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이네 DB

부산 지진대피소의 절반 가까이에 내진설계가 반영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부산, 지진대피소 45%가 내진설계 안 해 2016년 5월 17일

콜드브루가 인기를 끄는 것은 커피 시장이 확대된 영향이 크다. 국내 커피 시장 규모는 지난해 약 6조원으로 매년 10%가량 성장하는 것으로 업계는 보고 있다. 한국관세무역개발원에 따르면, 2014년 기준 성인 1인당 연간 커피 소비량은 341잔으로, 2013년 298잔보다 14.4% 늘었다 ..... 때이른 더위…찬물로 우려낸 커피 ‘콜드브루’ 잘나간다 2016년 5월 16일

인천시는 4월 말 기준 꽃게 어획량(수협 위판량 기준)은 17만1024㎏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76만6353㎏에 비해 77.7% 줄었다고 15일 밝혔다. 어획량 감소로 꽃게 판매액도 58억원으로, 지난해에 비해 46.9% 줄었다. 인천 지역 꽃게 어획량은 2014년 99만㎏에서 지난해는 76만㎏으로 ...... 중국어선 싹쓸이…인천 앞바다 꽃게 77% 급감 2016년 5월 16일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9세 이하 유아동들도 스마트폰 과의존(중독) 위험에 노출된 것으로 나타났다. 청소년 10명 중 3명은 중독 성향이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 부모 스마트폰에 유아.어동까지 '중독위험' 2016년 5월 16일

세월호 국민 여론조사 ‘진실은 규명되지 않았고, 특검과 특별조사위원회가 필요하며, 대한민국의 안전은 달라진 게 없다.’ 세월호 참사 3주년을 앞두고 경향신문과 정세균 국회의장실 의뢰로 한국갤럽이 조사해 11일 내놓은 ‘세월호에 대한 국민 의견 조사’ 결과다. 세월호 참사 후 대한민국의 안전이 얼마나 개선됐느냐는 질문에 전체 응답자의 71.3%가 ‘변화 없다’고 답했다. ‘악화된 편’ 8.3%, ‘매우 악화된 편’ 6.6% 등 오히려 나빠졌다고 한 사람은 14.9%였다. 진상규명이 얼마나 이뤄졌는지 묻는 질문엔 ‘이뤄지지 않은 편’ 34.6%, ‘전혀 이뤄지지 않았다’ 29.8% 등 부정적 의견이 64.4%를 기록했다. ■관련기사 [뭍으로 올라온 세월호]국민 “세월호 이후 안전, 변한 게 없다” [뭍으로 ..

인구 33만명의 북유렵 작은 나라 아이슬란드를 찾은 중국 관광객은 4만8000명에 달했습니다.다. 관광산업으로 버는 돈은 말할것도 없고 국가 경제구조까지 달라질 지경이 됐다고 합니다. 5년 새 10배로 뛴 수치입니다. 세계여행관광협회(WTTC)는 지난해 중국인 관광객들이 중국 본토 외의 지역에서 2150억달러(약 250조원)를 썼다고 전하고 있습니다. 그 전해에 비해 53％나 늘어난 액수입니다. 일본도 ‘유커’ 덕을 톡톡히 보고 있는데요 . 한국과 홍콩은 각각 10.2%와 8.4%가 줄어들었다고 합니다. 큰손 유커들이 여러나라 경제에 영향을 미치는군요 . 세계 경제 큰손 ‘유커의 힘’ 아이슬란드까지 흔들었다 #유커 #유커 쇼핑 # 유커 한국

3월 셋째주 통계로 볼수있는 뉴스는 크게 세가지가 눈에 띄입니다. 첫째, 청년실업률 둘째, 아동학대 세째, 인공지능 로봇 입니다, ▲ 청년실업률 통계청은 매년 전체 실업률과 별도로 청년실업률을 발표하는데, 청년실업률은 15∼29세에 해당하는 청년층의 실업을 말합니다. 여기서 잠깐 청년실업률 산출방식에 대해 살펴보면, 우리나라는 군복무 기간이 있어 OECD 기준 15-24세가 아닌 15-29세로 범위를 넓게 잡은 ILO 기준으로 산출한다고 합니다. OECD기준으로 한다면 더 높아진다는 얘기군요. 1999년 집계한 이후 사상 최고치를 기록한 것입니다. 지난달 15~29세 청년 실업자 수는 56만명으로 1년 전보다 7만6000명 늘었습니다. 이는 2001년 1월(60만2000명), 외환위기의 여파가 지속되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