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이네 DB

'크라이스트처치 요구' 참여 정부와 기업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과 저신다 아던 뉴질랜드 총리 주도로 15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크라이스트처치의 요구’ 회의에서 온라인 폭력·극단주의 콘텐츠 규제를 위한 공동성명을 마련했다고 AP통신과 가디언 등이 보도했다. ■관련기사 ‘테러 콘텐츠’ 규제, 17개국 함께 나섰다

전남 고흥 쑥섬(애도) 방문객 추이 쑥섬이 개방된 첫해인 2017년에는 관광객 수가 2000여명에 머물렀지만 입소문을 타면서 2018년에는 7월까지 약 1만5000명을 기록할 정도로 섬을 찾는 사람들이 늘어났다. 하지만 원래 이 섬을 거쳐 인근 사양도까지 가던 사양호가 사양도까지 다리가 연결되는 바람에 폐선되면서 쑥섬 관광은 위기를 맞기도 했다. 다행히 지난 1월10일부터 작은 도선이 운항하면서 다시 관광객 수가 빠르게 늘고 있다. ■관련기사 땅끝 가까운 ‘쑥섬’은 어떻게 ‘고양이섬’이 되었나

주요 은행 '점심 1시간 PC 오프제' 도입 현황 국민은행은 오전 11시~오후 2시30분을 점심시간으로 보고, 본점을 비롯한 1047개 영업점 1만7000여명 직원에 대해 이 시간대 중 무조건 1시간 동안 PC가 꺼지도록 했다. 신한은행은 지난 1월부터 오전 11시~오후 2시에 PC를 차단하고 있다. 기업은행은 지난해 5월부터 점심시간 PC 오프제를 시범운영하고 있다. ■관련기사 직원들 “밥 먹는 시간 한결 여유로워”고객들 “밥 먹는 시간 쪼개 왔는데…”

생애최초 주택마련 소요기간 생애 최초 주택을 마련하는 데 소요되는 기간은 7.1년이다. 전년(6.8년)보다 집을 마련하는 데 걸리는 기간이 0.3년 더 늘었다. 주택마련 기간은 2012년까지는 8년가량이었고 2014년 6.9년으로 줄어들었지만 2016년(6.7년) 이후 2년 연속 늘어나고 있다. ■관련기사 내집 마련까지 7.1년 걸린다

통신사 대리점들이 본사로부터 경험한 불공정거래 유형 통신업종이 다른 업종에 비해 유독 불공정거래 피해 사례가 많은 것은 대리점 실적에 따라 공급업자인 본사의 매출 규모가 좌우되는 유통 구조 때문이다. 공정거래위원회에 따르면 통신업종은 공급업자가 전체 매출의 40% 이상을 대리점 매출에 의존하는 비율이 63.3%로, 전체 업종 중에서 가장 높다. ■관련기사 “대리점에 고액요금제 판매 강요·채용 압박 고객 불만 따른 반품 비용 100% 떠넘겼다”

이상화 프로필 및 주요이력 이상화는 한국 스피드스케이팅 역사상 최고의 선수다. 2010년 밴쿠버 동계올림픽 여자 500m 금메달을 시작으로, 그가 올림픽에서 딴 메달이 총 3개(금2·은1)다. 이상화를 제외하면, 그 어떤 한국 선수도 동계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에서 2개의 금메달을 따지 못했다. ■관련기사 빙속 ‘여전사’…눈물로 ‘안녕’

K리그1 평균 관중 현황 (1~11R 기준) 프로축구연맹이 16일 공개한 올해 K리그1 1~11라운드 평균 관중은 8657명으로 전년(5196명) 대비 67.6% 증가했다. 지난해 K리그1에선 전북 현대만 11라운드까지 나홀로 1만 관중을 자랑했으나 올해는 FC서울(1만5684명)과 전북(1만4395명), 수원 삼성(1만3265명), 대구FC(1만813명), 울산 현대(1만805명) 등이 1만 관중 클럽에 이름을 올렸다. ■관련기사 ‘직관’ 열정…열기 직감

린드블럼·니퍼트 주요 성적 비교 2015년 롯데를 통해 국내 무대에 데뷔하고 지난 시즌 두산에 입단한 린드블럼은 KBO 리그 5년차인 올해 커리어하이 시즌을 보내고 있다. 15일 기준 평균자책(1.48)과 다승(7승), 승률(1.000), 이닝(67이닝) 1위에 올라 있다. ■관련기사 린드블럼, ‘2016 니느님’의 향기가 솔솔~

클롭·포체티노 프로필 포체티노는 구단들이 가장 좋아할 만한 감독이다. 지난 두 번의 이적시장에서 토트넘은 한 명도 영입하지 않았다. 쓸 수 있는 예산 자체가 제한돼 있고, 홈구장 개장이 지연되는 혼란까지 겹쳤다. 설상가상으로 케인과 알리 등 주축 선수들의 부상이 이어지는 악조건 속에서도 포체티노는 토트넘을 챔피언스리그 결승에 올려 놓았고, 4년 연속 챔피언스리그 티켓도 따냈다. ■관련기사 [해외축구 스페셜]‘여우’냐 ‘엄친아’냐…한명은 무관 탈출

하루 몇 끼를 가족과 함께 드시나요? 먼저 ‘하루 평균 몇 끼 정도를 가족과 함께 먹는지’에 대한 질문에 응답자의 40.5%는 ‘한 끼도 가족과 함께 먹지 않는다’고 답했다. 하루 한 끼도 가족과 함께 먹지 않는다는 응답은 알바생에게서 44.4%로 가장 높았으며, 취준생이 35.2%로 가장 낮았다. ■관련기사 2030세대 10명중 4명“한끼도 가족과 못 먹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