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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 226

현대·기아차 생산능력

현대·기아차 국가별 연간 생산능력 이미 인도에 진출한 현대차의 판매 증가율을 보면 2015년 15.7%, 2016년 5.2%, 2017년 5.4%, 2018년 4.3% 등이다. 최근에는 인도 전기차 시장 공략에 적극 나서고 있다. 인도 현지 언론에 따르면 인도 타밀나두주는 전기차를 포함한 신규 모델 생산을 위한 현대차의 첸나이 공장 확장 방안을 승인했다. 이럴 경우 65만대인 생산능력은 올해 75만대까지 늘어난다. ■관련기사 현대·기아차 ‘탈중국’ 가속…인도·동남아로 거점 이동

현대오일뱅크 지분매각

현대오일뱅크 상장 전 지분매각 계약, 국내 정유 4사 지분구조 현대중공업지주는 28일 아람코에 현대오일뱅크 지분 19.9%를 매각하는 1조8000억원 규모의 ‘상장 전 지분매각 투자계약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매각이 성사되면 아람코는 현대중공업지주(71.2%)에 이어 현대오일뱅크의 2대 주주가 된다. ■관련기사 정유사 3·4위 양손에…‘입김 세진’ 사우디

김경문 감독 프로필

김경문 감독 프로필 선동열 전 감독의 사퇴 이후 난파한 야구 국가대표팀을 재건할 적임자로 김경문 전 프로야구 NC 감독이 선임돼 본격적인 행보에 들어간다. 김 감독은 2008년 베이징 올림픽에서 9전 전승의 금메달 신화를 일궜던 경력과 특유의 카리스마, 맡는 팀마다 포스트시즌으로 이끌었던 지도력 등으로 대표팀 감독 발탁 과정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관련기사 다시 뜬 문 “베이징의 전율 다시 한번”

정부·여야 검찰 고발 사례

정부와 여야가 정치적 사건을 검찰에 고발한 주요 사례 최근에는 정부·여당이 현 정부의 정책 집행·운영 과정에 의혹을 제기한 개인을 고발하는 사건이 늘고 있다. 지난해 12월 청와대는 임종석 전 대통령비서실장 명의로 김태우 전 특별감찰반원을, 민주당은 김 전 특감반원이 건넨 자료를 공개했다는 이유로 김용남 한국당 특감반조사단장을 공무상 비밀누설 혐의로 각각 검찰에 고발했다. ■관련기사 힘뺀다더니 ‘줄고발’로 힘싣기 ‘검찰공화국’ 앞장선 정부·여당

손흥민 경기 일정

지난해 12월부터 시작된 손흥민의 가혹한 일정 지난해 6월 2018 러시아 월드컵을 시작으로 손흥민은 쉬지 않고 달려왔다.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을 거쳐 파울루 벤투 감독이 부임한 뒤 꼬박꼬박 대표팀에 뽑혀 A매치에 출전했다. 유일한 휴식은 대표팀에 뽑히지 않은 지난해 11월 A매치 기간이었다. 이 휴식은 손흥민이 지난달 7골·3도움으로 펄펄 나는 원동력이 됐다. ■관련기사 손흥민 잔혹사

외국인 주민 비중

외국인 주민 유형별 비중 행정안전부가 발표한 ‘2017년 지방자치단체 외국인 주민 현황’을 보면, 지난해 11월1일 기준 외국인 주민은 모두 186만1084명이고, 이 중 외국인 노동자가 49만6000명, 결혼이민자가 16만1000명, 유학생이 11만7000명으로 주요 유형이었다. ■관련기사 [다시 쓰는 인구론] (7) 우린 이방인을 품을 수 있을까 - ‘그들’이라 불렀던 이주민, 이젠 ‘우리’다

이민정책 주요 과제

전문가들이 꼽은 이민정책 주요 과제 한국에는 이주노동자, 결혼이주자, 유학생 등 이주민 전반을 아우르는 정책이 없다. 전체를 포괄하는 정책은 법무부의 사회통합 프로그램 정도다. 전문가들은 정부가 이제까지 해왔던 것처럼 다문화가정 중심의 정책에 머무르는 것이 아니라 국가경쟁력 강화를 위해 이주민 전체를 포괄하는 이민정책으로 전환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관련기사 [다시 쓰는 인구론] (7) 체계·방향성 없는 이민정책 - 파독 노동자 잊었나…‘인간다운 삶’ 기본권 보장 않는 한국

ILO 협약 주요 쟁점

ILO 협약 비준 관련 주요 쟁점별 입장 하지만 노동계는 경사노위 공익위원안과 한정애 의원안이 ILO 협약의 핵심 취지를 담지 못했다며 반발하고 있다. 양측 안 모두 노조의 가입 조건을 설정한 것이 문제라는 것이다. 공익위원안은 ‘실업자·해고자의 노조 가입을 허용’하면서도 ‘기업의 효율적인 업무 운영에 지장을 주지 않는 방안을 모색해야 한다’고 명시했다. ■관련기사 ‘ILO 협약, 왜곡된 입법 용납 못해’ 한국노총도 ‘경사노위 보이콧’ 논의

반려동물 입양 체크리스트

반려동물 입양 전 체크리스트 농림축산식품부 ‘유기동물 보호결과 현황’을 보면 주인을 잃고 길에 나온 동물은 2014년 8만1147마리에서 2017년 10만2593마리로 26.4%나 늘었다. 이들의 약 21%가 안락사당하는 것으로 집계된다. 이종명 수의사는 “반려동물을 키우려고 마음을 정했다면, 분양소 등에서 구입하지 말고 꼭 입양해달라”고 말했다. ■관련기사 “파양 없게…반려동물 입양 신중 또 신중하라”

콘텐츠 제공업체 현황

글로벌 콘텐츠 제공업체 국내 서비스 현황 국내에 1800만명 이용자를 가진 페이스북이 2008년 한국 시장 진출 후 처음으로 SK브로드밴드에 망 사용료를 내기로 했다. 망 사용료란 IT 기업이 통신사 망을 활용해 콘텐츠를 전송한 대가로 지불하는 돈이다. 페이스북·넷플릭스 등 해외 기업은 국내 통신사에 막대한 트래픽을 발생시킨다. ■관련기사 페이스북, SK브로드밴드에 ‘망 사용료’ 결국 내기로…구글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