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 지진 발생 시기 동해 최근 연속지진 발생 동해안은 특히 지진 발생 가능성이 높은 지역으로 분류된다. 홍태경 연세대 지구시스템과학과 교수는 “최근 들어 동해에서 울진, 포항에서 울산 앞바다 구간에서 지진이 자주 발생하고 있다”면서 “동해부터 울진 주변까지 하나의 단층대로 길게 이어져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고 설명했다. ■관련기사 사흘 만에 또 울진 지진…“동해 4.3과 무관” 오늘의 뉴스/그래픽뉴스 2019.04.23
사회복지지출 비중 국내총생산(GDP) 대비 국가채무 비율 추이, 국민소득 3만달러 도달 당시 국내총생산(GDP) 대비 사회복지지출 비중 한국의 국내총생산(GDP) 대비 국가채무 비율은 2016년부터 지난해까지 38.2%를 유지하며 더 높아지지 않고 있다. 인구 5000만명 이상 국가들이 1인당 국민소득 3만달러에 도달할 당시 GDP 대비 사회복지지출 비중을 보면 프랑스(2004년) 28.7%, 독일(2004년) 26.0%, 영국(2004년) 19.5%였지만 한국(2018년)은 11.1%로 극히 낮은 수준이다. ■관련기사 “정부 곳간, 지금은 활짝 열어야 할 때” 오늘의 뉴스/통계뉴스 2019.04.23
유니콘 기업 유니콘 기업 서울 강남구 언주로 사무실에서 만난 임세라 대표(31)는 마블러스를 창업한 이유를 이렇게 설명했다. ‘5년 뒤 꿈이 뭐냐’는 질문에는 “사회적책임(CSR)을 실현하는 유니콘기업이 되는 것”이라고 말했다. 유니콘기업이란 1조원의 가치가 있는 스타트업을 말한다. 2015년 말 창업한 마블러스는 3년 반 만에 SKT, 삼성전자 등 대기업들이 주목하는 회사가 됐다. ■관련기사 [은행권이 주목한 청년 스타트업] (2) ‘마블러스’ 임세라 대표 - “VR 첫 유니콘기업 만들 것” ‘BTS의 빅히트’ 가치 2조원 “자율 문화의 힘” 오늘의 뉴스/시사 키워드 2019.04.23
생물자원 원산지 비중 바이오기업 해외 생물자원 원산지 비중 하지만 국내 국내 화장품·의약품 산업은 원료의 54%를 해외에서 수입하는 터라 로열티 부담이 커질 것이라는 우려가 적잖다. 한국지식재산연구원의 지난해 12월 보고서를 보면 나고야 의정서에 다른 생물자원의 추가 로열티 비용은 의약품 1083억원, 화장품 214억원 등 연간 약 1400억원 규모로 추산된다. ■관련기사 국내 자생 생물로 ‘산업 자생력’ 기른다 오늘의 뉴스/통계뉴스 2019.04.23
역대 노히트 노런 KBO리그 역대 노히트 노런, 2019 KBO리그 중간순위 KBO리그에서 최근 나온 4번의 노히트 노런이 모두 외국인 투수의 기록이었다. 2014년 NC 찰리가 기록했고 이후 2015년 두산 마야, 2016년 두산 보우덴이 한 차례씩 노히트 노런 대기록을 세웠다. 국내 투수의 노히트 노런은 무려 19년 전에 나왔다. 2000년 5월18일 한화 송진우가 해태를 상대로 달성한 게 마지막이었다. ■관련기사 국내파 투수 노히트 노런 ‘가물’…가뭄 해갈은 언제? 오늘의 뉴스/그래픽뉴스 2019.04.23
박미희 프로필 박미희 감독 프로필 박미희 감독은 2016~2017 시즌 프로스포츠 여성 감독 최초로 정규리그 우승을 차지했고 2018~2019 시즌에는 통합우승을 달성한 최초의 프로스포츠 여성 감독이 됐다. 2017~2018 시즌 리그 최하위로 떨어졌지만 한 시즌 만에 극적인 반전을 이뤄냈다. ■관련기사 [인터뷰]프로스포츠 여성 사령탑 첫 통합우승 박미희 감독 “산악인 고산 오르듯…통합 2연패 향해 등정” 오늘의 뉴스/그래픽뉴스 2019.04.23
정기주주총회 특징 2019년 정기주주총회 특징 국민연금이 스튜어드십코드(기관투자가의 수탁자 책임에 관한 원칙)를 처음 도입한 올해 주주총회는 배당이 확대되고, 이사 및 감사보수한도가 제한되며 전자투표제가 확대되는 등 주주친화적인 변화가 많았던 것으로 나타났다. 이사 및 감사의 보수한도를 무리하게 증액하려는 시도는 줄어든 것으로 분석됐다. 이사 및 감사의 보수를 전년과 동일하게 책정한 경우가 80%였다. ■관련기사 국민연금 스튜어드십코드가 바꾼 주총 풍경 3가지 오늘의 뉴스/그래픽뉴스 2019.04.23
오징어 소매가격 동향 오징어 소매가격 동향 오징어가 ‘금징어’가 됐다. 오징어 가격이 오른 것은 연안 어획량이 급감한 데다 아르헨티나 포클랜드 등 원양산 수입도 줄어든 탓이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에 따르면 지난 19일 기준 냉동 물오징어 중품 1마리당 전국 평균 소매가는 3840원으로 평년의 2545원에 비해 50.9% 높다. 1년 전(3760원)과 비교해도 2.1% 비싸다. ■관련기사 러시아 어장 확보 ‘금징어값’ 잡을까 오늘의 뉴스/통계뉴스 2019.04.23
사립유치원 감사 결과 경기도교육청 사립유치원 감사 결과 이후에도 도교육청은 시민감사관들의 활동을 제한하는 내용의 조례를 지속적으로 만들었다. 시민감사관은 감사관실을 도와 수많은 유치원 비리를 밝혀낸 주역이었다. 한유총의 3000톡을 보면 시민감사관들을 ㄷ사무관만큼이나 증오하는 내용이 자주 등장한다. 실제 한유총은 도교육청과 도의회에 “시민감사관이 강압적으로 감사를 한다”며 숱한 민원을 넣었다. ■관련기사 [단독]전보된 사무관 “한유총 뜻대로”…인사난 날 3000톡 ‘잔칫집’ 오늘의 뉴스/그래픽뉴스 2019.04.22
주요국 5G 추진 현황 주요 국가 5G 추진 현황 중국은 정부가 나서 5G 투자를 주도하고 있다. 미국 무선통신산업협회가 5G에서 가장 선두에 서 있는 나라로 지난해 중국을 꼽았을 정도다. 중국 정부는 2020년까지 5G 기술 개발과 네트워크 구축 분야에 총 5000억위안(약 83조원) 이상을 투자할 계획이고, 차이나모바일, 차이나유니콤, 차이나텔레콤 등 3대 이통사는 5G망 정비에 7년간 1800억달러(약 187조원)를 쏟아붓는다. ■관련기사 [5G 지각변동] 국가 수장들까지 나섰다…세계는 ‘5G 전국시대’ 오늘의 뉴스/그래픽뉴스 2019.04.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