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종교 정책 중국의 종교 정책 중국은 헌법으로 종교의 자유를 보장하고 있다. 정부보다 영향력이 절대적인 공산당은 ‘과학적 세계관’을 강조하면서 당원들의 종교 활동을 금지해왔다. 공산당에 입당해야 정부기관이나 국유기업에서 일할 수 있다. 종교 활동은 사실상 제약을 받고 있다. ■관련기사 [‘중국의 화약고’ 신장위구르를 가다] 서방 “시진핑 권력 강화 후 종교·사상 통제 심해졌다” 오늘의 뉴스/그래픽뉴스 2019.04.24
중국의 종교 분포 중국의 종교 분포 신자가 1200만명으로 추산되는 중국 내 가톨릭은 로마 교황청을 인정하는 지하교회와 중국 당국의 공인을 받은 중국천주교애국회(애국회)에 소속된 교회로 양분돼 있다. 중국에서는 정부가 관리하는 단체인 애국회의 미사만 합법으로 인정된다. 애국회는 바티칸의 지시를 받지 않고 자체적으로 주교를 임명한다. ■관련기사 [‘중국의 화약고’ 신장위구르를 가다] 서방 “시진핑 권력 강화 후 종교·사상 통제 심해졌다” 오늘의 뉴스/통계뉴스 2019.04.24
온실가스 배출 순위 온실가스 배출 10위권 도시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대도시 모임 ‘도시기후리더십그룹’(C40)에 따르면 뉴욕은 2014년 5131만t의 온실가스를 배출해 일본 도쿄에 이어 2위였다. 가디언은 뉴욕 전체 온실가스 배출량 가운데 67%가 빌딩에서 나온다고 전했다. ■관련기사 뉴욕 ‘그린 뉴딜’ 시동 “빌딩 배출 온실가스 80% 감축” 오늘의 뉴스/통계뉴스 2019.04.24
리비아 관련 입장 리비아를 둘러싼 각국의 셈법 미국의 입장 변화는 리비아 영토의 3분의 2 이상을 차지한 하프타르를 지지하며 북아프리카에서 영향력을 확대하려는 러시아를 견제하려는 의도라고 CNN 등은 분석했다. 프랑스도 리비아국민군(LNA)를 은밀하게 지원해왔다. 프랑스 정부는 2015년 파리 테러 이후 이슬람 원리주의 세력 척결을 앞세운 하프타르의 군대를 지원했다. ■관련기사 서구 국가 잇속 따라 장기화로 가는 리비아 내전 오늘의 뉴스/그래픽뉴스 2019.04.24
글로벌 4K TV 판매량 2015~2018년 글로벌 4K TV 판매량 글로벌 시장조사기관 IHS에 따르면 지난해 4K TV 판매량은 9906만2000대로 전체 TV 시장(2억2135만9000대)에서 44.8%를 차지했다. 시장 점유율 1위인 삼성전자 안에서도 4K TV는 효자 상품이다. 삼성전자는 지난해 4138만9000대의 TV를 팔았는데 이 중에서 4K TV가 2455만5000대로 59.3%를 차지했다. 매출액 비중을 따지면 80.4%에 달한다. ■관련기사 철 없는 ‘4K TV’, 삼성에 효자 TV 오늘의 뉴스/통계뉴스 2019.04.24
MLB·KBO 강속구 순위 2019 메이저리그, KBO리그 강속구 순위 힉스는 22일 뉴욕 메츠와의 경기에서 후안 라가레스를 삼진으로 돌려세웠다. 마지막 속구의 구속이 무려 104.2마일(약 168㎞)로 기록됐다. 2019시즌 등판한 투수 중 평균구속이 가장 빠른 투수는 두산의 최대성이었다. 스포츠투아이가 운영하는 레전드투아이닷컴에 따르면 최대성은 올시즌 평균구속 149.66㎞를 기록했다. ■관련기사 마운드 위에 힉스의 공보다 빠른 공은 없다 오늘의 뉴스/그래픽뉴스 2019.04.24
이란산 원유 수입국 국제유가 추이, 이란산 원유 주요 수입국 블룸버그는 지난달 기준으로 이란산 원유의 하루 평균 수입량은 중국 61만3000배럴, 한국 38만7000배럴, 인도 25만8000배럴, 일본 10만8000배럴, 터키 9만7000배럴이었다고 전했다. 최대 수입국인 중국의 겅솽(耿爽) 외교부 대변인은 “중국은 미국의 일방적 제재를 일관되게 반대한다”면서 “중국과 이란의 협력은 공개적이고 투명하며 합리적, 합법적인 것으로 마땅히 존중받아야 한다”고 말했다. ■관련기사 오름세 탄 시장, 기름 부은 미국…국제유가 급등 오늘의 뉴스/통계뉴스 2019.04.23
은행 대학 입점 현황 주요 시중은행 대학 입점 현황 지난 22일 은행권에 따르면 KB국민·신한·KEB하나·우리·NH농협 등 주요 5개 은행의 국내 대학 입점 점포가 총 117개인 것으로 나타났다. KB국민은행은 동국대 등 총 14개, 신한은행은 서울대 등 31개, KEB하나은행은 경희대 등 12개, 우리은행은 연세대 등 41개, NH농협은행은 충북대 등 19개 대학에 입점해 있다. ■관련기사 시중은행들 “대학 가고 싶어요” 오늘의 뉴스/통계뉴스 2019.04.23
신장위구르 자치구 상황 신장위구르 자치구 개황 점령과 독립을 반복하다 1885년 완전히 복속된 위구르인들은 중국 공산당이 이슬람교와 민족 정체성을 말살하려 한다면서 저항해왔다. 1980~1990년대 민족 차별과 불평등에 반항하는 시위가 이어졌고, 중국이 강경책으로 맞서자 2000년대에는 테러로 대응 수위를 높였다. 2016년 이후 신장위구르 지역 테러가 사라졌다고 보는 중국은 2017년부터 대규모 직업훈련을 실시하고 있다. ■관련기사 [단독][‘중국의 화약고’ 신장위구르를 가다] (상) 인권 논란의 핵심 ‘직업훈련학교’ - 입 맞춘 듯 “극단주의 오염 깨닫고 스스로 입학”…곳곳엔 CCTV 오늘의 뉴스/그래픽뉴스 2019.04.23
나고야 의정서 나고야 의정서 나고야 의정서는 생물자원을 활용해 생기는 이익을 공유하자는 취지로 2010년 제10차 생물다양성협약 당사국총회에서 채택된 국제협약이다. 토착 생물자원을 이용하려면 해당 국가에 사전 통보와 승인을 받아야 하고, 이익은 상호 합의된 계약조건에 따라 공유해야 한다. 2014년 발효돼 지난 3월까지 전 세계 116개국이 비준했고, 국내에서는 지난해 8월부터 관련법이 시행됐다. ■관련기사 국내 자생 생물로 ‘산업 자생력’ 기른다 오늘의 뉴스/시사 키워드 2019.04.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