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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 247

요일별 스트레스 지수

연령별·지역별 안녕 지수, 요일별 스트레스 지수, 평창 올림픽과 안녕 지수 가장 스트레스가 높은 요일은 목요일로 나타났다. 주중까지 업무에 시달린 사람들이 목요일에 일종의 번아웃을 경험하는 것으로 보인다. 한편 지난해 한국인들의 행복에 큰 영향을 미친 국가적 이벤트는 1·2차 남북정상회담과 평창 동계올림픽인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올림픽 폐회식이 있던 2월25일은 5.72점을 기록했다. ■관련기사 어린이날 연휴 가장 행복, 목요일엔 ‘안녕 못해요’

온라인 콘텐츠 규제 현황

국가별 온라인 콘텐츠 규제 현황 영국 정부는 앞으로 온라인 기업에 아동학대, 테러 행위, 리벤지 포르노(헤어진 연인에게 보복하기 위해 유포하는 성적인 사진이나 영상 콘텐츠), 사이버 불링(괴롭힘), 가짜뉴스, 자해 및 자살을 부추기는 내용 등 유해 콘텐츠를 차단할 법적 의무를 부과하고, 이를 어길 경우 벌금을 물릴 방침이다. ■관련기사 “업계 자율엔 한계” 각국 ‘온라인 규제’ 확산

리비아 세력분포도

리비아 세력분포도 리비아는 2011년 중동지역 민주화운동인 ‘아랍의 봄’으로 무아마르 카다피 정권이 몰락한 이후 무장세력이 난립하면서 8년 넘게 혼란이 이어지고 있다. 유엔 지지를 받는 GNA는 트리폴리를 기반으로 한다. 하지만 유전 밀집지역인 동부 등 국토의 3분의 2 이상을 LNA에 빼앗기며 수세에 몰렸다. ■관련기사 리비아 양분한 두 정부, 결국 내전으로 치닫나

신인 중간계투 트리오

2019년 고졸 신인 중간계투 트리오 KT 우완 손동현은 지난 7일 수원 LG전에서 데뷔 첫 승을 거뒀다. 5회초 무사 1루에서 등판해 6회까지 2이닝을 1안타 무실점으로 막아냈다. KIA 좌완 하준영은 필승 계투조다. 지난해 입단해 15경기에서 14.2이닝을 던져 올 시즌 신인 자격을 가진 하준영은 8일까지 6경기에서 7.1이닝 3실점을 기록 중이다. ■관련기사 ‘괴물’들이 크고 있다

한진그룹 가계도

한진그룹 가계도 상속세 때문에 승계가 매끄럽지 않을 것이라는 전망도 나온다. 한진그룹 등에 따르면 조 회장이 보유한 주식가치는 한진칼 지분 17.84%를 비롯해 3579억원으로 단순 상속세율 50%를 적용해도 약 1790억원에 달한다. 막대한 상속세를 조 사장을 비롯한 유족들이 어떻게 마련하느냐에 승계가 달려 있다. ■관련기사 [조양호 회장 별세] 조 회장 지분 상속세만 1700억대…‘3세 승계’ 최대 변수로

5·18민주화운동 행불자 수

날짜별 행불자 수 행불자가 가장 많이 발생한 날은 옛 전남도청 앞에서 계엄군으로 투입된 공수부대가 시민을 향해 집단발포를 했던 5월21일이었다. 이날 19명이 무더기로 행방불명됐다. 3공수가 광주역 앞에서 시민을 향해 총을 쐈던 5월20일에는 12명이 실종됐고, 5월19일에도 역시 12명의 행불자가 발생했다. 5월18일에도 10명이 행방불명됐다. ■관련기사 [단독]공군 수송기 ‘시체 운송’ 전 ‘5·18 행불자’ 69명 있었다

10대 핵심산업

2026년 5대 핵심서비스 세계시장 전망, 10대 핵심산업 정부는 5대 핵심서비스와 함께 차세대 스마트폰·네트워크 장비·엣지컴퓨팅·정보보안·V2X(차량통신기술)·로봇·드론·지능형 CCTV·웨어러블 디바이스·AR/VR 디바이스를 ‘10대 핵심산업’으로 발표했다. 여기에 2022년까지 민관 협력으로 30조원 이상 투자한다. 투자 유인을 통한 5G 전국망 조기 구축을 위해 내년까지 통신사에 망투자 세액을 2~3% 공제해준다. ■관련기사 5G 기술로 원전 실시간 감시·산간지역 드론 우편 배달

독일 GDP 성장률

독일 및 유로존 분기별 GDP 성장률, 독일 5대 경제연구소 2019년 성장률 수정 전망치 독일은 지난 두 분기 연속 플러스 성장(전 분기 대비)을 하지 못했다. 지난해 3분기는 마이너스 0.2%, 4분기는 0%였다. 독일 성장률이 큰 폭으로 떨어지는 것은 국내총생산(GDP)의 14%를 차지하는 자동차 산업의 침체 때문이다. 독일의 자동차 산업은 미·중 무역분쟁에 따른 중국의 수요 둔화, EU의 배기가스 규제 강화 등 악재가 겹치며 생산이 줄어들고 있다. ■관련기사 독일마저 경기 침체…유로존, 글로벌 성장둔화 진원지 되나

리스크 경감형 주택담보대출

주요 6개 은행 금리 상승 리스크 경감형 주택담보대출 현황 지난 8일 은행권에 따르면 KB국민·신한·KEB하나·우리·NH농협·IBK기업 등 6개 주요 은행의 ‘월상환액 고정형 주담대’와 ‘금리상한형 주담대’ 가입 실적을 보면 총 8건에 금액은 6억6100만원으로 집계됐다. ■관련기사 외면받는 ‘금리 상승 리스크 경감형’ 대출…“금융당국 판단 오류, 은행은 대출 소극적”