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대별 이동통신 기술
이동통신 기술은 대략 10년 주기로 새로운 세대(G·Generation)로 진화했다. 통신 속도는 그때마다 10배에서 1000배까지 증가했다.
1984년 등장한 1세대 이동통신은 아날로그 방식으로 양방향 개인 통신을 처음 가능하게 했다. 약 14.4Kbps의 속도로 음성통화만 제공했다.
1997년 등장한 2세대 이동통신인 CDMA폰은 휴대폰 서비스를 대중화했다. 한국은 미국의 퀄컴이 개발한 CDMA 기술을 세계 최초로 상용화해 통신 강국으로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
2000년대 초반 등장한 3세대 이동통신으로 영상통화도 가능해졌다. 3세대에 등장한 스마트폰은 4G 시대 LTE를 만나 급속도로 확산됐다. 단말기의 전송 속도가 100Mbps 이상으로 높아지면서 실시간 영상, 데이터 서비스가 크게 증가했다.
5G는 전송속도 증가는 물론, 초저지연·초연결을 제공해 사람과 사물이 모두 연결된 진정한 ‘만물 인터넷’을 가능케 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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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열리는 5G 시대](1)자율주행차 0.001초 응답…‘초고속·초연결 네트워크’ 현실로 <경향신문 2018년 1월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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