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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10 8

세계 경제 성장률

국제통화기금 2019년 세계 경제 성장률 전망치 변화 추이 9일 IMF가 내놓은 ‘2019년 4월 세계 경제 전망’을 보면 올해 세계 경제 성장률 전망치는 3.3%로 지난 1월 전망(3.5%)보다 0.2%포인트 낮아졌다. 내년 성장률 전망치는 종전과 같은 3.6%다. IMF는 지난해 7월 올해 세계 경제 성장률 전망치를 3.9%로 제시했으나, 지난해 10월과 올해 1월, 이번까지 총 세 차례 새로 전망을 낼 때마다 매번 0.2%포인트씩 하향조정했다. ■관련기사 “세계 경제 확장 열기 식었다” IMF, 올 성장률 또 큰폭 하향

이란혁명수비대

이란혁명수비대(IRGC) 혁명수비대는 신정주의와 민주주의를 결합한 정치체제인 이란에서 ‘이슬람체제’를 보위하기 위해 1979년 만들어진 정예군이다. 혁명수비대를 이슬람국가(IS)와 같은 테러조직으로 지정한 것은 이란 정권을 부정하는 것으로 해석될 수 있다. ■관련기사 미국, 이란혁명수비대 ‘테러조직’ 지정…정권 돈줄까지 죈다

S-400·패트리엇 PAC-3 비교

S-400과 패트리엇 PAC-3 비교 터키는 S-400 4개 포대를 25억달러(약 2조8000억원)에 구매하기로 했으며, 러시아는 첨단 무기 개발 사업에 터키 방산기업의 참여를 약속했다. 양국은 러시아 남부에서 흑해 해저를 지나 터키로 연결되는 가스관 사업과 원전 건설사업에 대해서도 논의하는 등 경제협력도 강화할 계획이다. ■관련기사 터키 “러시아 무기 구매” 공식화…속 끓지만 꾹 참는 미국

노동생산성 증가율

노동생산성 연평균 증가율 변화, 주요 업종별 노동생산성 연평균 증가율 변화 업종별로 보면 제조업의 하락폭이 컸다. 제조업의 연평균 노동생산성 증가율은 7.9%에서 2.2%로 추락했다. 서비스업은 같은 기간 2.5%에서 2.3%로 소폭 떨어졌다. 세부업종별로는 ‘의료·정밀·광학기기 등’의 노동생산성 증가율이 금융위기 전 15.6%에서 위기 후 3.1%로 대폭 낮아졌다. 반도체, 디스플레이 등 ‘전자부품’도 같은 기간 13.0%에서 4.9%로 추락했다. ■관련기사 제조업 노동생산성 둔화 뚜렷…“혁신 동력 살려라”

국가·지역별 경제성장률

국제통화기금(IMF) 국가·지역별 경제성장률 전망치 변화 대외여건이 급격히 나빠지는 것에도 불구하고 한국은 지난해 10월 전망치와 같이 2.6% 성장할 것이라고 IMF는 전망했다. 정부의 올해 경제 성장률 목표치와 같은 수준이다. 기획재정부 관계자는 “세계 교역량의 축소로 성장률이 0.1~0.2%포인트 감소하지만 추가경정예산(추경)이 그만큼을 상쇄할 것으로 본 것”이라고 설명했다. ■관련기사 미·중 무역갈등 탓, 세계 경제 ‘불확실성’ 확산

요일별 스트레스 지수

연령별·지역별 안녕 지수, 요일별 스트레스 지수, 평창 올림픽과 안녕 지수 가장 스트레스가 높은 요일은 목요일로 나타났다. 주중까지 업무에 시달린 사람들이 목요일에 일종의 번아웃을 경험하는 것으로 보인다. 한편 지난해 한국인들의 행복에 큰 영향을 미친 국가적 이벤트는 1·2차 남북정상회담과 평창 동계올림픽인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올림픽 폐회식이 있던 2월25일은 5.72점을 기록했다. ■관련기사 어린이날 연휴 가장 행복, 목요일엔 ‘안녕 못해요’

온라인 콘텐츠 규제 현황

국가별 온라인 콘텐츠 규제 현황 영국 정부는 앞으로 온라인 기업에 아동학대, 테러 행위, 리벤지 포르노(헤어진 연인에게 보복하기 위해 유포하는 성적인 사진이나 영상 콘텐츠), 사이버 불링(괴롭힘), 가짜뉴스, 자해 및 자살을 부추기는 내용 등 유해 콘텐츠를 차단할 법적 의무를 부과하고, 이를 어길 경우 벌금을 물릴 방침이다. ■관련기사 “업계 자율엔 한계” 각국 ‘온라인 규제’ 확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