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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22 16

사립유치원 감사 결과

경기도교육청 사립유치원 감사 결과 이후에도 도교육청은 시민감사관들의 활동을 제한하는 내용의 조례를 지속적으로 만들었다. 시민감사관은 감사관실을 도와 수많은 유치원 비리를 밝혀낸 주역이었다. 한유총의 3000톡을 보면 시민감사관들을 ㄷ사무관만큼이나 증오하는 내용이 자주 등장한다. 실제 한유총은 도교육청과 도의회에 “시민감사관이 강압적으로 감사를 한다”며 숱한 민원을 넣었다. ■관련기사 [단독]전보된 사무관 “한유총 뜻대로”…인사난 날 3000톡 ‘잔칫집’

주요국 5G 추진 현황

주요 국가 5G 추진 현황 중국은 정부가 나서 5G 투자를 주도하고 있다. 미국 무선통신산업협회가 5G에서 가장 선두에 서 있는 나라로 지난해 중국을 꼽았을 정도다. 중국 정부는 2020년까지 5G 기술 개발과 네트워크 구축 분야에 총 5000억위안(약 83조원) 이상을 투자할 계획이고, 차이나모바일, 차이나유니콤, 차이나텔레콤 등 3대 이통사는 5G망 정비에 7년간 1800억달러(약 187조원)를 쏟아붓는다. ■관련기사 [5G 지각변동] 국가 수장들까지 나섰다…세계는 ‘5G 전국시대’

정신질환자 응급상황 매뉴얼

정신질환자 응급상황시 대응 매뉴얼 일각에선 향후 보호관찰 대상자들의 정신질환 문제에 대한 법무부의 관심이 높아져야 하며, 보호관찰소와 지역 정신건강복지센터의 협력도 늘려야 한다고 지적했다. 실제 최근 두 기관에서는 정신질환을 앓고 있는 범법자들에 대한 선제적인 사례관리를 강화하자는 논의가 시작된 것으로 전해졌다. ■관련기사 퇴원 고지 의무, 현장선 ‘글쎄’…커뮤니티 케어 활성화해야

마리아나 해구 위치

마리아나 해구 위치 북태평양 괌 인근의 마리아나해구는 평균 수심 7000~8000m로 지금까지 확인된 곳 중에서 가장 깊다. 특히 비티아즈 해연의 깊이는 1만1034m에 달한다. 700기압에서 1000기압에 달하는 수압 때문에 생태 조사가 거의 이뤄지지 않은 마리아나해구의 심해에서 2014년 발견된 ‘마리아나 스네일피시’(Mariana snailfish·마리아나 꼼치)는 과학자들을 놀라게 했다. ■관련기사 쇳덩이도 찌그러지는 해저 1만m ‘최상위 포식자’ 물고기가 사는 법

경제연구소별 성장률 전망

주요 경제연구소 성장률 조정 LG경제연구원은 ‘2019년 국내외 경제전망’ 보고서에서 “세계 경기둔화 영향이 반도체 경기를 통해 증폭돼 나타났다”며 “국내 경기는 금융위기 이후 가장 빠른 속도로 하향 흐름을 보이고 있다”고 진단했다. LG경제연구원은 올해 국내총생산(GDP) 성장률 전망치를 지난해 9월 전망(2.5%)보다 0.2%포인트 낮춘 2.3%로 제시했다. ■관련기사 추경으로도 못 막는 성장률 ‘하향’ 전망치

대-중소기업 간 임금차

국내 대-중소기업 간 임금차 중소기업연구원은 21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한국과 일본의 대·중소기업 간 임금 격차 비교 분석’ 보고서를 발표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2017년 기준 한국 1∼4인 기업 근로자의 평균 임금은 500인 이상 기업 근로자의 32.6%에 불과했다. 대기업 근로자가 월 100만원을 받았을 때 직원이 1∼4인 소기업 근로자는 32만6000원을 받는다는 뜻이다. ■관련기사 대기업 직원 100만원 받을 때 소기업 직원은 32만6000원뿐

류현진 투구 분석

류현진 밀워키전 구종별 투구 분석 류현진은 투심 패스트볼의 활용도를 높였다. 지난 3일 샌프란시스코전에는 포심(26개)에 비해 투심(16개)을 적게 던졌지만 이날은 투심을 26개로 늘렸고 포심을 16개로 줄였다. 팀 장타율 0.468로 내셔널리그 3위에 올라있는 밀워키에 대한 대비책이었다. ■관련기사 돌아온 류현진 ‘9K’ 호투…팀 타선 침묵으로 아쉬운 패전

KBO리그 노히트 노런

2000년 이후 KBO리그 노히트 노런 맥과이어의 노히트 노런은 KBO리그 출범 이후 역대 14번째 기록이다. 2016년 6월30일 두산 마이클 보우덴이 잠실 NC전에서 기록한 이후 3시즌 만에 다시 한번 대기록이 달성됐다. 삼성 선수로는 1990년 8월8일 이태일이 사직 롯데전에서 기록한 뒤 19년 만에 처음이다. ■관련기사 ‘퇴출설 → 노히트노런’ 이런 반전은 없었다

포장이사 피해구제 현황

포장이사운송서비스 업체별 피해구제 신청현황 (2014년~2018년) 이태규 바른미래당 의원이 21일 한국소비자원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국내 포장이사운송서비스 관련 피해 구제 신청은 2014년부터 2018년까지 2128건이 접수됐다. 특히 포장이사 시장점유율 상위업체 중에선 종합 생활서비스 전문기업으로 성장한 (주)영구크린(대표 임한명)에 대한 피해 구제 사례가 81건으로 최다를 기록했다. ■관련기사 믿고 맡긴 포장이사의 배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