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뱅크 및 카카오뱅크 실적, 자본금 및 지분율 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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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뱅크 및 카카오뱅크 실적, 자본금 및 지분율 비교

경향신문 DB팀 2017. 12. 29. 17:31


'메기 효과.'

2017년 케이뱅크, 카카오뱅크 등 인터넷전문은행이 등장한 후 금융권에 미친 영향을 압축한 표현이다. 두 은행은 금리 경쟁력과 모바일 플랫폼 등 공급자가 아닌 소비자 위주의 영업으로 금융권 판도를 흔들었다. 특히 카카오뱅크는 출범 첫날에만 시중은행의 한 해 비대면 계좌개설 건수(15만좌)를 훌쩍 뛰어넘는 24만좌를 기록했다. 업계에서는 이를 ‘카뱅(카카오뱅크)쇼크’라 했다. 주요 시중은행들은 조직과 인력 재편, 인재 영입 등을 통해 금융과 정보기술(IT)의 융합을 강화한 ‘디지털 금융’으로 체제 변환을 서두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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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향신문 2017년 12월 2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