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까지 온 조류인플루엔자 포천까지 온 조류인플루엔자 …강원도 비상 경기도까지 올라온 조류인플루엔자(AI)가 동계올림픽 개최지인 강원도까지 위협하고 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지난 3일 경기 포천군 소재 산란계 농장에서 신고된 닭의 AI 바이러스가 고병원성 H5N6형인 것으로 확인됐다고 4일 밝혔다. 전남·북 등 호남지역 이외 지역 농가에서 고병원성 H5N6형 AI 바이러스가 검출된 것은 처음이다. ▶‘포천까지 온 AI…강원도 비상’ 오늘의 뉴스/통계뉴스 2018.01.07
서울복지 변경사항 2018년 달라지는 서울 복지 주요 변경사항 서울시가 올해부터 ‘찾아가는 동주민센터’(찾동)를 확대하고, 노인요양시설에 치매 환자만을 위한 독립공간인 치매전담실을 설치한다. 정부의 국민기초생활보장 생계급여 요건을 갖추지 못한 이들을 돕는 ‘서울형 기초보장제도’의 문턱도 낮아진다. ▶찾아가는 동사무소’ 확대…요양시설에 ‘치매전담실 오늘의 뉴스/통계뉴스 2018.01.07
소규모 건물 상당수 무자격 기술자가 건축 경기, 소규모 건물 상당수 무자격 기술자가 건축 경기도 내 4층 이하의 빌라나 다세대주택, 2~3층 규모의 상가 등 소규모 건축물 상당수가 자격증 대여를 통한 무자격 건설기술자에 의해 건축된 것으로 나타났다. 경기도 감사관실은 2015년 1월1일부터 지난해 7월 말까지 착공신고를 한 소규모 건축물 중 건설업 등록업체 시공대상인 1만7591건을 대상으로 건설기술자 시공 여부를 전산 감사한 결과 40%인 7140건의 위반 사례를 적발했다고 4일 밝혔다. ▶경기, 소규모 건물 상당수 무자격 기술자가 건축 오늘의 뉴스/통계뉴스 2018.01.05
군 장병 월급 87.8% 올라 군 장병 월급 87.8% 올라…병장 40만5700원 받는다 사병 월급은 87.8% 오른다. 이렇게 되면 병장은 이달부터 지난해(21만6000원)보다 18만9700원 많은 40만5700원을 받는다. 이는 최저임금의 30% 수준으로, 문재인 정부는 병영생활을 개선하기 위해 2022년까지 최저임금의 50%까지 인상한다는 계획을 갖고 있다. ▶군 장병 월급 87.8% 올라 ...병장 40만5700원 받는다 오늘의 뉴스/통계뉴스 2018.01.05
전년 대비 관심이 급증한 여행지 전년 대비 관심이 급증한 여행지 화려한 대도시보다 조용한 소도시가 여행 트렌드로 뜨고 있다. 여행가격 비교 사이트 스카이스캐너의 검색어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1~11월 검색 비중이 가장 크게 늘어난 곳은 일본 기타큐슈, 베트남 하이퐁, 일본 구마모토, 캐나다 퀘벡, 일본 시즈오카 순이었다. 소박한 장소에 대한 관심 증가를 반영한다. ■ 관련기사 요즘 소비 트렌드는…소박해도 확실한 행복 오늘의 뉴스/통계뉴스 2018.01.04
