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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17 7

장애인 근로자 고용현황

장애인 근로자 고용현황 서울시교육청의 2010~2019년 ‘장애인 근로자 고용현황’에 따르면 지난해 전체 교육공무직 중 장애인 고용률은 2.67%로, 전체 1만9768명 중 528명만 장애인 직원이었다. 이는 장애인 의무고용제도에 따른 장애인 의무고용률 2.9%(2018년 기준)에 미달한다. ■관련기사 편견 못 떨친 서울교육청의 장애인 채용

현금사용행태 조사

현금사용행태 조사 결과 연령대별로 보면 50대(10만5000원)의 현금 소지액이 가장 컸다. 40대(9만1000원), 60대 이상(6만7000원) 순으로 고연령층이 여전히 현금을 선호했다. 반면 20대는 현금으로 5만4000원을 갖고 있었다. 현금이 가계의 지출액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32.1%로 신용·체크카드(52.0%)보다 작었다. ■관련기사 주머니 속 현금, 3년 전보다 33% 줄어

장애인 거주시설 입소 기간

중증·정신장애인 거주시설 입소 기간, 중증·정신장애인 거주시설 입소 사유, 정부의 시기별 장애인 탈시설 계획 정부에 따르면 현재 전국의 장애인 장기거주시설(공동생활가정 제외)은 총 618개이며 거주인원은 2만6000명가량인데, 10년 이상 살게 된 이들이 55%였다. 2017년 국가인권위원회 조사 결과를 보면 자신이 원해 들어갔다는 이는 14.3%에 불과했으며, 시설 장애인의 55%가 탈시설을 희망하고 있었다. ■관련기사 고립 속에 ‘시설병’…‘함께 살게’ 돕는다

사회초년생 부채 규모

빚 있는 2030 사회초년생의 부채 규모, 지난해 경제활동 가구당 월평균 소득, 20~50대 직장인 스트레스 해소 비용 지출 현황 기존에 빚이 있는 20∼30대 사회초년생은 지난해 평균 3391만원의 부채를 안고 있으며, 부채가 1년 전보다 432만원(15%)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대출 상환 기간도 4.9년으로 전년보다 0.9년 늘었다. ■관련기사 사회초년생 빚, 1년 새 432만원 늘었다

갤럭시 폴드·메이트X 비교

삼성 '갤럭시 폴드', 화웨이 '메이트X' 무게·두께 비교 갤럭시 폴드의 무게는 263g이다. 갤럭시 S10 플러스 모델이 198g이고, 갤럭시 폴드가 스마트폰 두 개가 겹쳐져 있는 형태를 감안하면 생각보다 가벼운 수준이다. 화웨이의 폴더블폰인 ‘메이트X’의 무게는 295g이다. ■관련기사 ‘갤럭시 폴드’ 화웨이보다 가볍지만 두꺼워

구단별 전적 비교

2018 대표 '천적'들의 2019년 첫 대결 KIA는 지난해 한화에 7승9패를 당했다. 첫 두 번의 만남에서 5연패를 당하면서 꼬이기 시작한 한화와의 관계는 결국 한화가 11년 만에 가을야구를 하고 KIA는 마지막까지 어려운 5강 싸움을 하게 된 원인 중 하나로 꼽혔다. 지난해 NC는 최하위로 추락하는 과정에서 두산에 4승12패를 당했다. 그러나 지난 5~7일 잠실에서 열린 두산과의 올시즌 첫 맞대결에서 3연전을 쓸어담았다. ■관련기사 “이젠 호락호락하지 않을 것”

장애인 인권증진 계획

서울시 장애인 인권증진 기본계획 서울 시내버스 7160대 중 43.5%(3112대)인 저상버스를 2023년까지 100% 도입하기로 했다. 또 2023년까지 전체 지하철 역사에 엘리베이터를 설치한다. 현재 엘리베이터가 없는 역 26곳 중 올해 5호선 광화문역과 8호선 수진역에 우선 설치한다. 장애인 콜택시는 올해 45대를 증차해 운영 대수를 482대로 늘리고, 2022년 682대까지 확대한다. ■관련기사 서울, 장애인 이동 쉽게 ‘저상시내버스’ 100% 도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