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스템반도체 비전·전략 시스템반도체 비전과 전략 주요 내용 정부가 시스템반도체 육성을 위해 자동차와 바이오, 에너지, 사물인터넷(IoT) 가전, 기계·로봇 등 수요가 많은 5대 분야를 선정해 수요 창출을 돕기로 했다. 2030년까지 팹리스(설계전문기업) 분야 글로벌 시장점유율 10%, 파운드리(위탁생산기업) 분야 시장점유율 35%를 달성한다는 목표를 제시했다. ■관련기사 수요 창출 - 설계 - 생산 연계…자생적 생태계 조성에 방점 오늘의 뉴스/통계뉴스 2019.05.02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법안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법안 비교 공수처법은 여야 4당 합의안과 바른미래당안(권은희안) 두 개가 패스트트랙 법안으로 지정됐다. 두 법안은 고위공직자 범죄를 처벌한다는 목표는 같지만 내용은 다른 점이 작지 않다. 핵심 차이는 ‘기소심의위원회’ 유무다. 권은희안은 20세 이상 국민 7~9명으로 구성된 기소심의위를 설치하고 공수처가 기소권을 행사할 때 이를 심의·의결케 했다. ■관련기사 4당 합의안에 없는 ‘기소심의위’, 권은희안엔 명시 오늘의 뉴스/그래픽뉴스 2019.05.02
나루히토 일왕 프로필 나루히토 일왕 프로필, 왕위승계에 따른 새 일본 왕실 나루히토는 ‘상징 일왕제’ 아래 태어났기 때문에 역대 왕족들과는 다른 인생 경험을 쌓았다. 신하들의 손에 길러진 게 아니라 양친의 보육을 받았다. 최초의 해외유학파 일왕이다. 그는 1983~1985년 영국 옥스퍼드대에서의 유학 시절을 “인생에서 가장 좋았던 시기 중 하나”라고 회고한다. ■관련기사 [일본 '레이와시대'로] 첫 전후 세대 일왕, 달라진 ‘평화주의 행보’ 보일까 오늘의 뉴스/그래픽뉴스 2019.05.02
감사대상 기술제안입찰 현황 감사원 감사대상이 된 실시설계 기술제안입찰 집행 현황 예정가격을 초과한 낙찰 문제가 수면 위로 급부상한 것은 2017년 12월 한국은행 통합별관 공사(3600억원)의 낙찰예정자로 예상을 깨고 계룡건설이 선정되면서부터다. 계룡건설은 2010년 부산대 병원 공사 수주 과정에서 조달청 심사위원에 대한 금품로비로 유죄 확정판결을 받아 입찰 참가 자격 자체가 논란이 된 상황에서 예정가격까지 초과했다. ■관련기사 기재부 주의·용역보고서 묵살하고 ‘퍼주기 낙찰’ 강행한 조달청 오늘의 뉴스/그래픽뉴스 2019.05.02
기업경기실사지수 추이 전 산업 기업경기실사지수 추이 한국은행이 30일 발표한 ‘2019년 4월 기업경기실사지수(BSI)’를 보면 이달 전체 산업의 업황 BSI는 74로 한 달 전보다 1포인트 상승했다. 지난 3월 4포인트 오른 데 이어 두 달 연속 상승이다. 업황 BSI는 기업이 인식하는 경기를 표현한 수치로, 100보다 낮으면 경기를 비관적으로 보는 기업이 낙관하는 곳보다 많다는 뜻이다. ■관련기사 기업 체감경기 두 달 연속 개선 오늘의 뉴스/통계뉴스 2019.05.02
4월 번호이동 현황 통신 3사 4월 번호이동 현황 번호이동 시장에서 SK텔레콤 가입자 이탈은 더 두드러진다. 한국통신사업자연합회(KTOA)에 따르면 이달 5~27일(영업일 20일) SK텔레콤 가입자 수는 4158명 순감했다. 같은 기간 LG유플러스는 4537명 순증했고, KT는 379명 순감해 비교적 선방했다. 이 수치는 5G뿐 아니라 LTE(4G) 등에서 뺏거나 뺏긴 고객 수의 합계를 나타낸다. ■관련기사 ‘KT엔 요금제, LG유플러스엔 지원금’…5G 선수 뺏긴 SK텔레콤 “파격 준비” 오늘의 뉴스/통계뉴스 2019.05.02
노동의 역사 노동의 역사 5월 1일 노동절을 맞아 노동이란, 일이란, 직업이란 무엇인가를 되새겨 봅니다. 평범한 이 도구들은 모자이크처럼 이 사회의 경제공동체를 엮어갑니다. ■관련기사 [208만 노조원 시대 ‘노동절’] 도구가 아닌 공동체의 노동자로…일하는 사람이 존중받는 사회로 오늘의 뉴스/그래픽뉴스 2019.05.02
변실금 환자 추이 변실금 환자 증가 추이, 변실금 환자 103명 설문조사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자료를 보면, 2010년 변실금으로 병원을 찾은 환자는 4984명이었지만, 2017년에는 1만138명으로 크게 늘어났다. 통계청에 따르면 한국은 65세 이상이 738만1000명으로, 전체 인구(5163만5000명)의 14.3%를 차지한다. ■관련기사 혼자서 전전긍긍…부끄럽다고 숨기지 마세요 오늘의 뉴스/통계뉴스 2019.05.02
양현종·크리스 세일 성적 양현종·크리스 세일의 최근 3년 성적 (30일 현재) 양현종은 지난 26일 고척 키움전에서 4.1이닝 8실점(7자책)으로 무너지며 강판됐다. 세일 역시 직구 구속이 떨어졌다. 평균 시속 151~152㎞, 최고구속 156~160㎞를 가볍게 찍던 세일의 포심 패스트볼이 지난 3일 오클랜드전에선 평균 시속 143㎞에 그쳤다. ■관련기사 부진한 두 좌완 에이스의 ‘평행이론’ 오늘의 뉴스/그래픽뉴스 2019.05.02
기본소득 주요 역사 기본소득의 주요 역사 기본소득의 역사는 길게 잡으면 기원전 5세기로 거슬러 올라간다. 당시 아테네의 정치가 페리클레스는 민주주의 개혁을 추진하면서 평범한 시민들이 경제적 불안감 없이 배심원으로 활동할 수 있도록 수당을 나눠줬다. ■관련기사 [표지 이야기]기본소득의 역사 오늘의 뉴스/그래픽뉴스 2019.05.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