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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6 212

멧돼지 서식밀도 추이

국내 야생 멧돼지의 서식밀도 추이 6일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김현권 의원이 농림축산식품부에서 받은 자료를 보면 국내 야생 멧돼지 서식밀도는 2012년 1㎢당 3.8마리에서 2014년 4.3마리, 2017년 5.6마리로 늘어나고 있다. 서식밀도가 높아지면서 야생 멧돼지의 전염병 감염률도 갈수록 상승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관련기사 세계는 ‘멧돼지 전쟁’

합천창녕보 녹조 추이

합천창녕보 녹조 추이 가장 큰 논란은 ‘녹조라떼’로 대변되는 수질 문제다. 특히 4대강 16개 보 중 절반이 몰려있는 낙동강에선 해마다 여름이면 ‘녹색 재앙’이 덮치고 있다. 지난해는 폭염 탓이었다지만, 유해남조류 수가 126만셀(세포/㎖)이라는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며 심각한 우려를 낳았다. ■관련기사 [4대강 삽질, 그후 10년] 22조 들여 환경 파괴·갈등 조장…한국 사회 ‘생채기’만 남겼다

국내 이통사 장비별 제조사

국내 이통사의 주요 장비별 제조사 현황 화웨이가 지난해 국내 기업들로부터 구매한 물품 총액은 약 106억달러(약 12조6000억원) 규모이다. 한국무역협회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한국의 대중국 수출액은 1621억달러이다. 화웨이 한 회사가 국내에서 사가는 물품 액수가 대중국 수출액의 6.5%에 달하는 것이다. ■관련기사 [미·중 무역전쟁] ‘화웨이 불똥’ 튄 한국…LG유플러스 “새우등 터질 판”

빅히트엔터테인먼트 성과

빅히트엔터테인먼트 경영성과 현대경제연구원은 6일 ‘방탄소년단의 성공 요인 분석과 활용방안’ 보고서에서 지난해 기준 BTS의 소속사인 빅히트엔터테인먼트의 기업가치를 추정한 결과 유니콘 기업 수준인 1조2800억∼2조2800억원(약 11억6000만달러~20억7000만달러)으로 평가된다고 밝혔다. 유니콘 기업은 기업가치가 10억달러 이상인 비상장 스타트업을 뜻한다. ■관련기사 ‘BTS의 빅히트’ 가치 2조원 “자율 문화의 힘”

HUG 분양가 심사기준

주택도시보증공사(HUG)의 분양가 심사기준 변경 내용 HUG는 분양가의 적정성 여부를 해당 분양단지 인근에 있는 아파트 분양가와 비교하는 방식으로 판단하고 있다. 인근에 분양한 지 1년 이내의 아파트가 있으면 이 아파트 분양가의 100% 이내, 분양한 지 1년 초과된 아파트(미준공)가 있으면 이 아파트 분양가의 110% 이내로 신규 아파트의 분양가를 정하는 식이다. ■관련기사 분양가, 주변 아파트 시세 100% 못 넘는다

2019 여자월드컵 일정

2019 여자월드컵 조별리그 일정 막강 전력의 프랑스를 맞아 파리에서 공식 개막전으로 치러야 한다는 것은 적지 않은 부담이다. 프랑스는 FIFA 랭킹 4위에 올라 있는 강호다. 4년 전 월드컵에서 8강에 진출했고, 역대 최고 성적은 2011년 독일 대회에서 거둔 4위다. 프랑스는 지난해 남자 축구가 러시아 월드컵을 제패한 데 이어 여자팀까지 우승을 목표로 내걸었다. ■관련기사 ‘남동생들’ 기세 이어받아…‘우리도 16강 도전’

U-20 월드컵 일정

2019 FIFA U-20 월드컵 8강 일정 한국 20세 이하(U-20) 축구대표팀은 5일 폴란드 루블린 경기장에서 열린 일본과의 2019 국제축구연맹(FIFA) U-20 월드컵 16강전에서 후반 39분 오세훈(아산)이 결승 헤딩골을 터뜨려 1-0으로 이겼다. 한국은 2003년 이 대회 16강전에서 일본에 1-2로 패했던 아픔을 16년 만에 설욕하며 6년 만에 8강에 진출했다. 한국은 9일 오전 3시30분 세네갈과 8강전을 치른다. ■관련기사 U-20 월드컵 ‘6년 만에 8강 진출’, 일본 홀린 카멜레온 전술 ‘8강 변신술 보라’

맥주 총세금 변동

주세개편에 따른 맥주 ℓ 당 총세금 변동 주세에 교육세(주세액의 30%), 부가가치세를 포함한 총세금은 생맥주는 ℓ당 1260원으로 445원, 페트병 맥주는 ℓ당 1299원으로 39원, 병맥주는 ℓ당 1300원으로 23원 오르게 된다. 반면 캔맥주 세금은 ℓ당 1343원으로 415원 줄어든다. 다만 생맥주는 적응기간을 주기 위해 2년간 세율을 20% 감면해 ℓ당 664.2원만 부과된다. 이에 따라 500㎖ 국산 캔맥주의 경우 207원 정도의 가격 하락 요인이 생긴다. ■관련기사 혼술·편맥이 바꾼 주세…500㎖ 캔맥주 207원 내린다

미·중 무역전쟁 영향력

미·중 무역전쟁이 아시아 태평양 국가에 미치는 영향 한국은 전체 수출에서 미국 관세의 간접적 타격을 받을 물품 비율이 1.21%로 가장 높았다. 이어 일본(0.46%), 싱가포르(0.34%), 말레이시아(0.33%) 등 순이었다. 한국은 또 전체 수출 가운데 19.5%가 중국의 경기 둔화에 영향을 받을 것으로 분석됐다. 이는 몽골 58.0%, 호주 21.8%에 이어 세 번째다. ■관련기사 한국, 미·중 무역전쟁 격화 속 ‘리스크와 기회’ 지수 모두 1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