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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02 8

공공부조

공공부조 공공부조란 국가 및 지방자치단체가 국민의 최저생활을 보장하고 자립을 지원하는 제도를 말한다. 해외 선진국은 어떻게 공공부조를 할까. 한국보건사회연구원은 2014~2015년 ‘각국 공공부조제도 비교연구’에서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주요국인 일본, 스웨덴, 프랑스, 미국 등의 대표적인 공공부조를 평가했다. ■관련기사 OECD 주요국 ‘공공부조’ 어떻게 - 미국, 재산 2000달러 초과 땐 대상 제외…스웨덴, 수급액이 ‘생계비 이하’ 땐 추가 지원

근대 일왕의 연호

근대 일왕의 연호 ‘레이와’는 일본에서 가장 오래된 시가집인 7~8세기 제5권, 매화꽃을 노래한 시가 32수(首)에서 따왔다. “초봄의 음력 2월(令月)에 기운은 맑고 바람은 온화(和)하다”의 한자를 조합했다. 새 연호 결정은 현 아키히토(明仁·85) 일왕의 생전 퇴위에 따른 것이다. 아키히토 일왕은 오는 30일 퇴위하고, 그다음 날인 5월1일 큰아들 나루히토(德仁·59) 왕세자가 새 일왕에 즉위한다. ■관련기사 일본, 새 연호는 ‘레이와’

금융당국 관계자 자산

금융당국 고위인사·금융공공기관장 자산 구성 지난 1일 경향신문이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가 지난달 28일 공개한 ‘2019년 정기 재산변동사항’ 중 금융위, 금감원, 금융위 산하 공공기관장 등 25명의 재산내역을 전수 분석한 결과 이들의 평균 금융자산(예금, 주식 등)은 전체 자산의 38.0%인 7억3695만원, 부동산자산은 62.6%인 12억1424만원이었다. 1인당 평균 총자산은 19억3830만원이었다. ■관련기사 [단독]‘역시 전문가’ 금융당국 고위인사들, 금융자산 비중 높았다

우크라이나·슬로바키아 대선

우크라이나·슬로바키아 대선 돌풍의 주역 젤렌스키는 앞서 슬로바키아 대선에서 현 EU 집행위원회 부위원장인 집권 사회민주당의 마로시 셰프초비치 후보를 꺾은 차푸토바와 여러모로 닮은꼴이다. 차푸토바는 변호사이자 불법 쓰레기 매립 문제를 이슈화한 환경운동가로, 2017년 12월 신생 정당인 원외정당 ‘진보적 슬로바키아’에 입당했다. ■관련기사 기성 정치에 신물난 동유럽, 새로움 택했다

2019년 경기전망

월별 수출액 증감률, 반도체 전문가 26명이 바라본 2019년 경기전망 산업연구원은 이날 국내 반도체 업종 전문가·관계자 26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글로벌 반도체 경기가 본격 불황에 접어들었다고 보기는 어렵고 평년 이상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분석됐다고 밝혔다. 전문가들은 올 상반기 반도체 수출이 전년 동기 대비 16.9% 줄어들겠지만, 하반기에는 감소폭이 6.1% 수준까지 줄어들 것으로 내다봤다. ■관련기사 반도체·중국 ‘발목’…수출 넉달째 ‘뒷걸음’

서울·울산 전력비교

FC서울-울산 비교 양팀 모두 약점은 있다. 울산은 이번 시즌 4경기에서 5골을 넣었지만 3골이나 내줘 수비에서 허점을 보인다. 역습에 능한 서울임을 감안하면 울산의 수비 불안은 아킬레스건이 될 수 있다. 서울은 지난 시즌부터 이어지고 있는 공격수들의 부진이 뼈아프다. 이번 시즌 서울이 넣은 5골은 수비수 황현수(2골)와 미드필더 고요한, 그리고 ‘이적생 공격수’ 정원진(이상 1골)이 올린 것이다. ■관련기사 ‘무패가도’ 누가 계속 달릴까

도드람 V리그 수상자

도드람 2018~2019 V리그 수상자 이재영은 여자부 역대 5번째 통합 MVP 역사를 썼다. 토종으로는 2010~2011시즌 황연주(현대건설)에 이어 8시즌 만이다. 이재영은 MVP를 두 차례 이상 수상한 선수 가운데 19살이던 2006~2007시즌부터 세 시즌 연속 정규시즌 MVP를 싹쓸이한 김연경(엑자시바시)에 이어 두 번째로 어린 나이에 대기록을 세웠다. ■관련기사 젊은 그들, 왕별로 뜨다

유희관 직구 구위 변화

유희관 최근 3년간 직구 구위 변화, 릴리스 포인트 변화, 유희관이 3월 27일 잠실 키움전 로케이션 두산의 좌완 유희관(33)은 피칭의 다채로움 속에서도 독보적이다. 최고 구속이 130㎞ 초반대에 머물 뿐 아니라 리그를 대표하는 변화구도 따로 없지만, 첫 1군 무대에 오른 2013년부터 지난해까지 6년간 76승이나 따냈다. 같은 기간 유희관보다 많은 승수를 가져간 KBO리그 투수는 KIA의 좌완 양현종(83승)뿐이다. ■관련기사 [안승호의 PM 6:29]지표가 말해준다, ‘유희왕’이 돌아왔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