세대별 이동통신 기술 세대별 이동통신 기술 이동통신 기술은 대략 10년 주기로 새로운 세대(G·Generation)로 진화했다. 통신 속도는 그때마다 10배에서 1000배까지 증가했다. 1984년 등장한 1세대 이동통신은 아날로그 방식으로 양방향 개인 통신을 처음 가능하게 했다. 약 14.4Kbps의 속도로 음성통화만 제공했다. 1997년 등장한 2세대 이동통신인 CDMA폰은 휴대폰 서비스를 대중화했다. 한국은 미국의 퀄컴이 개발한 CDMA 기술을 세계 최초로 상용화해 통신 강국으로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 2000년대 초반 등장한 3세대 이동통신으로 영상통화도 가능해졌다. 3세대에 등장한 스마트폰은 4G 시대 LTE를 만나 급속도로 확산됐다. 단말기의 전송 속도가 100Mbps 이상으로 높아지면서 실시간 영상, 데.. 오늘의 뉴스/통계뉴스 2018.01.04
4대 시중은행 해외 점포 현황과 실적 4대 시중은행 해외 점포 현황과 실적 지난해 국내 주요 은행들의 해외이익이 1년 동안 많게는 50% 이상 늘었다. 성장 잠재력이 높은 동남아시아를 중심으로 현지화 영업 전략이 주효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2일 은행권에 따르면 KEB하나은행, 신한은행, 우리은행 등 3개 은행이 지난해 11월까지 해외 점포를 통해 거둔 누적 순이익은 7454억원(잠정)으로 집계됐다. 이는 2016년 국내 전체 은행들이 거둔 해외 순이익(약 7380억원)보다 많은 규모다. ■ 관련기사 동남아 현지화 통했나…주요 은행 해외이익 최대 51% 급증 오늘의 뉴스/통계뉴스 2018.01.04
남북 당국 간 회담 연도별 현황 남북 당국 간 회담 연도별 현황 조명균 통일부 장관은 이날 오후 2시 기자회견을 통해 북측에 두 가지를 제안했다. 북한의 평창 동계올림픽 참가 관련 문제를 논의하기 위한 고위급 회담과 이 회담의 개최 문제를 논의하기 위한 판문점 남북 연락채널 정상화다. 남북 당국 간 회담은 2015년 12월11일부터 이틀간 개성공단에서 열린 회담이 마지막이었다. 남북 연락채널은 2016년 2월 남측의 개성공단 전면 중단에 맞서 북한이 모두 차단한 상태다. ■ 관련기사 [정부, 고위급 남북회담 제안]한반도 급속 ‘대화모드’ 진입…군사회담까지 열릴까 오늘의 뉴스/통계뉴스 2018.01.04
두산·넥센·LG, 5시즌 가을야구 서울팀 성적 포스트시즌에서 서울을 연고로 하는 두산, LG, 넥센을 함께 보기란 여간 힘든 게 아니다. 서울 강세는 2017년 LG, 넥센이 나란히 포스트시즌 진출에 실패하며 ‘롱런’하지 못했다. 2018시즌에는 다시 한번 서울팀의 동반 포스트시즌 진출을 기대할 만하다. 탈락한 두 팀의 행보가 스토브리그에서 두드러졌다. ■관련기사 서울 3형제, 내년엔 ‘가을 야구’ 같이할까 오늘의 뉴스/통계뉴스 2017.12.29
케이뱅크 및 카카오뱅크 실적, 자본금 및 지분율 비교 '메기 효과.'2017년 케이뱅크, 카카오뱅크 등 인터넷전문은행이 등장한 후 금융권에 미친 영향을 압축한 표현이다. 두 은행은 금리 경쟁력과 모바일 플랫폼 등 공급자가 아닌 소비자 위주의 영업으로 금융권 판도를 흔들었다. 특히 카카오뱅크는 출범 첫날에만 시중은행의 한 해 비대면 계좌개설 건수(15만좌)를 훌쩍 뛰어넘는 24만좌를 기록했다. 업계에서는 이를 ‘카뱅(카카오뱅크)쇼크’라 했다. 주요 시중은행들은 조직과 인력 재편, 인재 영입 등을 통해 금융과 정보기술(IT)의 융합을 강화한 ‘디지털 금융’으로 체제 변환을 서두르고 있다. ■관련기사[키워드로 본 2017 경제 ] ⑨ 인터넷은행 - 금융권 변화 이끈 ‘이용자 편리’…수익성·보안 한계 오늘의 뉴스/통계뉴스 2017.12.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