가압류. 부동산 가압류.” 지난해 6월 생활고를 견디다 못해 스스로 목숨을 끊은 쌍용자동차 해고 노동자 김주중씨는 4년 전 한 시민단체 활동가에게 이런 문자메시지를 보냈다. 해고도 해고지만 국가의 손해배상 청구가 버거웠기 때문이다. 2009년 국가는 쌍용차 사태 당시 투입한 헬리콥터와 기중기가 손상됐다며 수리비 24억원을 청구했다. ■관련기사 [‘손배 가압류’가 남긴 것] 노동자 30% “자살 충동”…손배 가압류는 ‘희망 압류’였다

손배·가압류 관련 통계

손배·가압류 이후 동료의 노조 탈퇴 응답자의 94.9%는 손배·가압류 이후 동료가 노조를 탈퇴한 적이 있다고 응답했다. 조합원 수가 “절반 이상 줄었다”는 응답도 64%에 달했다. 손배·가압류 남성노동자 201명에게 건강 상태를 물었을 때 “건강이 나쁘다”는 응답은 34.8%에 달했다. 비슷한 연령대의 일반 남성에 비해 12.4배나 높은 수치다. ■관련기사 [‘손배 가압류’가 남긴 것] 노동자 30% “자살 충동”…손배 가압류는 ‘희망 압류’였다

중국 소매판매 증가율

중국 소매판매 증가율, 중국 고정자산투자 증가율, 쏟아지는 중국의 경제 부양책 중국 정부는 내수 확대를 위해 중산층의 소비 확대에 큰 기대를 걸고 있지만 소비 심리가 얼어붙은 것도 문제다. 2013년 11월 13.7%에 달한 소매판매 증가율(전년 동기 대비)은 꾸준히 하락해 지난해 11월 8.1%까지 떨어졌다. 지난해 1~12월 누적 고정자산투자 증가율은 5.9%로 집계됐다. ■관련기사 최저 성장률 찍었던 중국 ‘최악은 아직 오지 않았다’

카타르전 예상 베스트

카타르전 예상 베스트 일레븐 그나마 다행인 것은 카타르 핵심 수비수이자 지난해 아시아축구연맹(AFC) 올해의 선수인 압델 카림 하산(알사드)과 미드필더 아삼 마디보(알두하일)가 경고 누적으로 한국전에 나란히 결장한다는 점이다. 한국이 수비만 안정된다면 상대적으로 헐거워진 카타르의 빈틈을 노릴 수 있다. 신뢰할 만한 카드는 역시 ‘캡틴’ 손흥민(토트넘)이다. ■관련기사 ‘짠물 수비’로 카타르를 울려라

D램 가격 추이

D램 가격 추이 그러나 이들의 수요가 어느 정도 충족되자 반도체 가격이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SK하이닉스는 지난 4분기 D램의 평균 판매가격이 3분기보다 11% 하락했으며, 낸드플래시의 평균 판매가격도 21% 떨어졌다고 밝혔다. 지난 16일 기획재정부가 마련한 ‘반도체 전문가 간담회’에서는 D램 가격이 최소 20%까지 하락한다는 전망이 나왔다. ■관련기사 영업이익 신기록에도 웃을 수 없는 반도체

셀트리온 서정진 이력

셀트리온 서정진 회장 이력 서 회장은 1999년 대우그룹 해체로 대우자동차의 임원에서 실업자 신세가 된다. 그러다 생명공학분야의 전망이 밝다는 말을 듣고, 바이오산업의 중심지인 미국 샌프란시스코로 날아갔다. 거기서 주요 바이오 약품의 특허가 향후 10년 뒤 차례로 만료된다는 말을 듣고 바이오시밀러 시장이 유망할 것이라고 생각했다. ■관련기사 [특집]국내 바이오시밀러 시장 개척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