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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 226

건강기능식품 구매율

연령대별 건강기능식품 구매율, 2030세대 한번이라도 건강기능 식품을 구매해본 비율, 옥션 건강기능식품 세대별 판매 신장률 한국건강기능식품협회가 최근 발간한 ‘2017 건강기능식품 시장 현황 및 소비자 실태조사’ 보고서를 보면 2030세대의 건강기능식품 구매 증가율은 6%로 전 연령대 평균(4%)을 웃돌았다. 2030세대가 한번이라도 건강기능식품을 구매해본 적이 있는 비율도 2012년 58.3%에서 2016년 72.5%로 4년 사이에 크게 증가한 것으로 27일 확인됐다. ■관련기사 비타민·영양제·보조식품…2030이 더 챙겨 먹는다

아파트 주간 매매가격

최근 5개월간 아파트 주간 매매가격 변동률, 서울 주요 지역의 집값 변동별 거래 현황 한국감정원이 매주 발표하는 ‘주간 아파트 가격동향’을 보면 지난 21일 기준 서울 아파트값은 전주 대비 0.11% 떨어졌다. 지난해 11월12일(-0.01%) 이후 11주 연속 하락세로, 낙폭도 전주(-0.09%)보다 커졌다. 수도권(-0.07%)과 지방(-0.09%) 모두 떨어져 집값은 전국적으로 0.08% 하락했다. ■관련기사 집값 하락세라지만…호가는 멈춰 있고 하방경직성이 강해졌다

가족·직장 내 갈등경험

갈등 대상 및 갈등상황 대처 스타일 먼저 ‘가족관계에서 주로 누구와 갈등을 자주 겪는지’를 물었습니다. 응답 결과, 배우자(22%), 자녀(12%), 어머니(10%), 형제자매(9%), 아버지(9%), 고부(6%) 등의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번에는 ‘직장생활에서 주로 누구와 갈등을 자주 겪는지’를 물었습니다. 응답자는 상사(22%), 동료(14%), 부하(6%), 타 부서(6%), 거래처(5%) 등의 순으로 답했는데요, 갈등이 없다는 의견도 27%나 되었습니다. ■관련기사 [데이터로 여는 공공의 창] 갈등 그리고 행복 - 직장 상사님들, 부하와 갈등 없다고요? ‘권위적 소통’일 가능성 크답니다

박원순·김부겸 주요 발언

박원순 ·김부겸 주요 발언 김부겸 장관은 25일 한겨레와의 통화에서 “서울시의 설계안은 절대 받아들일 수 없다”며 “협의 과정에서 안된다고 수차례 이야기했는데, 그대로 발표하는 경우가 어디 있나. 그냥 발표해서 여론으로 밀어붙이려는 것인가”라며 박 시장을 비판했다. 박 시장은 이날 tbs라디오에 출연, “세상에 절대 안되는 일이 어디 있겠나”라며 “정부, 특히 청와대하고 협력해서 쭉 추진해 왔던 일”이라고 반박했다. ■관련기사 ‘광화문광장’ 설전으로 보이는데…‘잠룡 전초전’으로 읽혀

표준단독주택 공시가격

표준단독주택 공시가격 매년 표준단독주택 공시가격이 발표될 때마다 가장 비싼 집으로 거론되는 서울 용산구 한남동 이명희 신세계그룹 회장의 단독주택(대지면적 1758.9㎡·연면적 2861.83㎡)의 올해 공시가격은 270억원으로 지난해(169억원)보다 59.7% 올랐다. 원종훈 KB국민은행 WM스타자문단 세무팀장에 따르면 이 회장이 올해 내야 하는 보유세는 3억6097만원으로 지난해(2억4064만원)보다 50% 증가한다. ■관련기사 [단독주택 공시가격 조정]가격 급등한 ‘용·강·마’ 고삐…가격 따라 세부담 ‘차등화’

표준단독주택 상승률

표준단독주택 상승률 상위 지역 시·군·구별로 보면 전국 평균보다 높게 상승한 지역은 28곳인 반면 222곳은 평균보다 낮게 상승했다. 상승률 상위 5곳은 모두 서울 지역이었다. 용산구(35.40%), 강남구(35.01%), 마포구(31.24%), 서초구(22.99%), 성동구(21.69%) 순이었다. 경남 거제시(-4.45%), 창원 마산회원구(-4.11%), 전북 군산시(-3.69%) 등은 내렸다. ■관련기사 [단독주택 공시가격 조정]서울 시세 10억원 단독주택 올해 보유세 19만원 오른다

손혜원 의혹 해명

손혜원 의원 의혹에 대한 해명 손 의원은 국립중앙박물관장을 직접 만나 학예사인 지인의 딸을 채용하라고 주문했다는 의혹이 제기돼 논란이 됐다. 손 의원은 지난해 국정감사에선 “제가 보기엔 우리나라에서 유물 수리에 최고의 글로벌 스탠더드를 가지고 있는 인재”라며 해당 학예사를 직접 언급했다. ■관련기사 손혜원 의원 ‘이해충돌’ 논란 “당사자가 판단할 일 아니다”

손배·가압류 이후의 삶

손배·가압류 이후의 삶 “해고 기간 55개월. 국가가 제기한 손해배상액 14억7000만원. 퇴직금 가압류. 부동산 가압류.” 지난해 6월 생활고를 견디다 못해 스스로 목숨을 끊은 쌍용자동차 해고 노동자 김주중씨는 4년 전 한 시민단체 활동가에게 이런 문자메시지를 보냈다. 해고도 해고지만 국가의 손해배상 청구가 버거웠기 때문이다. 2009년 국가는 쌍용차 사태 당시 투입한 헬리콥터와 기중기가 손상됐다며 수리비 24억원을 청구했다. ■관련기사 [‘손배 가압류’가 남긴 것] 노동자 30% “자살 충동”…손배 가압류는 ‘희망 압류’였다

손배·가압류 관련 통계

손배·가압류 이후 동료의 노조 탈퇴 응답자의 94.9%는 손배·가압류 이후 동료가 노조를 탈퇴한 적이 있다고 응답했다. 조합원 수가 “절반 이상 줄었다”는 응답도 64%에 달했다. 손배·가압류 남성노동자 201명에게 건강 상태를 물었을 때 “건강이 나쁘다”는 응답은 34.8%에 달했다. 비슷한 연령대의 일반 남성에 비해 12.4배나 높은 수치다. ■관련기사 [‘손배 가압류’가 남긴 것] 노동자 30% “자살 충동”…손배 가압류는 ‘희망 압류’였다

중국 소매판매 증가율

중국 소매판매 증가율, 중국 고정자산투자 증가율, 쏟아지는 중국의 경제 부양책 중국 정부는 내수 확대를 위해 중산층의 소비 확대에 큰 기대를 걸고 있지만 소비 심리가 얼어붙은 것도 문제다. 2013년 11월 13.7%에 달한 소매판매 증가율(전년 동기 대비)은 꾸준히 하락해 지난해 11월 8.1%까지 떨어졌다. 지난해 1~12월 누적 고정자산투자 증가율은 5.9%로 집계됐다. ■관련기사 최저 성장률 찍었던 중국 ‘최악은 아직 오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