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은행 '점심 1시간 PC 오프제' 도입 현황 국민은행은 오전 11시~오후 2시30분을 점심시간으로 보고, 본점을 비롯한 1047개 영업점 1만7000여명 직원에 대해 이 시간대 중 무조건 1시간 동안 PC가 꺼지도록 했다. 신한은행은 지난 1월부터 오전 11시~오후 2시에 PC를 차단하고 있다. 기업은행은 지난해 5월부터 점심시간 PC 오프제를 시범운영하고 있다. ■관련기사 직원들 “밥 먹는 시간 한결 여유로워”고객들 “밥 먹는 시간 쪼개 왔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