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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28 10

손흥민 경기 일정

지난해 12월부터 시작된 손흥민의 가혹한 일정 지난해 6월 2018 러시아 월드컵을 시작으로 손흥민은 쉬지 않고 달려왔다.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을 거쳐 파울루 벤투 감독이 부임한 뒤 꼬박꼬박 대표팀에 뽑혀 A매치에 출전했다. 유일한 휴식은 대표팀에 뽑히지 않은 지난해 11월 A매치 기간이었다. 이 휴식은 손흥민이 지난달 7골·3도움으로 펄펄 나는 원동력이 됐다. ■관련기사 손흥민 잔혹사

외국인 주민 비중

외국인 주민 유형별 비중 행정안전부가 발표한 ‘2017년 지방자치단체 외국인 주민 현황’을 보면, 지난해 11월1일 기준 외국인 주민은 모두 186만1084명이고, 이 중 외국인 노동자가 49만6000명, 결혼이민자가 16만1000명, 유학생이 11만7000명으로 주요 유형이었다. ■관련기사 [다시 쓰는 인구론] (7) 우린 이방인을 품을 수 있을까 - ‘그들’이라 불렀던 이주민, 이젠 ‘우리’다

이민정책 주요 과제

전문가들이 꼽은 이민정책 주요 과제 한국에는 이주노동자, 결혼이주자, 유학생 등 이주민 전반을 아우르는 정책이 없다. 전체를 포괄하는 정책은 법무부의 사회통합 프로그램 정도다. 전문가들은 정부가 이제까지 해왔던 것처럼 다문화가정 중심의 정책에 머무르는 것이 아니라 국가경쟁력 강화를 위해 이주민 전체를 포괄하는 이민정책으로 전환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관련기사 [다시 쓰는 인구론] (7) 체계·방향성 없는 이민정책 - 파독 노동자 잊었나…‘인간다운 삶’ 기본권 보장 않는 한국

ILO 협약 주요 쟁점

ILO 협약 비준 관련 주요 쟁점별 입장 하지만 노동계는 경사노위 공익위원안과 한정애 의원안이 ILO 협약의 핵심 취지를 담지 못했다며 반발하고 있다. 양측 안 모두 노조의 가입 조건을 설정한 것이 문제라는 것이다. 공익위원안은 ‘실업자·해고자의 노조 가입을 허용’하면서도 ‘기업의 효율적인 업무 운영에 지장을 주지 않는 방안을 모색해야 한다’고 명시했다. ■관련기사 ‘ILO 협약, 왜곡된 입법 용납 못해’ 한국노총도 ‘경사노위 보이콧’ 논의

반려동물 입양 체크리스트

반려동물 입양 전 체크리스트 농림축산식품부 ‘유기동물 보호결과 현황’을 보면 주인을 잃고 길에 나온 동물은 2014년 8만1147마리에서 2017년 10만2593마리로 26.4%나 늘었다. 이들의 약 21%가 안락사당하는 것으로 집계된다. 이종명 수의사는 “반려동물을 키우려고 마음을 정했다면, 분양소 등에서 구입하지 말고 꼭 입양해달라”고 말했다. ■관련기사 “파양 없게…반려동물 입양 신중 또 신중하라”

콘텐츠 제공업체 현황

글로벌 콘텐츠 제공업체 국내 서비스 현황 국내에 1800만명 이용자를 가진 페이스북이 2008년 한국 시장 진출 후 처음으로 SK브로드밴드에 망 사용료를 내기로 했다. 망 사용료란 IT 기업이 통신사 망을 활용해 콘텐츠를 전송한 대가로 지불하는 돈이다. 페이스북·넷플릭스 등 해외 기업은 국내 통신사에 막대한 트래픽을 발생시킨다. ■관련기사 페이스북, SK브로드밴드에 ‘망 사용료’ 결국 내기로…구글은?

건강기능식품 구매율

연령대별 건강기능식품 구매율, 2030세대 한번이라도 건강기능 식품을 구매해본 비율, 옥션 건강기능식품 세대별 판매 신장률 한국건강기능식품협회가 최근 발간한 ‘2017 건강기능식품 시장 현황 및 소비자 실태조사’ 보고서를 보면 2030세대의 건강기능식품 구매 증가율은 6%로 전 연령대 평균(4%)을 웃돌았다. 2030세대가 한번이라도 건강기능식품을 구매해본 적이 있는 비율도 2012년 58.3%에서 2016년 72.5%로 4년 사이에 크게 증가한 것으로 27일 확인됐다. ■관련기사 비타민·영양제·보조식품…2030이 더 챙겨 먹는다

아파트 주간 매매가격

최근 5개월간 아파트 주간 매매가격 변동률, 서울 주요 지역의 집값 변동별 거래 현황 한국감정원이 매주 발표하는 ‘주간 아파트 가격동향’을 보면 지난 21일 기준 서울 아파트값은 전주 대비 0.11% 떨어졌다. 지난해 11월12일(-0.01%) 이후 11주 연속 하락세로, 낙폭도 전주(-0.09%)보다 커졌다. 수도권(-0.07%)과 지방(-0.09%) 모두 떨어져 집값은 전국적으로 0.08% 하락했다. ■관련기사 집값 하락세라지만…호가는 멈춰 있고 하방경직성이 강해졌다

가족·직장 내 갈등경험

갈등 대상 및 갈등상황 대처 스타일 먼저 ‘가족관계에서 주로 누구와 갈등을 자주 겪는지’를 물었습니다. 응답 결과, 배우자(22%), 자녀(12%), 어머니(10%), 형제자매(9%), 아버지(9%), 고부(6%) 등의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번에는 ‘직장생활에서 주로 누구와 갈등을 자주 겪는지’를 물었습니다. 응답자는 상사(22%), 동료(14%), 부하(6%), 타 부서(6%), 거래처(5%) 등의 순으로 답했는데요, 갈등이 없다는 의견도 27%나 되었습니다. ■관련기사 [데이터로 여는 공공의 창] 갈등 그리고 행복 - 직장 상사님들, 부하와 갈등 없다고요? ‘권위적 소통’일 가능성 크답니다

박원순·김부겸 주요 발언

박원순 ·김부겸 주요 발언 김부겸 장관은 25일 한겨레와의 통화에서 “서울시의 설계안은 절대 받아들일 수 없다”며 “협의 과정에서 안된다고 수차례 이야기했는데, 그대로 발표하는 경우가 어디 있나. 그냥 발표해서 여론으로 밀어붙이려는 것인가”라며 박 시장을 비판했다. 박 시장은 이날 tbs라디오에 출연, “세상에 절대 안되는 일이 어디 있겠나”라며 “정부, 특히 청와대하고 협력해서 쭉 추진해 왔던 일”이라고 반박했다. ■관련기사 ‘광화문광장’ 설전으로 보이는데…‘잠룡 전초전’으로 읽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