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광우병 유사 증상 ‘사상 최고 프리온 질환 의심 증상 검사 건수 328건 15일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소속 김현권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질병관리본부 등에서 받은 자료를 보면 지난해 국내에서 ‘프리온 질환(크로이츠펠트-야콥병·CJD)’ 의심 증상으로 검사를 받은 건수는 328건으로 2016년 289건에 비해 13.5%(39건) 증가했다. ▶ [단독]인간광우병 유사 증상 환자 수 ‘사상 최고’…감시 시스템은 ‘허술’ 오늘의 뉴스/통계뉴스 2018.01.16
다스 연결자산 규모 다스의 연결자산 규모는 9189억원 재벌닷컴에 따르면 2007년에서 2016년까지 10년간 다스의 연결자산 규모는 9189억원으로 집계됐다. 지난 10년간 순이익은 2614억원이다. 다스 주식은 2016년 말 기준으로 이상은 회장(47.26%)을 비롯한 친·인척이 75.1%를 갖고 있고, 2011년 주주로 참여한 기획재정부와 재단법인 청계가 각각 19.91%, 5.03%를 보유하고 있다 ▶[단독]다스, 경영위기 이유로 노조 지원 잠정중단 통보 오늘의 뉴스/통계뉴스 2018.01.16
경기도 보건교사 비율 기간제 보건교사 650여명을 충원 도교육청은 올해 교육부로부터 정규 보건교사 117명을 충원받아 정규 보건교사가 1539명으로 늘어났다고 밝혔다. 그러나 전체 학교 대비 정규 보건교사 비율은 아직도 71% 수준이다. 도교육청은 모자라는 보건교사는 도교육청 자체 예산으로 기간제 보건교사 650여명을 충원해 모든 학교에 배치한다는 계획이다. ▶경기도, 모든 학교에 보건교사 1명 이상 배치 오늘의 뉴스/통계뉴스 2018.01.16
한이란 교역량 한이란 교역량 2012~2015년 한국 기업들은 미국의 대이란 제재 수위가 높아지면서 한 차례 고초를 겪은 바 있다. 당시 미국은 “이란 중앙은행과 거래하는 국가와 금융거래를 중단하겠다”고 선포했다. 제재가 시작된 2012년부터 이란 핵협정이 타결된 2015년까지 한·이란 교역량은 해마다 13~32%씩 감소했고, 2011년 174억2600만달러이던 무역 규모는 2015년 60억9800만달러까지 급감했다. 한국 기업들의 신규 진출도 가로막혀 2013~2015년 이란 내 법인설립 실적은 0건이었다. ▶이란 교역 ‘두 가지 악재’ 만난 한국 기업 오늘의 뉴스/통계뉴스 2018.01.15
서울 아파트 가격 상승률 서울 아파트 가격 상승률 양천(0.95%)·서초(0.73%)·강동(0.68%)·동작(0.38%)·성동구(0.38%)의 순으로 가격이 많이 올랐다. 신도시 아파트값도 0.15% 올라 지난주(0.06%)보다 상승폭이 2배 이상으로 커졌다. 반면 일산·산본·중동 등은 보합세를, 입주 물량이 많은 동탄(-0.01%)·평촌(-0.02%)은 하락했다 ▶서울 아파트 가격 상승률 ‘8·2대책’ 이전 수준으로 오늘의 뉴스/통계뉴스 2018.01.15
살인과 확률의 기하학 살인과 확률의 기하학 우리나라의 살인은 생각보다 적다. 2015년 기준으로 353건이다. 4621명에 이르는 교통사고 사망자보다 훨씬 적다. 살인사건은 줄어드는 추세다. 살인이 흔해진 것으로 여기는 불안감은 살인의 증가보다 살인 보도의 증가에 기인한 것 같다. 이걸 확률로 계산해보자. 우리나라 사람이 1년에 살인으로 죽을 확률은 대략 5000만분의 353으로 0.0007%다. 평생을 80년으로 본다면 죽음의 원인이 살해일 가능성은 0.056%가 된다. ▶[도진기 변호사의 판결의 재구성]한국서 누군가 생명보험 가입 1년 내 죽었다…살인 확률은? 0.000004% 오늘의 뉴스/통계뉴스 2018.01.15
고령자 골절사고 비율 빙판길 발생비율 5년간 월평균으로 보면 빙판이 생기는 12월에 환자 수(4만5008명)가 가장 많았고 1월(4만3531명)에도 골절 환자가 몰렸다. 연령대별로 보면 60세 이상 고령자의 골절사고 발생 비율이 69%를 차지했다. 70~79세 환자 수가 35만1521명, 전체의 30%로 가장 많았고 80세 이상(22%), 60~69세(17%) 순이었다. ▶빙판길 넘어져 병원 신세’ 매년 50만명꼴 오늘의 뉴스/통계뉴스 2018.01.12
노인 보행자 교통사고 노인 보행자 교통사고 점검 결과를 보면 2016년 노인 보행자 교통사고 다발지역 38곳에서 발생한 사고는 총 247건이었다. 이 중 186건(75.3%)은 도로를 횡단하는 상황에서 발생한 것으로 집계됐다. 서울 성바오로병원 주변에서 2016년 한 해 동안 발생한 노인 보행자 교통사고는 15건으로, 전국에서 가장 많았다. 부산 부산진구 서면교차로(13건), 서울 동대문구 용두동 경동시장 부근(12건), 충북 청주시 상당구 남문로1가동(11건), 부산 해운대구 반송도서관 앞 부근(10건) 등도 노인 보행자 교통사고 발생 빈도가 높았다 ▶서울 성바오로병원 주변 ‘최다’…노인 보행자 교통사고 10건 중 7건 도로횡단 중 발생 오늘의 뉴스/통계뉴스 2018.01.11
수입승용차 신규등록 비중추이 수입승용차 신규등록 비중추이 독일차의 강세가 여전한 가운데 렉서스와 도요타(각 3·4위), 혼다(7위)를 앞세운 일본차와 포드(6위) 같은 미국차의 부활로 요약된다. 그 결과 수입 디젤 승용차 비중이 47.2%로 절반 아래로 떨어졌다. 가솔린차는 43.0%를 차지했고, 하이브리드차는 9.8%였다. ▶수입차 디젤 50% 무너졌다...폭스바겐 ‘저공해차 시대물결’ 거스를까 오늘의 뉴스/통계뉴스 2018.01.11
최저임금 편법적용 사례 최저임금 갈등 노동시민단체 직장갑질119에는 지난 2일부터 6일까지 최저임금 편법 적용 관련 제보가 56건 접수됐다. 이 중 절반 이상(30건·53.6%)은 상여금을 삭감하거나 최저임금 산입범위에 포함한다는 내용이다. 이외에 12건(21.4%)은 식대, 교통비, 근무평가수당 등을 없애 기본급에 포함하는 경우였고, 8건(14.3%)은 쉴 수 없는 휴식시간을 늘려 소정근로시간을 줄이는 경우였다. 나머지 6건(10.7%)은 근무형태를 바꾸거나 호봉을 삭제한다는 제보였다. ▶[최저임금 갈등]“포장직원을 영업부로 발령내면 어쩌나요 오늘의 뉴스/통계뉴스 2018.0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