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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23 7

한.미 기준금리 추이

한.미 기준금리 추이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는 이날 제롬 파월 신임 의장이 처음 주재한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에서 기준금리를 기존 1.25~1.50%에서 1.50~1.75%로 0.25%포인트 인상키로 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미국의 기준금리 상단은 한국 기준금리(연 1.50%)를 웃돌게 됐다. ■관련기사 한은 ‘금리 고민’ 깊어졌다…미 기준금리 0.25%P 인상…10년 만에 역전

예금은행 평균 가계대출 금리

국내 예금은행 평균 가계대출 금리 이날 한국은행 등에 따르면 국내 예금은행의 주택담보, 집단, 신용 등 가계대출 금리(신규 취급액 기준)는 지난해 1월 3.39%, 6월 3.41%, 12월 3.61%, 지난 1월 3.71% 등 지속적인 상승세를 보였다. 같은 기간 미 연준은 기준금리를 1월 0.75%에서 6월 1.25%, 12월 1.50%로 인상했다. 국내 가계대출 금리가 미 금리 인상에 따라 함께 상승했다. ■관련기사 미 금리 또 뛰면 주택담보대출 이자 최대 6%까지 ‘껑충’

미국의 수입규제 현황

미국의 수입규제 현황 미국이 한국 기업에 ‘불리한 가용정보(AFA)’ 등을 적용해 고율의 반덤핑·상계 관세를 물리는 점도 논란거리다. AFA란 조사 대상 기업(한국)의 자료가 아니라, 제소자(미국)가 낸 자료 등 불리한 정보를 바탕으로 반덤핑·상계 관세를 높게 적용하는 방법이다. ■관련기사 철강 ‘급한 불’ 껐지만…미, ‘자동차 양보’ 거센 압박 예고

정권별 택지개발 현황

정권별 택지개발 현황, 정권별 공동주택 용지 공급 현황 2017년 말까지 LH의 공공택지 개발을 중단시켜 대규모 주택 공급을 막고 수요를 늘린다는 계획이었다. 이에 따라 김대중 정부에서 1867만7000㎡, 노무현 정부 1억4819만2000㎡, 이명박 정부 9249만5000㎡씩 이뤄진 공공택지 개발은 박근혜 정부 들어 340만5000㎡(전체 2억6276만9000㎡의 약 1%)로 줄었다. ■관련기사 [부동산, ‘값’부터 제대로 매기자] (3) ‘빚더미 공기업’ 착시 부르는 자산평가 왜곡 - 자산 저평가해놓고…“공공주택 더 지을 여력없다”는 LH

공동주택 용지 매각 현황

정권별 공동주택 용지 매각 현황 LH가 박 의원실에 제출한 ‘정부별 공동주택 용지 매각 현황’ 자료를 보면 2000년부터 2017년 10월까지 매각된 전체 공동주택 용지 중 박근혜 정부에서 팔린 용지는 전체의 약 40%에 달했다. 판 땅이 많았던 만큼 받은 땅값도 박근혜 정부가 가장 많았다. ■관련기사 [부동산, ‘값’부터 제대로 매기자] (3) ‘빚더미 공기업’ 착시 부르는 자산평가 왜곡 - 자산 저평가해놓고…“공공주택 더 지을 여력없다”는 L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