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2019년 GDP 대비 국가채무비율(%), 2013년~2019년 중앙정부 지출규모(조원) 올해 국가채무비율은 추가경정예산안을 포함하면 39.5%, 내년 지출이 올해보다 약 10%만 증가해도 40%를 넘는다. 국회 예산정책처의 ‘2019~2050 장기 재정전망’에 따르면 고령화의 영향 등으로 GDP 대비 국가채무 비율은 2030년 50%, 2050년 85.6%까지 늘어난다. 증세가 없을 때를 가정한 경우다. 무역 의존도가 높아 대외여건에 취약한 경제구조도 나라빚 규모에 민감한 이유다. ■관련기사 재정건전성 신화 넘어설 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