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4/23 글 목록

2019/04/23 12

이란산 원유 수입국

국제유가 추이, 이란산 원유 주요 수입국 블룸버그는 지난달 기준으로 이란산 원유의 하루 평균 수입량은 중국 61만3000배럴, 한국 38만7000배럴, 인도 25만8000배럴, 일본 10만8000배럴, 터키 9만7000배럴이었다고 전했다. 최대 수입국인 중국의 겅솽(耿爽) 외교부 대변인은 “중국은 미국의 일방적 제재를 일관되게 반대한다”면서 “중국과 이란의 협력은 공개적이고 투명하며 합리적, 합법적인 것으로 마땅히 존중받아야 한다”고 말했다. ■관련기사 오름세 탄 시장, 기름 부은 미국…국제유가 급등

은행 대학 입점 현황

주요 시중은행 대학 입점 현황 지난 22일 은행권에 따르면 KB국민·신한·KEB하나·우리·NH농협 등 주요 5개 은행의 국내 대학 입점 점포가 총 117개인 것으로 나타났다. KB국민은행은 동국대 등 총 14개, 신한은행은 서울대 등 31개, KEB하나은행은 경희대 등 12개, 우리은행은 연세대 등 41개, NH농협은행은 충북대 등 19개 대학에 입점해 있다. ■관련기사 시중은행들 “대학 가고 싶어요”

신장위구르 자치구 상황

신장위구르 자치구 개황 점령과 독립을 반복하다 1885년 완전히 복속된 위구르인들은 중국 공산당이 이슬람교와 민족 정체성을 말살하려 한다면서 저항해왔다. 1980~1990년대 민족 차별과 불평등에 반항하는 시위가 이어졌고, 중국이 강경책으로 맞서자 2000년대에는 테러로 대응 수위를 높였다. 2016년 이후 신장위구르 지역 테러가 사라졌다고 보는 중국은 2017년부터 대규모 직업훈련을 실시하고 있다. ■관련기사 [단독][‘중국의 화약고’ 신장위구르를 가다] (상) 인권 논란의 핵심 ‘직업훈련학교’ - 입 맞춘 듯 “극단주의 오염 깨닫고 스스로 입학”…곳곳엔 CCTV

나고야 의정서

나고야 의정서 나고야 의정서는 생물자원을 활용해 생기는 이익을 공유하자는 취지로 2010년 제10차 생물다양성협약 당사국총회에서 채택된 국제협약이다. 토착 생물자원을 이용하려면 해당 국가에 사전 통보와 승인을 받아야 하고, 이익은 상호 합의된 계약조건에 따라 공유해야 한다. 2014년 발효돼 지난 3월까지 전 세계 116개국이 비준했고, 국내에서는 지난해 8월부터 관련법이 시행됐다. ■관련기사 국내 자생 생물로 ‘산업 자생력’ 기른다

동해 지진 발생 시기

동해 최근 연속지진 발생 동해안은 특히 지진 발생 가능성이 높은 지역으로 분류된다. 홍태경 연세대 지구시스템과학과 교수는 “최근 들어 동해에서 울진, 포항에서 울산 앞바다 구간에서 지진이 자주 발생하고 있다”면서 “동해부터 울진 주변까지 하나의 단층대로 길게 이어져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고 설명했다. ■관련기사 사흘 만에 또 울진 지진…“동해 4.3과 무관”

사회복지지출 비중

국내총생산(GDP) 대비 국가채무 비율 추이, 국민소득 3만달러 도달 당시 국내총생산(GDP) 대비 사회복지지출 비중 한국의 국내총생산(GDP) 대비 국가채무 비율은 2016년부터 지난해까지 38.2%를 유지하며 더 높아지지 않고 있다. 인구 5000만명 이상 국가들이 1인당 국민소득 3만달러에 도달할 당시 GDP 대비 사회복지지출 비중을 보면 프랑스(2004년) 28.7%, 독일(2004년) 26.0%, 영국(2004년) 19.5%였지만 한국(2018년)은 11.1%로 극히 낮은 수준이다. ■관련기사 “정부 곳간, 지금은 활짝 열어야 할 때”

유니콘 기업

유니콘 기업 서울 강남구 언주로 사무실에서 만난 임세라 대표(31)는 마블러스를 창업한 이유를 이렇게 설명했다. ‘5년 뒤 꿈이 뭐냐’는 질문에는 “사회적책임(CSR)을 실현하는 유니콘기업이 되는 것”이라고 말했다. 유니콘기업이란 1조원의 가치가 있는 스타트업을 말한다. 2015년 말 창업한 마블러스는 3년 반 만에 SKT, 삼성전자 등 대기업들이 주목하는 회사가 됐다. ■관련기사 [은행권이 주목한 청년 스타트업] (2) ‘마블러스’ 임세라 대표 - “VR 첫 유니콘기업 만들 것” ‘BTS의 빅히트’ 가치 2조원 “자율 문화의 힘”

생물자원 원산지 비중

바이오기업 해외 생물자원 원산지 비중 하지만 국내 국내 화장품·의약품 산업은 원료의 54%를 해외에서 수입하는 터라 로열티 부담이 커질 것이라는 우려가 적잖다. 한국지식재산연구원의 지난해 12월 보고서를 보면 나고야 의정서에 다른 생물자원의 추가 로열티 비용은 의약품 1083억원, 화장품 214억원 등 연간 약 1400억원 규모로 추산된다. ■관련기사 국내 자생 생물로 ‘산업 자생력’ 기른다

역대 노히트 노런

KBO리그 역대 노히트 노런, 2019 KBO리그 중간순위 KBO리그에서 최근 나온 4번의 노히트 노런이 모두 외국인 투수의 기록이었다. 2014년 NC 찰리가 기록했고 이후 2015년 두산 마야, 2016년 두산 보우덴이 한 차례씩 노히트 노런 대기록을 세웠다. 국내 투수의 노히트 노런은 무려 19년 전에 나왔다. 2000년 5월18일 한화 송진우가 해태를 상대로 달성한 게 마지막이었다. ■관련기사 국내파 투수 노히트 노런 ‘가물’…가뭄 해갈은 언제?

박미희 프로필

박미희 감독 프로필 박미희 감독은 2016~2017 시즌 프로스포츠 여성 감독 최초로 정규리그 우승을 차지했고 2018~2019 시즌에는 통합우승을 달성한 최초의 프로스포츠 여성 감독이 됐다. 2017~2018 시즌 리그 최하위로 떨어졌지만 한 시즌 만에 극적인 반전을 이뤄냈다. ■관련기사 [인터뷰]프로스포츠 여성 사령탑 첫 통합우승 박미희 감독 “산악인 고산 오르듯…통합 2연패 향해 등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