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가 12일 2017~2018시즌 대장정의 막을 올린다. 이번 시즌 프리미어리그는 어느 때보다 풍성한 스토리를 예고하고 있다. 젊은 재능들이 리그의 중심 스타로 발돋움하면서 새로운 세대의 물결이 거세게 일 것으로 보인다. 하나뿐인 트로피를 향한 감독들의 벤치 열전도 뜨거울 전망이다. ■관련기사 ‘별’ 헤는 밤이 시작된다…내일 프리미어리그 개막, 관전 포인트는? [EPL 개막 관전포인트] 느낌표 충만한 맨시티…물음표 많아진 첼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